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검은마법사 때 그만뒀다고 말했는데, 이건 검은마법사 나오기 작년 겨울부터 만들었던 거 같다.

내가 가서 직접 봤을 때 (지금 메타컨텐츠 하면서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메이플 맵 같은 것들은 사실 얘네들이 밸런스 조절하고 스킬 확인하기 위해 썼던 것들임 테스트 서버에 올라가기 전 한 번 더 거치는 서버가 있음.)

루미너스의 스킬은 빛과 어둠의 세례가 아니었고, 스킬 이름은 미정인 상황에 스킬 컨셉은 '게이지를 크게 소모하고 강한 공격을 가하는' 5차 스킬이었다.

빛은 내가 보는 방향의 뒤에서 대각으로 큰 창이 하나 떨어지는데, 모션은 모닝스타폴 사용하듯이 취하고 45도 경사각이 아니라 살짝 비스듬하게 땅으로 내리찍히는 창 나오는 스킬이다.

빛 게이지를 굉장히 크게 소모했고, 내 뒤와 앞쪽(리플렉션 애드레인지 안 찍었을 때의 거리만큼)까지 커버돼서 스우같이 급하게 스우뒤로 갈 때 다시 뒤 안 돌고 바로 쓴 다음 뒤로 텔포해주는 식으로 딜로스를 줄이는 게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게이지를 크게 소모했다.

이제 어둠이다.

과거의 글에는 다른 직업을 예시로 들었지만, 지금은 포이즌 니들이 가장 비슷해서 포이즌 니들을 예로 들겠다.

어둠 스킬을 쓰면 주위에 동그란 공이 생기는데 곧 터지면서 속사기처럼 순식간에 연속으로 공격되는 스킬이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게이지를 크게 소모하는 스킬이었는데, 당시 루시드 골렘 고정데미지였을 때에도 대활약 할 것으로 예상했고, 일단 루미너스의 고질적 문제인 게이지를 크게 소모시켜주니까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었다.

이퀄리브리엄 때의 스킬은 내가 확인을 못 했다.

아직 구현되기 전 단계여서 그런지 저 2개만 구현돼 있어서 루미너스 스킬은 저것 2개만 확인됐다.

그리고 다른 직업들 5차 스킬 볼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썬콜을 밀어주고 있었던 때여서 모험가 마법사 쪽을 봤다.

모법사는 5차스킬들이 다 소환수 강화스킬이었다.

원래 썬콜이 지금 퓨리 오브 이프리트처럼 소환수가 소환된 상태에서 스킬 사용시 속사기로 때리는 형식이 당시 썬콜 5차 스킬이었다.

얼음이 때리는 게 아니라, 눈보라가 맵 전체를 아델 루인처럼 보다 넓은 범위로 타격하는 스킬이었고, 동결이라고 해서 얼음스택 쌓이는 거 그 이상으로 쌓이게 해주는 보조스킬이었다. (저번 글에는 얼음스택을 안 썼음.)

원래 불독이 지금 그 뭐냐 지금의 호영 호랭이마냥 설치하는 스킬이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딱히 특출난 건 없었다.

비숍은 바하뮤트가 나루토에 나오는 스사노오처럼 날개로 사용자를 빛으로 덮어주는 스킬이었는데, 프레이보다 범위는 좁았고, 상이뎀과 고뎀 경감시켜주는 효과로 알고 있다.

내가 본 건 이게 전부다.

또 '조현병이네', '망상 오지네', '허언지리네' 할 거 같으면 걍 댓글을 적지마라.

아무리 적어줘도 안 들을거면 그냥 내 글을 보질마라.

확인을 하라고 대놓고 방법을 알려줘도 안 하고 나보고 다 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응해줄 이유가 있나?

내가 이정도까지 썼으면 나머지는 니네가 해야지 밥상까지 차려줬는데 숟가락으로 떠먹여 달라고까지 하는 건 양심없는 놈이라고 간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