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인간쓰레기맞음...그래도 가로채고싶은데 어떻게함...진짜 ㅈㄴ 뺏고싶음

일하는곳에서  여자애A  한테  남친있는줄모르고 고백박고

남친있다는 이유로 까이고  A는 얼마 안있다가 그만두게됨
(원래예정이었음 + 복합적인 이유로)

그후에 걔랑 엄청 친한언니 B랑 친해져서 B 통해서 소식 건너듣다가

셋이 술먹자고 권유했는데 B말로는  A가 고민조금 하다가?  남친있는데 그만들이대라고 깠다함

그래서 지쳐서 나도 스스로 죄책감에 현타온다고 그만 포기한다함. B가 그거 a한테 전해줌

그러더니 B한테 뒷담화 하기를
언제는  영원히 기다릴것처럼 얘기하더니 벌써 꺾이냐 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렸다함.
(내가 고백 실패하고 나서 카톡으로 남친있으면 진짜 차단하고 차단안하면 난 또 성공해서 연락한다했음;;)

고백한지도. 일 그만둔지도 몇달이나 지니서 B외엔 접점이 없는데 최근에도 계속 하루가 멀다하고 내 욕을 하고있다함..; 무관심보다 낫냐;;; 수위가 쌔진않음

B는 평소에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보기에 a한테 항상 나에대해 좋게 얘기해줬고

B링 나랑 노는코드도 비슷해서 술을 몇번 같이 마시면서 놀았는데

a가 B랑 내가 친하게 지내는걸 최근에 알게됨
B링 내가 그렇게 친해졌다는걸 놀라고 질투하는듯함.
(물론 B랑 a의 카톡내용을 공유받고 든  내생각임. a가 B를 엄청 친하게 생각했는데 B가 나랑 더 친한것처럼 느꼈나봄)


또한 얼마전부터 나랑 B가 일하고있는곳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계속 말한다함.
근데  나를 마주치진 않았으면 좋겠다함
근데 나는 관리자라..내가 안마주치게 최대한 피해줄순있어도가끔은 볼수밖에 없음..A도 알것임..


바로 최근에 A한테 카톡 보내봤음
나 마음접었고 우리매장에서 다시 일하고싶다 얘기들었는데
안마주치게 조율할테니 일할거냐고

아직까지 안읽씹임..2일지남

B가 자기가 직접 말해본다함.. 현재진행형


남친있는 여자 건들면 안되는건 맞는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소개팅받고 외로워서 급하게 사귄것처럼 추정되서 더 흔들고싶어짐..현남친이랑 나이차이도 많이 난다고함.
인정하기 힘들음..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