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 '쌍방 러브라인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0 11:05:04
조회 69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은 변우석의 첫사랑이었다. 방송 말미 아무도 몰랐던 변우석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9일(화)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2회는 다시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임솔은 "앞으로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 절대 나쁜 생각 못 하게. 어떻게 하면 가까워지지?"라고 고민하며 류선재와 친해지기 위한 스텝을 밟는다. 하지만 임솔은 뜻하지 않게 류선재에게 불량 청소년이라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섣불리 다가가지 마"라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일촌 신청을 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하는 등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됐다.

그러던 중 대통령 배 수영 대회 날이 다가왔다. 이는 류선재가 어깨 수술 이후 복귀하는 첫 경기.타임슬립한 임솔은 이 경기에서 류선재가 어깨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에 "수영을 계속했으면 넌 죽지 않고 살았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한 임솔은 류선재의 대회 참가를 막기 위해 "너 그 대회 나가면 또 부상당해. 다시는 수영 못하게 돼"라고 말하지만, 임솔이 미래의 일을 공개할 때마다 시간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다. 급기야 임솔은 천신할매로 변장해 열성팬만이 아는 쇄골뼈 아래 점과 왼쪽 발바닥 흉터를 언급하며 그에게 당분간 물을 멀리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이를 알 리 없는 류선재의 화를 더욱 돋울 뿐이었다.

결국 류선재는 수영장까지 뒤쫓아온 임솔에게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왜? 내가 죽기라도 해?"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울컥한 임솔은 "지켜주고 싶으니까"라며 "너 죽는다고! 그걸 세상에서 나만 아는데 말해줄 수도 없어. 그래도 널 지키고 싶으니까 살려야 되니까 뭐라도 해보는 거야"라고 외쳤지만, 또다시 시간이 멈춰 임솔의 간절함은 전달되지 않았다. 여기에 임솔의 첫 덕질 상대이자 과거의 최애 김태성(송건희 분)의 등판과 함께 그를 둘러싸고는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엇갈림 속 임솔이 류선재의 부상을 막고 그의 운명도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류선재는 때마침 소나기가 쏟아지자 홀로 두고 온 임솔이 걱정됐다. 그 시각 임솔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덮칠 듯 돌진하는 차를 보고 과거의 사고가 떠오른 듯 넋이 나갔고, 때마침 달려온 류선재가 쓰러지는 임솔을 끌어안으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 가운데 극 말미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그려져 충격적인 설렘을 선사했다. 바로 류선재의 첫사랑이 임솔이었던 것. 류선재는 비를 맞고 있던 자기 머리 위로 우산을 씌워주던 임솔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이후 임솔의 비디오 가게를 오가며 마음을 키워갔다. 여기에 타임슬립한 임솔과의 첫 포옹, 일촌 신청 거절 에피소드와 함께 임솔의 가방 지퍼를 몰래 잠가 주며 뛰는 심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34살 임솔의 최애가 류선재였다면 19살 류선재의 최애는 임솔이라는 사실이 시청자의 심장을 사정없이 뛰게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이 15년을 뛰어넘어 이어져 왔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했다.

무엇보다 2023년 현재의 시점을 보여주는 에필로그에서 19살의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웃는 커플 사진이 새로 등장하는 등 임솔에 의해 두 사람의 미래가 바뀐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으로 류선재와 임솔의 19살 풋풋한 첫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치솟게 했다.

이날은 특히 쌍방 구원 서사에 깊이를 더한 변우석과 김혜윤의 열연이 제대로 폭발했다. 특히 34살 류선재가 박하사탕을 좋아한 이유는 19살 첫사랑 임솔이 그에게 처음으로 건넨 증표였다는 것이 밝혀지는 등 두 사람 로맨스 서사에 대한 연결고리가 드러나 벅찬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류선재가 임솔이 탄 버스를 쫓아 달리는 장면에 흐른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첫사랑 반전 엔딩에 흘러나온 김형중의 '그랬나봐' 등 BGM이 분위기와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선재 넌 러브다. 없던 첫사랑도 생각나게 하네", "아직도 심장 떨려서 못 자고 있네. 월요일이 기다려지기는 처음", "너무 재미있어서 복습하느라 잠을 못 자겠어요", "엔딩 미쳤다. 선재 시점 나오는 순간 심장 터지는 줄", "러브홀릭에서 그랬나봐까지 제대로 명곡 파티", "대박나겠다 싶었는데 2화 만에 불판 댓글 2배", "김혜윤 연기 너무 잘해서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웃게 되네", "남주 시점 연출 너무 잘해서 설레더라. 각색도 대박"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 '쌍방 러브라인 공개'▶ 히딩크, '아침마당'에서 고 유상철 전 감독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 "아직까지도 마음 아프다"▶ 전소니, '기생수'로 증명한 무서운 성장… 변화하는 모습 담아낼 것▶ '조선의 사랑꾼' 측, 김슬기-유현철 결별설에 "촬영 진행 여부 논의 중"▶ 노웨어, 인간의 극한은 어디까지인가▶ 김승현 딸 김수빈, "내가 태어난 일 잘못했다"…어색한 부녀 관계 고백▶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서 믿고 보는 청춘 로맨스 매력 폭발▶ 유퀴즈 히딩크 출연, 최근 유퀴즈 녹화 마치고 17일 방송 예정▶ '줄 서는 식당2', 김호영 스페셜 조사원 출격…'극악 웨이팅 베이커리 TOP3' 공개▶ 이상민, 20년 만에 69억 7천만 원 빚 완벽 청산… "이제 각자의 길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8486 '나는 솔로' 20기 광수, 정숙의 반전 매력에 심쿵… "내가 잘못 판단했구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 0
18485 박준형 김지혜 부부, 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선업튀' 김혜윤 닮았다는 소리에 웃음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9 0
18484 유튜버 프리지아, SNS 사진으로 화려한 미모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1 0
18483 정려원, 위하준과의 키스신 일화 공개 "베드신도 있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9 0
18482 김구라 아들 그리, 입대 앞두고 "돈 들어오면 게임, 술... 후회 없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7 0
18481 김동성 근황, 건설 현장에서 햄버거 먹는 모습 공개...딸과 함께 스케이트 타는 모습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 0
18480 원어스, 핑클 '나우' 리메이크로 힙한 재탄생!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유쾌한 뮤직비디오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9 0
18479 '버닝썬 게이트' 승리와 정준영, 출소 후 사업과 이민 준비 중…공분 확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 0
18478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금지…불교계 논란 확산 "공연 강행시 처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 0
18477 QPS, 비만 임상시험의 수요 증가 대응 위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클리닉 확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18476 하루 1만보 대신 75분 운동, 건강에 똑같이 좋다...걸음 수보다 운동 시간이 중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0 0
18475 입맛 없는 날, 식욕 촉진하는 방법 5가지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02 1
18474 '나는 솔로' 20기,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나랑 같이 있자'라는 '로맨스 돌직구'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9 0
18473 유재석, 논현동 펜트하우스에 새 보금자리 마련...15년 전세살이 끝내고 86억 6천만원에 펜트하우스 매입 [2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140 8
18472 정수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 "185cm 장신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18471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구속영장 신청…소속사 대표도 도피교사 혐의로 구속영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4 0
18470 김연경, 유재석에게 "아이유 콘서트는 갔는데 내 경기는 안 와?" 서운함 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7 1
18469 다수의 MTA 협력 기반으로 연내 기술수출 자신감… 압타머사이언스, 2024 바이오 USA 참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 0
18468 강형욱, 직원 감시 CCTV 설치 및 갑질 의혹...직원 A씨 "CCTV가 방범용 아닌 감시용" 폭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18467 재희, 사기 혐의 무혐의 판명… 재희 소속사 "허위 사실 강경 대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18466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개최, 변우석X김혜윤 무대 인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 0
18465 김호중, KBS 영구퇴출 청원 7천 명 넘어…음주 뺑소니 논란 후속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9 3
18464 수은과 카드뮴, 어린이 키 성장 둔화 및 비만 위험 증가시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8 0
18463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 5개 상급병원과 임상 시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 0
18462 탈모, 예방만이 답! 탈모 유발 음식과 예방법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 0
18461 불우한 어린 시절, 개인 노력으로 극복하면 치매 위험 30% 감소 [2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10 10
18460 밤에 커피 마시면 잠 잘 못 든다? 여성 노인, 오히려 수면 장애·수면 부족 위험 낮아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 0
18459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만성콩팥병 직장인 위한 야간 혈액투석 실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18458 시노펙스, 국내 최초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임상시험 시작… 서울대병원 등 5개 상급병원 참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3 0
18457 홍이삭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음원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3 0
18456 이상민, 양정아에게 솔직한 마음 고백! '삼각관계' 암시하며 '단둘이 술 한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0 0
18455 2024년 상반기 가족·연인·친구와 보기 좋은 지역별 전시 BEST 6 추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6 0
18454 현아, 버닝썬 다큐 공개 후 악플 세례… 용준형 연루 의혹으로 비난 댓글 급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8 0
18453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11번째 '만원으로 함께하는 건행Day' 기부… 따뜻한 사랑 나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 0
18452 소유진, 부부의 날 맞아 백종원과 러블리 사진 공개 "알콩달콩 매콤달콤 11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0 0
18451 한예슬, 신혼여행 중 남편 류성재 독사진 공개! 변우석과 장동건 연상케 한 외모 화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18450 쿠콘, 브이디피랩스 합병 추진…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확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3 0
18449 꿈의 무대를 향한 여정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 경연 10팀 최종 경연 무대, 오는 26일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6 0
18448 '음주 뺑소니' 김호중, 9시간 만에 조사 마치고 귀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 0
18447 김호중, 경찰 조사 끝났는데도 왜 나오지 않나? 포토라인 설치 여부에 이견… 김씨 측은 취재진 부담스러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5 0
18446 한혜진, 홍천 500평 별장 무단 침입 피해에 결국 대공사… 담장·대문 짓는다 [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66 3
18445 '스캔들' 한채영, 한보름과 숨 막히는 대립 예고! 데뷔작 종방연에서 격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6 0
18444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결혼 13주년 맞이! 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하며 부부애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3 0
18443 오랜만에 돌아오는 스테이씨, 7월 컴백 확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2 0
18442 면역항암제 치료 실패 간암 환자, '2차 치료제'로 평균 14개월 생존 가능성 밝혀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3 0
18441 마츠다 부장이 찾아간 맛집과 술집, "와 죽인다!" 오사카 직장인의 퇴근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9 0
18440 김지혜, 살색 레깅스로 '바지 안 입은 줄' 오해… "상식선에서 말이 되냐고 아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6 0
18439 오정연, 계좌 이체 중 급 부끄러운 순간 포착! "왠지 모르게 앞통수가 따가워 고개를 드니 아니나 다를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5 0
18438 이효리, 화려한 셀카로 여유로운 일상 자랑…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1 0
18437 '졸업' 측, 정려원 음주운전 장면 삭제 후 사과… "사려 깊지 못했다" [3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05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