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으로 구성된 지락이들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돌아와 3박 4일 셀프 여행을 떠나 웃음을 선사한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24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나영석 PD가 제안한 3박 4일 국내 여행을 담고 있다.
지락이들은 이번 여행에서 여행 계획부터 운전,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하며 셀프 여행의 진짜 맛을 느낀다. 특히, 누가 운전대를 잡을지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지락이들은 식사, 장보기, 사진 및 릴스 촬영, 게임까지 꽉 찬 일정을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흥분 금지 요청을 받은 영지 타임' 등 예측불가능한 스케줄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대망의 여행 첫날부터 지락이들은 위기에 봉착한다. 일일 카메라 감독을 맡게 된 지락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멤버들을 촬영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초보 운전자에게 내려진 첫 번째 미션에서는 계속되는 경보음에 긴장한 나머지 초유의 돌발 상황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생애 최초의 셀프 여행에 한껏 들뜬 지락이들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지락이의 뛰뛰빵빵'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이후 밤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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