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인 10명 중 6명 경험, '쥐'라 불리는 '근육경련'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법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2 15:25:06
조회 2393 추천 12 댓글 13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밤에 다리에 쥐가 나서 잠에서 깨어난 경험은 흔한 일이다. 2012년 '미국가정의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최대 60%가 밤에 다리에 쥐를 경험했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다리의 근육 경련은 급격한 근육 수축을 의미하며 몇 초에서 몇 분도 지속될 수 있다. 허벅지 뒷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종아리와 발에서 일어난다. 대체로 50세 이후 더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 경련은 잠을 방해한다. 경련의 원인에 대한 이질적인 의견이 있으나 왜 쥐가 발생하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잠재적 이유들은 다양하다. 미국 건강 의학 매체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에서 야간에 쥐가 날 수 있는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근육 경련의 원인

1. 스트레칭이 충분하지 않다

일부 연구자들은 현대적 생활 방식에서 이유를 찾는다. 고대 조상은 다리 힘줄과 근육을 늘리는 스쿼트 자세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 반면 현대는 그렇지 않다.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방식이 근육과 힘줄의 길이, 유연성을 감소시키면서 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2. 어색한 자세로 잔다

침대에 엎드려 있을 때 발등을 바닥에 대고 잘 수 있다. 발가락이 몸에서 멀어지는 것은 종아리 근육의 수축을 의미한다. 장시간 발을 이런 위치로 놓아두면 발을 조금만 움직여도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옆으로 누워자거나, 발가락을 중립으로 유지하는 자세로 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 계절이 바뀐다

한 연구는 야간 다리 경련이 겨울보다 여름에 더 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도 경련의 빈도는 7월 중순 가장 높고 1월 중순에 가장 적은 경향이 있다는 것. 이러한 근육 경련은 근육 장애가 아니라 신경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그렇다면 왜 여름에 더 자주 발생할까. 캐나다 앨버타대 가정의학과 스콧 개리슨 교수는 "높은 비타민 D 수치 때문에 여름에는 신경의 성장과 수복이 더 활발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몸은 햇빛에 노출되면서 비타민 D를 생산한다. 여름에 비타민 D 수치가 높아지면 몸에서 신경 회복을 가속화한다. 이로 인해 다리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4. 탈수 현상

탈수증이 야간 경련을 촉진한다는 증거가 있다. 독일 괴테대 스포츠과학과 미카엘 베링거 교수는 "근육경련 빈도에는 뚜렷한 계절적 패턴이 있는데, 여름에는 더 높고 겨울에는 더 낮은 수치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더위와 함께, 잠재적으로 유체 균형이 경련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탈수는 혈중 전해질 불균형을 촉진할 수 있는데, 이 역시 경련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격렬한 운동

격렬한 운동은 근육 경련과 관련이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골격근 과부하와 피로는 과로한 근육 섬유에서 국소적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프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수분유지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같은 종류의 과도한 경련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방법은 없다.

6. 영양소 결핍증

칼슘, 마그네슘, 칼륨의 불균형이 경련에 한 몫을 한다는 증거도 있다. 각각의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들 영양소가 경련에 어떻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7. 하루 종일 서 있다

매일 오랜 시간 서 있는 사람들은 앉아서 지내는 사람들보다 다리 경련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선 상태로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과 물이 하체에 고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근육과 힘줄의 수축 뿐만 아니라 체액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경련이 생길 수 있다.

8. 약물

개리슨 박사는 이뇨제 천식약 등이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약물이 운동 신경 세포와 수용체에 '자극적' 영향을 미쳐, 야간 경련을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9. 임신

임신을 하면 체중 증가와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더 빈번하게 다리 경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성장하는 태아가 엄마의 혈관과 신경에 가하는 압력이 경련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10. 특정한 건강문제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신경 질환, 우울증도 다리 경련과 관련이 있다. 약물도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당뇨병 같은 질환 중 일부는 신경을 방해하거나 심지어 죽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11. 나이를 먹는다

노화 역시 다리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개리슨 박사는 "우리가 운동 신경세포를 잃기 시작할 무렵과 경련이 흔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비슷한데 이는 대략 50대 초반"이라고 설명했다. 근력 과 균형 운동을 하면 근육과 신경계가 기능을 잘 유지함으로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리 경련의 치료와 예방

야간 다리 경련의 확실한 원인이 없기에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만 하다.

1. 스트레칭

2012년 소규모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 햄스트링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하면 경련 빈도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일단 경련이 생기면 어떻게 할 까. 개리슨 박사는 "경련의 영향을 받은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것은 경련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발에 쥐가 난다면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본다. 다리 윗쪽에 쥐가 났다면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것이다.

2. 균형 잡힌 식사

식단에서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콩, 견과류, 통곡물, 잎이 무성한 채소가 훌륭한 공급원이다. 한 소규모 연구는 비타민 B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충제가 아니라도 더 많은 생선, 통곡물, 채소를 먹는 것은 확실히 해롭지 않다.

3. 수분 유지

낮 동안 더 많은 물을 마시도록 노력한다. 땀을 흘리거나 운동을 했다면 더욱 그렇다. 입 안이 건조하고, 두통이 있고, 피로하고,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징후이다. 수분 부족은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다. 짙은 노란색에 더 가깝다면 물을 더 마셔야 한다.



▶ 성인 10명 중 6명 경험, '쥐'라 불리는 '근육경련'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법은?▶ [스타&헬스]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 균까지 위암 고위험군이다"▶ 간접흡연은 괜찮다? 계속 노출되면 대사증후군 걸릴 위험 높아져▶ 회전근개 파열에도 PRP 치료 허가. 어깨 치료의 새 지평 열어▶ [스타&헬스] (여자)아이들 우기, 컨디션 난조 "급히 병원 찾아 진료 받고 안정 취하고 있다"▶ [스타&헬스] 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고백 " 방사선 치료 시작...건강해질 것 약속"▶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지능형 개인맞춤 운동재활 서비스 기술 개발로 한국운동재활협회의 타당성 통과▶ [스타&헬스] 이동국 딸 재아 수술, 아내 이수진 "재아의 무릎이 더 이상 버티지 못했나 보다"▶ '콩의 새로운 발견' 하루에 콩 많이 먹는 남성, 10년 내 심장병 발생 위험 44%↓▶ [스타&헬스] 조한선, 담낭 제거 수술 받아 "결국 난 쓸개 없는 놈이 되었다"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2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219 권나라, 레깅스와 운동화 신고도 작은 얼굴과 비현실적 비율의 몸매 자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07 0
2218 레드벨벳 조이, 딱 달라붙는 의상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자랑...입술 피어싱도 눈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64 0
2217 소녀시대 유리, 끝없는 다리 길이 자랑하며 "12월은 미리 유리 크리스마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95 0
2216 아틸라이신, 두려움 없는 포스트 항생제 시대 열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78 0
2215 수지, "나는 리얼초코퐁당 먹었지롱" 커피차 인증과 함께 촬영장 일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43 0
2214 홍성흔, 47세 나이에 보디빌더 도전 선언...아내 ♥김정임 "몸 만들려다가 머리카락만 더 빠진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95 0
2213 안영미, 비행기 1등석에서 1000만원짜리 라면 먹방한 사연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03 0
2212 박수홍, 23일 결혼 앞두고 '겹경사' 소식 알려...'2022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방송·예능인 부문 대상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30 0
2211 조현아 교통사고, 남산 터널 사고 후 "충돌 피하지 못해…큰 부상 없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36 0
2210 홍진영, '걸 인 더 미러' 여성 아티스트 최초 아마존 2연속 정상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68 1
2209 '사천해경 홍보대사' 정동원, 명예 해양경찰관 위촉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461 6
2208 빈센조 시즌2 나오나? 곽동연 "다들 희망한다. 작가님 손에 달렸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97 1
2207 겨울철 극성인 허릿병…추간공확장술 도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76 0
2206 황희찬, 축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몸매에 모델 뺨치는 패셔니스타 본능까지 [13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2999 52
2205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 부친, 부동산 9억 사기 혐의 징역 3년 법정 구속 [26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4649 179
2204 '이게 정숙이라고?' 나는 솔로 11기 정숙,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 성공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345 0
2203 BTS,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국내외 동시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01 0
2202 '♥연정훈' 한가인, "둘째 낳고 번아웃 왔다. 예능 시작하면서 치유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11 0
2201 아이유 제니, 영앤리치 끝판왕 대결...130억 빌라 현금 구매 VS 1억7천 매트리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346 0
2200 이범수 아내 이윤진, 남편의 '갑질의혹'에 대해 SNS 통해 장문의 글 남겨 "내 기억과 기록이 모두 다 망상은 아닐 것"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27 0
2199 이효리, 한남동 빌딩 팔고 37억원대 신당동 신축빌딩 대출 없이 현금 매입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00 0
2198 김호중, 송가인과 함께 듀엣곡 발매...'국민 복덩이 남매'의 케미 기대 UP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99 2
2197 이승기, 큰 결심했다..."후크와 소송, 돈 때문 아냐…현재까지 받은 54억 포함 정산금 전액 기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62 0
2196 선미, 송민호에게 그림 선물 받고 인증 "금손 마이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60 0
2195 CGV, 2023년 계묘년 맞아 영동대로에 '검은 거대 복福토끼' 선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68 0
2194 당뇨 앓는 남성, 결핵 재발률 1.4% 높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65 0
2193 [스타&헬스] 故김철민, 사망 1주기...2년여간 폐암 투병끝에 사망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85 0
2192 강호동이 유튜브에? 단독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강호동네방네' 론칭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85 1
2191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설 딛고 일과 사랑 다 잡나? '조선의 사랑꾼' MC 합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10 0
2190 이범수, '갑질 의혹' 추가 폭로 속 일파만파..."해당 사안 인권센터로 넘어가"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92 1
2189 레드페이스, 발끝까지 따뜻하게 한겨울 아웃도어 활동 돕는 신상 패딩 슈즈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40 0
2188 래미안갤러리, 겨울맞이 특별전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92 0
2187 건국대-충남대 연구팀, 조현병 발병 기전 규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63 0
2186 GC녹십자 비맥스,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 수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45 0
2185 유한양행,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 신제품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35 0
2184 'god 성덕' 아이유, '아이유의 팔레트'에 god 출연 인증...박준형 "팬쥐꼬멩쓰 아이유랑 빼애앰"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17 0
2183 '새댁' 장나라, 캐주얼 차림으로 발랄하게 점프 사진 공개 "점프 유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10 0
2182 '가슴 답답함 호소' 협심증 환자, 10명 중 6명이 남성...방치시 심부전 등 사망 초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81 1
2181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순양의 주인 될 수 있을까...마침내 열린 이사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01 0
2180 '박시은♥' 진태현, 하늘 나라로 먼저 보낸 딸 추억 "태어났다면 100일 지난 예쁜 아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83 0
2179 나는 솔로 11기 영수, "찐애청자로서 피드백 하나 말씀드리면...천하제일빌런대회는 그만" [3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2831 8
2178 BJ 철구 래퍼 도끼, 없어서 못 내는거야? 있어도 안 내는거야?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올라 [7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7152 36
2177 소유, 속옷도 못 입고 병원행 왜? "아침에 목디스크때문에 몸이 안 움직였다" [3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7131 3
2176 송중기, 전여빈에 옥택연까지 다시 뭉친 이유는? 코로나19 여파 '빈센조' 종방연 열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6 102 0
2175 김혜수, 잡티 하나 없는 얼굴로 셀카 공개 "감기 조심하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27 0
2174 '♥임창정' 서하얀, 명품 매장인줄....'서하얀 드레스룸 최초공개' 영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68 0
2173 전소민 굴욕, 유재석 "전소민이 최근 소개팅을 했는데 정체 밝히고도 만남 거절 당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97 0
2172 이시영, '이게 여배우의 근육이라고?' 운동에 진심인 편 "스킨아 얇아져라 제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62 0
2171 곽도원, 음주운전 혐의 검찰 송치...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송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92 1
2170 송중기 전여빈, 1년 만에 '빈센조' 쫑파티 참석...빈센조 시즌2 얘기에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5 13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