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고 했더니 그냥 수화기 내려놨나봄

두미르 전번 02-782-7015

이번 문제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에서 민원 받기로 했다함

https://www.mcst.go.kr/kor/s_about/organ/staff/staffGuide01.jsp?pDeptCode=0721000000&pTeamCD=1371600

여기에 있는 전번으로 항의했음

우선 공연자가 이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본인이 거짓말한걸 인정했고 심지어 조직적으로 은폐하려한 상황이면 원래 판매했던 공연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 된거다. 소비자들은 이런 사람의 음악을 들으려 티켓을 사는게 아니다. 이런 경우 상품 내용이 원래와 다르니 공연기획사는 환불조취해야한다고 했음. 그런데 두미루는 공연 강행의지만 불태우고 있고 전화도 안받고 환불이나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므로 정부 담당부서는 그런 공연기획사에 조취를 취하라고 했음. 그리고 분명 계약서상 이런 경우 공연자와 그 공연자의 소속사에게 그 책임을 물도록 되어 있을텐데 공연기획사가 출연자 교체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은 할 일 안하고 있는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가는데 왜 정부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지 물었음. 그리고 차후 이번 경우가 선례가 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이런 경우가 쌓이는 공연자, 관련자들에게 어떤 권고나 제재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얘기함.

어쨌든 계속 문제제기해서 이런 나쁜 선례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할거 같음. 최소한 무대에 서는 사람은 공연에 대한 무게와 책임을 져야함. 그리고 사회적 물의를 계속 일으키는 사람은 보고싶은 않은 소비자의 권리도 보호되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