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예상 픽 결과:
Orlando (H+4.5)
Boston (H-3.5)
New Orleans (H+3.5) ❌
Minnesota (H+4.5)  ❌
Los Angeles (H+3.5)
뉴올은 뭐 4Q에 데이터 값을 훨씬 벗어나는 ㅂㅅ 모습을 보였음.
이런 경기들이 나올 때면 현타는 오지만, 그래도
데이터 기반 배팅이라는 내 원칙은 지켜야지.
축을 잡았던 미네소타 플핸 쩜오낙이 너무도 뼈 아팠던 하루
분석글을 쓰던 당시 1.58이었던 토론토 정배 배당이
라우리와 아누노비 결장 소식과 함께 1.66까지 상승.
내가 예상했던 1.60~1.63을 초과하며 결국 토론토 마핸승
(해외 배당 핸디 기준은 +4.5 -> +2.5로 변경된 상태)


Note to myself:
내일 경기들은 가급적이면 비슷한 시간대 별로 묶어볼 것.


명일 배당 미리 훑어보기.
지금의 초안은 어디까지나 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각 배당에 대한
내 예상이며, 경기 직전 배당 값에 따라 최종픽은 변경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10:00 CHA vs GSW
올랜도 골스 전 결과를 맞췄기에,
이 경기 역시 내가 생각 했던 흐름인
골스 승리 사이드로 픽할 예정
핸디값이 겨우 H+2.5이긴 하나,
골스가 백투백인 것이 마음에 걸림
골스 일반승 or 골스 마핸인지는 최종 배당 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
헤이워드는 출전 확정.
프론트 코트에서 골스에게 advantage가 있었던 올랜도와는
달리 샬럿은 골스가 스몰라인업 모션오펜스 양궁 대결로
맞불을 놓기 좀 더 수월한 상대.
단, 글을 쓰는 동안 골스 정배 배당이 1.71 -> 1.78까지 상승
1.8x 후반까지 상승 시, 즉 거의 동배 수준에 도달할 시엔
샬럿으로 갈 수도 있음.
단 현재 이 시각 배당은 골스.
Pick: GSW 일반승 / GSW (H-2.5)
10:30 LAL vs MIA
랄 일반승 배당이 야금 야금 하락 중.
마이애미 일정이 워낙 타이트해서,
과연 제 실력을 발휘할까라는 의심 중
지금 당장은 마앰 플핸을 보고 있음
이것도 최종 배당을 보자고 한번
Pick: MIA (H+3.5)
11:00 CHI vs SAC
지금 딱 이 시간 2.12/1.72 배당으로
이 경기 배팅을 해야한다면 시카고
플핸 잡고 축으로 돌리겠음.
단, 현 배당은 세크의 반즈와 홈즈
두 선수의 GTD status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두 선수 출전 여부에 따라 배당이 새크 정배
1.6x와 1.8x 어느 쪽으로든 튈 수 있는 경기.
새크는 다음 날 바로 백투백으로 밀워키 원정을 치뤄야함.
개인적으로는 현 시각과 비슷한 1.7x 배당으로 시작하길
희망함
11:00 MEM vs PHX
글 쓰는 사이에 피닉 정배가 1.60에서 1.55까지 하락함.
1.60대이기에 피닉 마핸을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리까리함.
배트맨 배당 변경이 있을지, 바뀐다면 어디 배당으로 바뀔지를
봐야 최종 판단이 설 거 같음.
참고로 양팀 다 백투백에 멤피는 5일 중 4번째 경기.
언더가 가장 논리에 맞는 선택지 일 수 있으나
본인은 언오버를 안 가며, 기준점이 230으로 높게 측정된게
걸리긴 함.
Pick: 미정
12:00 POR vs WSH
포틀이 최근 너무 상승세였다고 생각함.
데이터는 포틀의 무난한 마핸승인데,
국내 배당 보면 1포제션 내 접전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일단 최종 배당 볼 예정
Pick: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