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N의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4'에 출연한 2대 고딩엄마인 마리사와 남이슬 모녀가 생존을 위한 고난을 겪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고딩엄빠4'의 35회에서, 17세와 15세에 엄마가 된 두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마리사는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임신하여 네 아이를 키우다가 한국인과 결혼했지만, 남편의 사망 후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그러나 다섯째 아이를 낳은 직후 남편이 사망하여 엄마와 아이들은 한국에 남게 되었다.
이후 가족의 어려움은 끝나지 않았다. 남이슬은 무모한 행동으로 사건에 휘말리고, 마리사는 한국 영주권을 얻기 위해 한계를 넘어서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제작진의 도움으로 다문화센터를 찾아가 한국에 머무를 방법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점이 문제였다. 남이슬은 엄마의 한국어 과외를 담당하며 엄마와 함께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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