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피해 주장 A씨, 소속사 무대응 속 200억 검증 2차 제안 "200억 걸고 韓 조사받겠다"

메디먼트뉴스

2023.07.31 16:40:06

조회 6434 추천 35 댓글 63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조병규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가 한국 경찰의 조사에 응하겠다면서 200억원을 걸고 공개 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는 앞서 100억원을 제안했던 것의 2배가 되는 액수다.

과거 조병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뉴질랜드 동창생 A 씨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요구 수용한다. 한국 경찰 조사받겠다"면서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A 씨는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다. 공개 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을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면서 "측근이라며 소송비용 6억, 12억, 20억 기사 내 내 입 막아 보려 했나. 소송 비용이 20억이면 나한테 청구는 수백억 일 텐데 200억이 내 최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검증 진행 내용과 계획을 사실 그대로 공개한다. 기존 100억원은 향후 비용 지원 약속한 분 진행 중이고 은행 잔고 확인까지 했다"면서 "내 상황을 처음부터 아는 분이다. 배당금도 상당 금액 학폭 추방에 기부한다고 했다. 공개 투자 유치 부분은 보안상 자료 검증 없이 일부 소액 투자만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 씨는 "추가 100억은 배당금 65%(중안 1·2·3 중 1인 불참시 10%씩 올림) 검토하고 있다. 아래 증인 1,2,3 세 사람은 익명과 블라인드 보장,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 등의 조건으로 사례금 지급 소속사 동의하면 개별 협의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 한 번의 검증으로 언론에서 소속사가 원했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진실 규명, 억울함 해소, 명예회복, 피해 보상, 시간 절약, 비용 절약 등등 소속사의 진지한 답변 다시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 씨는 "차분히 준비 중이다. 결코 숨거나 피하지 않는다. 자신 없으면 악에 받쳐 연예계 관계자, 측근, 가짜 뉴스, 욕설 등 자극해서 불러내지 말라"고 덧붙였다.

앞서 A 씨는 지난 2021년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에 다녔을 때 그에게 상습폭행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병규가 결백한다고 하자 A 씨는 지난 27일 "100억원을 걸고 현지 공개 검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병규 측은 "수사기관 조사를 받으면 밝혀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조병규 학폭 피해 주장 A씨, 소속사 무대응 속 200억 검증 2차 제안 "200억 걸고 韓 조사받겠다"▶ 에스파, 8월 18일 영어 싱글 'Better Things' 공개...에스파표 '서머송'에 기대감 UP ▶ '같이 삽시다' 혜은이, "전남편과 결혼 이후 집 6채 날려...33평 은마아파트 1억에 뺏겼다"▶ '50대' 엄정화, 건강 검진 결과에 깜짝 "30대 신체 나이...요즘 하루 한끼만 먹어"▶ 신봉선·정준하, '놀면 뭐하니?' 하차 심경 밝혀 "이해 됐지만 언짢은 부분 있어"▶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민이와 다정한 사진 공개…누리꾼 "저희 애도 발달장애...덕분에 힘냈다"▶ '복면가왕' 김성주 아들 김민국, 출연 소감 밝혀 "서프라이즈가 성공...아버지 김성주 놀라는 얼굴 처음"▶ 장필순, 열사병 사망 관련 "반려견 맡겼는데 열사병 숨져" 애견호텔 고소 ▶ '태계일주2' 기안84, 갠지스강→만년설…또 한 번 궁극의 먹방 ▶ '경소문2' 진선규, 눈물의 중환자실 기도..폭풍오열 '무슨 일?'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23543_24941_394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9364	국립나주병원, 재난정신건강 문화콘서트 개최	메디먼트뉴스	08:30	6	0
19363	지연, 결혼 2년 만에 이혼설 불거져…야구 중계 중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 사실무근으로 판명	메디먼트뉴스	08:25	9	0
19362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 '남태현과 마약' 논란 이어 리벤지 포르노 피해 고백	메디먼트뉴스	08:15	8	0
19361	'궁금한 이야기Y', 사망한 유튜버 한선월 관련 제보 요청	메디먼트뉴스	08:05	7	0
19360	현아, 46.6kg 몸무게 공개! 엄정화 유튜브에서 건강 위해 8kg 쪘다 밝힌 후 다이어트 성공?	메디먼트뉴스	06.25	32	0
19359	산다라박, 초록 비키니 입고 한밤중 수영장에서 과감한 볼륨 몸매 과시	메디먼트뉴스	06.25	28	0
19358	한예슬, 결혼 후 첫 공개된 다이어트 식단…소량 밥과 반찬으로 엄격한 자기관리	메디먼트뉴스	06.25	31	0
19357	채시라, 55세에도 핑크 레인부츠에 늘씬 각선미…비 오는 날에도 빛나는 미모	메디먼트뉴스	06.25	27	0
19356	화사, 싱가포르 팬콘 성공적 마무리! 댄서들과 수영장 파티, 팬들과 감동적인 시간 보내	메디먼트뉴스	06.25	22	0
19355	영화 더 문, SF 영화의 흥행조건은?	메디먼트뉴스	06.25	21	0
19354	변우석, 팬미팅 준비 중에도 물오른 비주얼… 날렵한 외모로 팬들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	06.25	32	0
19353	손예진, 일요일 오후 직접 만든 로스트 치킨구이와 당근 라페로 행복한 주말 과시 [7]	메디먼트뉴스	06.25	1642	7
19352	한소희, 앞머리 내린 긴 생머리와 과즙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미모…가슴 타투 눈길 [29]	메디먼트뉴스	06.25	3995	16
19351	이선빈, 파리에서 쇼핑 중 등 노출한 롱 원피스로 파격적인 패션 과시! 이광수와 열애 중	메디먼트뉴스	06.25	60	0
19350	마이해린 '나노 콜라겐 플러스 5500' 쿠팡라이브 진행… 37% 특별가 할인	메디먼트뉴스	06.25	44	0
19349	라라동물의료원, 경기수의컨퍼런스 참가	메디먼트뉴스	06.25	38	0
19348	하니, '아이돌' 코튼캔디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10살 연상 양재웅과 9월 결혼	메디먼트뉴스	06.25	63	0
19347	블랙핑크 리사, 파격적인 '록스타' 비주얼로 컴백! 울프컷, 태닝, 강렬한 눈빛…새로운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06.25	42	0
19346	이민정, 페이스 페인팅으로 완벽한 인형 비주얼 과시! 8년 만에 둘째 딸 득녀 후 화려한 근황	메디먼트뉴스	06.25	38	0
19345	혜리, 과즙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미모…'미스터리 수사단', '빅토리' 개봉 앞두고 화려한 활동	메디먼트뉴스	06.25	47	0
19344	라디오스타, 조혜련이 송중기, 원빈과의 강렬한 추억 공개! '푸대접'과 '도라지 냄새'까지…	메디먼트뉴스	06.25	29	0
19343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돌봄토크 등 스프링 피크 예방 위한 '봄생명사랑캠페인' 성료	메디먼트뉴스	06.25	26	0
19342	장윤주, 파격 누드 화보 공개...수영복 속 명품 몸매 과시	메디먼트뉴스	06.25	50	0
19341	오송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1000+' 선정	메디먼트뉴스	06.25	33	0
19340	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아들들과 함께 독일 유로 2024 관람 포착! 훈훈한 가족 사진 공개	메디먼트뉴스	06.25	40	0
19339	'나는 솔로' 21기 솔로남, 댄디한 비주얼과 '10점 만점에 100점' 매력 공개! 배우 한상진·지성 닮아?	메디먼트뉴스	06.25	33	0
19338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임영웅 생일 맞아 군위군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부	메디먼트뉴스	06.25	24	0
19337	최동석, "한달에 카드값 4500만원 과소비?"...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향한 비난?	메디먼트뉴스	06.25	33	0
19336	서예지, 써브라임과 새 출발! 송강호·혜리와 한솥밥	메디먼트뉴스	06.25	29	0
19335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600만 명 돌파! 데뷔 1년 반 만에 가요계 '유튜브 퀸' 등극	메디먼트뉴스	06.25	23	0
19334	성동일X하정우, "여진구 소주 5병씩 마셔" 폭로! '하이재킹' 촬영장 비화 공개	메디먼트뉴스	06.25	19	0
19333	故 구하라, 사망 전 "무섭다" 남긴 비밀 계정... 버닝썬 관련 의혹 제기	메디먼트뉴스	06.25	34	0
19332	농심 백산수, 여름 맞이 '디즈니' 캐릭터 컬래버 제품 출시	메디먼트뉴스	06.25	74	0
19331	엑소좀 치료제 분야 바이오 기업들,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다수 선정	메디먼트뉴스	06.25	37	0
19330	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 사우디 최초로 치료용 T세포 자체 생산에 성공	메디먼트뉴스	06.25	36	0
19329	매일유업, 설탕무첨가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출시	메디먼트뉴스	06.25	39	0
19328	레이저옵텍 '임카스 아시아' 참가…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 강화	메디먼트뉴스	06.25	21	0
19327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논란, "밴에서 내리면..."팬들의 신고로 삭제...경찰 수사 진행	메디먼트뉴스	06.25	27	0
19326	배드빌런, 5세대 돌풍 일으킨다... 스페셜 싱글 'HURRICANE' 발매	메디먼트뉴스	06.25	24	0
19325	설현, 백팩에 반묶음 머리... 청순 대학생 비주얼 과시	메디먼트뉴스	06.24	72	0
19324	서정희, 6살 연하 남자친구와 러블리한 사진 공개 "두 번째 출판 기념 파티, 함께라 행복해요"	메디먼트뉴스	06.24	60	0
19323	율희, 이혼 후에도 아들과 다정한 모습 "애틋함 느껴져"	메디먼트뉴스	06.24	57	0
19322	송혜교-수지, 깜짝 만남! 서로 사진 찍어 인스타그램 공개	메디먼트뉴스	06.24	54	0
19321	아이브 장원영, 런던 근황 공개... 늘씬한 몸매와 미소 가득한 행복한 모습	메디먼트뉴스	06.24	58	0
19320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에서 건강한 새 삶 찾다	메디먼트뉴스	06.24	53	0
19319	이영지, 도경수 깜짝 뽀뽀에 "나 너무 행복해!"... '스몰 걸'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21]	메디먼트뉴스	06.24	3342	7
19318	네티즌이 뽑은 '천상 연예인' 1위 장원영, 2위 임영웅, 3위 지드래곤	메디먼트뉴스	06.24	47	0
19317	마이크로닷, 6년 만에 공식 석상 "부모 빚투 피해자들께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메디먼트뉴스	06.24	47	0
19316	'그것이 알고 싶다' 구하라 특집, 지코에게 돌아온 엉뚱한 루머... 악플 테러에 소속사 나서	메디먼트뉴스	06.24	60	0
19315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 분노 "법으로 처벌해야"	메디먼트뉴스	06.24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