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7개월 만에 '매듭' 지어... 추후 행보에 주목

메디먼트뉴스

2024.04.17 13:40:04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지난해 9월부터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끝에, 약 7개월 만에 당사자들과 만나 논란에 대한 '매듭'을 지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뮤지컬 '프리다' 공연을 마친 후 지난해 말부터 잠시 미국으로 떠나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폭 의혹으로 인한 심적 고통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히어라는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연기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미 몇몇 작품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척 단계는 아니며, 업계에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는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글로벌 인기로 김히어라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소속사 측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히어라 측도 "할리우드 진출 계획은 아직 없다. 기회가 오면 좋지만, 아직 조금 이른 감이 있다"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와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악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학폭 논란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논란이 다소 수그러들면서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 당시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했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히어라는 지속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프리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학폭 논란의 당사자들과 만나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고 다짐했다.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 종식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작품이나 활동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히어라의 향후 행보는 학폭 논란 이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중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히어라, 학폭 논란 7개월 만에 '매듭' 지어... 추후 행보에 주목 ▶ 스트레이 키즈, 찰리 푸스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발매…5월 10일 공개 ▶ 노현희, 악플과 후배 막말에 상처…"고민하지 않고 몰입했지만 억울함 고백"▶ 임영웅, '런던보이' 멜론 스트리밍 3억 회 돌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 굳건히 ▶ 고 박보람, '슈퍼스타K2' 출신 허각, 로이킴, 박재정 등 동료들 눈물 속 영면 ▶ '살롱드립2' 김무열, 아내 윤승아 남사친에 대해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 기본적인 태도 유지해"▶ 김수현, 김지원과 다정한 투샷 공개! "20대 비주얼로 눈길 사로잡다"▶ 지드래곤, 7년 만의 솔로 컴백 확정! 하반기 가요계 '대폭탄' 예고 ▶ 최진실 딸 최준희, 연인이 찍어준 사진 공개…'그림 같은 비주얼'▶ 블랙핑크 로제, 블랙 미니 드레스와 금발 웨이브로 우아한 매력 발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2608_33031_374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8447	김호중, 경찰 조사 끝났는데도 왜 나오지 않나? 포토라인 설치 여부에 이견… 김씨 측은 취재진 부담스러워?	메디먼트뉴스	05.21	19	0
18446	한혜진, 홍천 500평 별장 무단 침입 피해에 결국 대공사… 담장·대문 짓는다	메디먼트뉴스	05.21	26	0
18445	'스캔들' 한채영, 한보름과 숨 막히는 대립 예고! 데뷔작 종방연에서 격돌	메디먼트뉴스	05.21	21	0
18444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결혼 13주년 맞이! 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하며 부부애 과시	메디먼트뉴스	05.21	20	0
18443	오랜만에 돌아오는 스테이씨, 7월 컴백 확정	메디먼트뉴스	05.21	18	0
18442	면역항암제 치료 실패 간암 환자, '2차 치료제'로 평균 14개월 생존 가능성 밝혀져	메디먼트뉴스	05.21	24	0
18441	마츠다 부장이 찾아간 맛집과 술집, "와 죽인다!" 오사카 직장인의 퇴근길	메디먼트뉴스	05.21	22	0
18440	김지혜, 살색 레깅스로 '바지 안 입은 줄' 오해… "상식선에서 말이 되냐고 아나"	메디먼트뉴스	05.21	28	0
18439	오정연, 계좌 이체 중 급 부끄러운 순간 포착! "왠지 모르게 앞통수가 따가워 고개를 드니 아니나 다를까!"	메디먼트뉴스	05.21	20	0
18438	이효리, 화려한 셀카로 여유로운 일상 자랑…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메디먼트뉴스	05.21	18	0
18437	'졸업' 측, 정려원 음주운전 장면 삭제 후 사과… "사려 깊지 못했다"	메디먼트뉴스	05.21	23	0
18436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파경… "서로 힘들어 결정했다"	메디먼트뉴스	05.21	51	0
18435	임영웅,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100주 연속 1위 달성	메디먼트뉴스	05.21	24	0
18434	와탭랩스-메인, 보건 의료 향상 및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디먼트뉴스	05.21	29	0
18433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이유 밝혀… "계약 만료, 건물주 다른 사업 추진" [5]	메디먼트뉴스	05.21	819	0
18432	김호중, 초호화 변호단 선임하고 경찰 조사…음주 운전 인정 후 첫 소환	메디먼트뉴스	05.21	40	0
18431	이찬원,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KBS 연예대상 대상 노린다! "음악 시상식 대상보다 더 중요해"	메디먼트뉴스	05.21	22	0
18430	김준호 김지민 결혼? 김지민 "신혼집 논의 중…♥김준호와 부동산 가기로"	메디먼트뉴스	05.21	27	0
18429	한예슬, 남편 공개...신혼여행 중 달콤한 투샷 공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11]	메디먼트뉴스	05.21	2708	4
18428	강형욱 갑질 의혹, "퇴사 후 급여 9670원" 전 직원들 추가 폭로…"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죽어라" 폭언까지	메디먼트뉴스	05.21	42	0
18427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 FDA IND 승인	메디먼트뉴스	05.21	35	0
18426	지놈앤컴퍼니 '2024 바이오 USA'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집중	메디먼트뉴스	05.21	30	0
18425	제주삼다수 '2024 임영웅 콘서트'서 부스 운영… 생수 지원 및 투명 PET병 수거 캠페인 전개	메디먼트뉴스	05.21	38	0
18424	떠오르는 마케팅 트렌드 'UGC 마케팅'	메디먼트뉴스	05.21	33	0
18423	파수꾼,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에 대한 이야기	메디먼트뉴스	05.21	19	0
18422	'최강야구' 시즌 3 첫 직관 고려대 경기, 천우희와 거미 등장	메디먼트뉴스	05.20	77	0
18421	한가인, '전 남친, 현 남친, 미래 남친' 연정훈과 러블리한 커플스타그램 공개 [1]	메디먼트뉴스	05.20	120	0
18420	'짠한형' 송승헌, 금연 이유 밝혀 "입에서 X 냄새나…전 여친 한마디에 금연"… 신동엽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24]	메디먼트뉴스	05.20	3265	9
18419	혜리, '올 블랙' 착장으로 다이어트 성공 과시…선명한 쇄골 라인	메디먼트뉴스	05.20	94	0
18418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공개…"사람 한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	메디먼트뉴스	05.20	100	0
18417	"3년이 지나고 구설수" 김호중 구설수 맞춘 무속인, 이선균 사망도 예언	메디먼트뉴스	05.20	103	1
18416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A씨 형사고소…100억 계약, 20억 횡령, 무기명 카드 사용	메디먼트뉴스	05.20	72	0
18415	마동석, 청담동 고급 빌라 43억 현금 매입…'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기록 [1]	메디먼트뉴스	05.20	73	0
18414	강형욱 훈련사 '직장 내 괴롭힘' 직원 폭로 논란으로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메디먼트뉴스	05.20	82	1
18413	피식대학, 장원영 성희롱 영상 썸네일 교체 및 입장…"다른 의도 없었다" 비하 논란은 불식 [57]	메디먼트뉴스	05.20	6414	19
18412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조회수 8200만 뷰 돌파	메디먼트뉴스	05.20	56	0
18411	아토팜 '세계 꿀벌의 날' 맞아 꿀벌 살리기 숲 조성 기부금 전달	메디먼트뉴스	05.20	79	0
18410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폭로에 핵심 역할…강경윤 기자 "굉장히 용기 있는 여성" 추억 [45]	메디먼트뉴스	05.20	2890	36
18409	악뮤, 6월 3일 'EPISODE' 시리즈 3번째 이야기로 컴백…10주년 콘서트 개최	메디먼트뉴스	05.20	64	0
18408	뉴진스 다니엘,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잠 안 와…힘든 일 지나갈 것" [72]	메디먼트뉴스	05.20	3644	21
18407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놀이동산 데이트 스틸 공개…'이별 전 행복했던 마지막 데이트'	메디먼트뉴스	05.20	72	0
18406	김은숙 작가, 넷플렉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수지 7년 만 재회…김병헌 감독 연출 [1]	메디먼트뉴스	05.20	174	0
18405	서은수,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아내 역 종영 소감…애정 가득한 진심 전해	메디먼트뉴스	05.20	88	0
18404	당신의 첫사랑은 누구인가요?‥'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오는 22일 개봉	메디먼트뉴스	05.20	64	0
18403	NSF 코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과 식품안전 향상 지원 협력	메디먼트뉴스	05.20	63	0
18402	노스페이스 개최 '2024 TNF 100 강원' 성료	메디먼트뉴스	05.20	83	0
18401	대웅제약, 지사제 시장 꽉 잡았다… 스타빅 6개월 연속 처방액 1위	메디먼트뉴스	05.20	71	0
18400	사노피, 알레그라®·둘코락스® '2024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36회 팜엑스포' 성료	메디먼트뉴스	05.20	64	0
1839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당당한 모습…강렬한 화보 공개	메디먼트뉴스	05.20	102	0
18398	려, 모발 뿌리 볼륨 살리는 '루트젠 헤어볼륨필러' 출시	메디먼트뉴스	05.20	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