[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FiL '뷰티풀' 9회에서는 '나이트 뷰티케어'를 주제로 서하얀과 박진이가 인테리어 조명 숍에 방문했다.
박진이는 서하얀에게 "언니, 요즘 피곤한 것 같다"고 하자 서하얀은 "너무 피곤하다. 잠 못 자고 여기 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이는 "언니가 일, 육아, 가사를 병행하니까 피곤할 수밖에 없다"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서하얀은 "요즘 잠이 안 온다. 얕은 수면만 하는 것 같다"며 수면 부족임을 밝혔다. 이에 박진이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 않냐"며 "오늘 주제가 나이트 뷰티 케어다"라며 주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인테리어 조명 샵을 구경하며 수면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박진이는 "잠이 잘 오는 색 온도가 3,000k 붉은 빛이라고 하더라"며 조명을 고를 때의 팁을 전했다.
마음에 드는 조명을 차마 사지 못하는 박진이에게 서하얀은 "결혼하면 사 드리겠다"라며 위로했다.
유리로 된 조명의 생산지가 무라노섬인 것을 보고 서하얀이 "옛날에 남편이랑 신혼여행으로 무라노섬 다녀왔다"며 "너무 예쁜데 유리라 사오지 못했다"며 아쉬웠던 기억을 전했다.
박진이는 "가구랑 조명이 같이 있으니까 인테리어 팁도 얻어가기 좋다"고 말했고 서하얀은 "세트로 사고싶다"며 물욕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진이는 집에서 항상 하는 셀프 나이트 뷰티 케어 중 첫번째로 물에 맥주를 섞어 하는 '맥주 족욕'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는 바디로션과 오일을 섞어 바르며 종아리 근육, 팔 근육을 마사지했고, 마지막으로 박진이는 잘 때 쓰는 기구를 소개하며 "아침에 촬영이 있거나 숙면이 필요한 날 꼭 쓰는 기구다"라며 "이걸 쓰면 20분 내로 잠든다"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굿나잇 요가를 준비했다. 장도연, 박진이가 요가 수강생으로 방문했다.
서하얀이 두 사람에게 수면 습관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보통 5분 안에 잠 드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하얀은 "그럼 최고인데요"라며 놀랐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런데 자야되는 압박이 있으면 잠을 못잔다"며 고충을 밝혔다.
서하얀이 굿나잇 요가로 어려운 동작을 가르쳐주자 이를 간신히 따라하던 장도연은 "잠 다 깨겠네"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윤기는 연말 모임 룩을 주제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이다해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니트 드레스를 입어보고 만족스러워했다. 다음으로는 반짝이는 스팽글이 달린 그린&블랙 미니 시퀸 드레스를 입었다. 허리에 셔링이 잡혀 있어 착용감이 편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정윤기는 단조로운 룩에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플라워 시폰 드레스를 입었다. 정윤기는 드롭형 이어링을 소개하며 "연말 파티에는 볼드한 액세서리를 추천한다"며 팁을 전했다. 이다해는 최종적으로 첫 번째 입었던 블랙 니트 드레스와 화이트자켓을 선택했다.
이다해는 정윤기를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갔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3D 매핑 레스토랑이었다. 벽면과 그릇에 비주얼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음식에 따라 벽면의 영상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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