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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재판에 증인 출석…"이승기는 2% 지분 원한 적 없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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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MC몽(45·본명 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가수 이승기가 2% 지분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승기는 2%를 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MC몽은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이상준(55) 전 빗썸홀딩스 대표, 프로골퍼 안성현 씨, 빗썸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 씨 등의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안 씨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고, 강 씨는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

MC몽은 안 씨와 알게 된 계기에 대해 "2021년 11월 가수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며 안 씨를 소개했다. 당시 회사(빅플래닛메이드)를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투자자를 소개받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씨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고, (지인들로부터) 안 씨가 굉장히 좋은 집안이며 좋은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다"며 "성유리와 선후배 관계고 그가 좋은 남자를 만났을 것이라 생각해 안 씨를 믿었다"고 덧붙였다.

MC몽은 "계약에 대해서는 안 씨가 하자는 대로 따랐다"며 "투자와 관련해서는 무조건 믿었던 사람이었다"고 했다. 또 안 씨가 자신을 자산가라고 소개하며 여러 재벌 등 유력 인사도 투자 의사를 밝혔다면서 안심시켰다고 주장했다.

MC몽은 투자가 무산돼 안 씨 측에 20억 원을 돌려줬다고 했다. 그는 이후 사건이 불거지자 안 씨가 그제야 20억 원이 강 씨의 돈이라고 털어놨다고 자신도 안 씨 등에게 속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가 이승기에게 지분 2% 무상 증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승기가 원한 적 없다"며 "이승기는 2%를 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빅플래닛 측에서 이승기와 작업도 해보고 싶고, 영입 목적도 있었던 것"이라며 "이승기에게 너무 미안하다. 제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해야 할 것 같다. 이승기는 2% 지분을 달라고 한 적이 없다. 괜히 기사를 통해 묶이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MC몽은 앞서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법원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과태료까지 부과받은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4년간 (병역 비리) 재판을 하면서 법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당연히 와야 하는데, 뒤늦게 와서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못 왔던 것은 내 상태가 그랬기 때문이지 (법정을) 회피하려 했던 것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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