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들이 여성혐오는 지독하게 해도
자기 엄마는 혐오하지 않는게
엄마라는 존재한테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다고
착각해서임
한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면 가부장제와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피지배자 계층이라
자신이 해를 받는 경우에 모순과 불합리함을
바로 깨달을수 있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딸은 자신과 같은 입장의 여자로
생각하고 아들은 남자의 입장으로 생각해서
가부장제의 순리대로 아들을 감정적으로 사랑이라는걸
느껴서 조건없이 잘해주는게 아니라 역할에
충실할 뿐인데 한국사회에서는 그런 유리한 입장에만
평생 놓이게되면 진실을 보고싶지않고 조금만
감정적 불편함을 느끼면 남자는 상대 여자 탓을
해버리고 사회탓 남탓을 해버리거나 회피/ 부정/
합리화 하고 게으로고 편한 정신상태로만 살게되고
좋은상황에 처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몰상식하게
남탓만 하는거임 한국남자가 더 편하고 게으르게 살수있는
상황에만 놓이고 자기는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다고
착각하게됨 그 남자의 엄마도 게으르게 살고싶고
편하게만 살고싶어서 아들을 우선적인 것처럼 했을뿐
보통 집안에 여유가 있으면 이걸 깨닫기가 어려움
가족관계나 가까운 관계가 굴러가는건 돈과 경제력뿐임
자기가 편하고만 싶어서 자본으로 유지되는 인간관계에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것임 그렇게 사는게 속편하니까
인간사이에는 정신적인 사랑이란 가치가 존재할수없음
누군가에게 이타적인 사람도 결국 이타적인 자기자신에
대함 자기애일뿐 타인에 대한 사랑이하고 생각하는 감정
응어리도 그 근본은 혐오라는 감정으로 이어지고
현실적으로는 돈으로 유지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