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직장인이고 여친은 연상임

8개월사귀었는데 한 50번은 넘게운듯?
하루에 서너번운적도있고

이성과의 관계 엄청싫어해서 다 차단하고
인관관계자체가 거의없음

우는 레파토리가 만나기전에 여자직장동료들이랑
친했던거 자꾸언급하며 짜증난다고 머라함

그럼 나는 처음엔 잘받아주다가 제발 똑같은얘기좀 그만하자
만나고나서는 관계암것도없고 거의 24시간붙어있잖아
그리고 내가 걔네랑 술을마셧나 사귀기를했나
이런식으로 대꾸하다가 조금이라도 귀찮은티내면

걍 움. 눈물이 멈추질않음
누가보면 바람이라도 피운줄알겠음

그리고 화해하면서 제발 옛날에 직장동료들이랑
친했던거 언급하지말고 싸움의 트리거가되는
화제를 언급하지말자 이러는데

어느순간 또 그때 누구랑 밥먹었지않냐
친하게지내서 좋았잖아 시작함 또
머라그러다가 싸우고 울고
내가 먼저 말걸기전까진 절대로 말도안함

그냥 달래주길 원해서그렇다는데
난 내가 잘못한것도없고 이문제로 제발그만좀하고싶고
뭔가 대화 소재가 그길로 갈것같으면 그냥 표정관리가안되는수준에 이르렀음 또 그표정이 싫다고 싸우고
여자친구한테 소리지르거나 욕하거나
그런적은한번도없음 제발! 그만좀해라 나 죽겠다
뭐 어쩌라고
큰소리로 하소연한적은있지만

걍 답답하다 결혼도 하고싶은데
진짜 이 개노답 무지성 질투? 눈물
이걸  좀 제압을해서 편하게  살고싶다
조언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