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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컴백, 우여곡절 끝에 정규 4집 발매...후회 아닌 성장의 결실 '그리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6 2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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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로이킴이 우여곡절끝에 정규 4집을 들고 2년 5개월 만에 전격 컴백했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정규 4집 '그리고' 발매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7년 만이다.

로이킴은 "틈틈이 싱글을 내긴 했지만 정규 앨범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이야기와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적 부분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그동안 냈던 싱글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준비할 시간이 길었던 만큼 더 많은 노력, 고민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오기 직전에 이 앨범은 만족스러운 상태다. 세상에 나와서 어떻게 되는지는 만족감에 영향을 주지 않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수많은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더 슬플수도 있고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내 지금의 소중함, 앨범을 통해 느끼길 바랐다"고 말했다.

공백기 동안 로이킴은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만기 전역했다. 군 복무 관련, 로이킴은 "저는 20살 때 제 친구들 몇몇이 해병대를 갔다. 그때도 해병대를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저는 데뷔를 하는 바람에 입대가 조금 늦어졌다"고 운을 뗐다.

로이킴은 "어릴 때부터 해병대를 꿈꿔왔으니 설렘 반 긴장 반 걱정 반으로 들어갔는데 전역하고 나서의 마음은 너무 다녀오길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또 운 좋게 저도 저격수로 뽑히고 살면서 공중에서 낙하산 메고 떨어지고 그런 걸 어디서 해본 적이 없지 않나. 그런 것도 경험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버스킹 공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로이킴은 "버스킹은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요청을 드렸다.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죄송했다. 그렇다 보니 용기가 필요했다"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고 관객 앞에서 노래한 기억이 가물가물했을 정도였다. 긴장감을 견뎌낼 수 있을까 싶더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연습을 위해 버스킹을 진행했더니 상상 이상으로 긴장해 원하는 대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 버스킹 영상을 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감동적인 순간이었지만, 노래를 잘 못했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활동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을 수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는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독백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 모두에게 다 괜찮을 거라고 강한 힘을 가진 말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로이킴은 "누군가 나에게 안부를 물었을 때 자신 있게 행복하다 말한 순간이 많지 않다. 또 반대로 내가 누군가에게 물었을 때도 '너무 행복하다'는 답변을 들어본 기억이 많지 않다"며 "생각보다 행복하고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는 감정이 들기 위해 감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주변에 더 많은 것들이 아직 지켜지고 있구나 싶은 만족감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고 적었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희망찬 멜로디로 풀어낸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네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두 번째 타이틀곡 '그때로 돌아가', 더 이상 아이답지 않은 나에 대한 자각을 담은 '어른으로', 이별 후 남은 감정의 여운을 담담하게 내뱉는 '그냥 그때', 로이킴의 섬세한 팔세토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믿어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들어봐', '오늘 밤만큼은', '결국엔'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피처링 없이 오롯이 홀로 부른 데 대해서는 "피처링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면서도 "매 곡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쓰고 싶었던 곡을 다 담기가 짧게 느껴졌다. 내가 할 말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보니 다른 분들이 들어갈 공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우승 이듬해인 2013년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나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당시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멤버로 있던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로이킴의 입장을 전했으나 사실상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먼 길을 돌아온 로이킴은 "4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힘든 순간도 있었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고 군대를 다녀오기도 했고, 그 사이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에 대한 상상도 했다"고 지난 시간에 대해 돌아봤다. 그는 "더더욱 기다려주셨던, 원래의 기다림보다 더 오래 기다리게 만들어 죄송한 마음이고, 앞으로 더 몇 배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음악해서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게 정답일 것 같다"고 오랜만의 활동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논란의 시간 동안 느낀 점은 음악에 대한 진심, 절실함이었다. 로이킴은 "그 힘든 시간들 혹은 공백기 동안 생각할 시간도 많았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제가 하고 있었던 음악이나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그 전에는 그저 음악이 노래가 좋았다면, 그 때는 좋다는 감정을 넘어서서 음악이 내 인생과 나에게 있어 없으면 안 되는 것이구나 하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시기였다"며 "그걸 느낌으로 인해 다른 생각보다는 더 열심히 만들자, 다른 생각 차단하고 이번 앨범 완성시키는 데 더 열심을 쏟았다"고 말했다.

원동력은 팬들이다. 로이킴은 "그래도 누군가 내 음악을 기다리고 있다, 팬분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나올 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 자체"라고 강조했다.

데뷔 10주년 소회도 밝혔다. 로이킴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내 얼굴이 나왔을 때, 뭣도 모르고 행복했던 기억이 굉장히 진하게 남아 있다. 가족들도 놀라고 신기해했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아직 안 온 것 같다. 기뻤던 순간이 많지만 가장 기뻤던 순간이니까. 4년 만에 콘서트에서 열심히 준비한 음악으 들려드리는 게 가장 기쁜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그는 "내가 후회라는 감정에 익숙하진 않다.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있고, 후회라는 감정이 더 나은 날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후회에 머물러있기보다는, 물론 순간순간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배움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집중할 것에 집중하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아웃나우' 로이킴 컴백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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