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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명훈, 아시아 최초 伊라 스칼라 감독 선임... 247년 역사상 처음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오페라 극장 이탈리아 라 스칼라의 새 음악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홈페이지 첫 화면 지휘자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차기 음악감독을 맡게 됐다고 밝힘 '라 스칼라' 극장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한 곳으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의 성지로 통함 베르디의 나부코, 푸치니의 나비부인, 그리고 투란도트 등 기념비적인 오페라들이 이 극장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했음 이 극장이 문을 연 이래 아시아인이 음악감독을 맡는 건 247년 역사상 처음 이탈리아인이 아닌 음악감독으론 역대 두 번째임 정명훈은 '라 스칼라' 극장과 무려 30년 넘는 인연을 이어왔음 정명훈은 '라 스칼라' 극장에서 1989년부터 9편의 오페라를 포함해 공연 84회, 콘서트 141회를 지휘했는데, 음악감독이 아닌 외부 지휘자로는 역대 가장 많은 횟수임 극장 측은 "정명훈은 밀라노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라며, "음악감독이 아니었는데도 극장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기여한 지휘자"라며 밝힘 정명훈의 임기는 리카르도 샤이 현 음악감독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7년부터 시작돼 2030년 2월까지 이어짐 국까 일뽕 도태 원종단 또 지들 인생 망한 거 나라탓, 민족탓 해야 하는데 이런 뉴스 나와서 오열중- [속보]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 맡는다…동양인 최초https://naver.me/xv6z3h16 [속보]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 맡는다…동양인 최초현지 시간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 스칼라 극장이 한국의 지휘자 정명훈(72)을 차기 음악감독으로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현재 음악감독 리카르도 샤이가 임기를 마치는 2026년naver.me - dc official App- [속보]정명훈, 아시아인 최초 라 스칼라 음악감독 선임지휘자 정명훈이 동양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라스칼라 극장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의 선임을 발표했다. 정명훈의 임기는 현재 음악감독 리카르도 샤이가 임기를 마치는 2026년 말 이후 시작된다. 라 스칼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명훈은 역대 음악감독을 제외하고 라 스칼라의 국제적 위상을 가장 널리 알린 지휘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그는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그리고 라 스칼라 필하모닉과 오랜 시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2016년에는 라 스칼라 오페라단의 해외 투어 공연으로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를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지휘했으며, 조만간 아시아 지역에서의 순회공연도 예정돼 있다. 1989년 라 스칼라 데뷔 이후 그는 9편의 오페라를 총 84회 무대에 올렸고, 141회의 콘서트를 가졌다. 이는 음악감독 외 인물로는 최다 기록이다. 레퍼토리 면에서도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부터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푸치니의 나비 부인, 모차르트의 이도메네오,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돈 카를로·라 트라비아타, 베버의 마탄의 사수, 베토벤의 피델리오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작품을 지휘해 왔다. 이 같은 성과로 그는 라 스칼라 필하모닉으로부터 초대 ‘명예 지휘자(Direttore Emerito)’로 추대된 유일한 지휘자이며, 밀라노 관객들로부터도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밀라노에서 열린 세 차례의 공연(3월 17, 19, 21일) 역시 매진과 기립박수로 이어졌다. 정명훈은 라 스칼라 필하모닉과 함께 이탈리아 전역은 물론 베를린, 바르셀로나, 모스크바, 도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연주했다. 그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초대 수석 객원지휘자, 도쿄 필하모닉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의 명예 음악감독, 최근에는 부산 오페라·콘서트홀의 예술감독으로도 임명됐다. 정명훈은 과거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음악감독,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했으며, 유럽·미국·아시아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다. 그에게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Commandeur),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Grande Ufficiale), 한국 금관 문화훈장 등 각국의 최고 훈장이 수여되었으며, 베네치아와 피렌체로부터는 명예시민으로 시의 열쇠도 받았다. 2008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된 세계 최초의 지휘자이기도 하다. 라 스칼라는 “정명훈 마에스트로는 예술성과 인간성 모두에서 우리와 깊은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며, 라 스칼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최적의 음악감독”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08963?sid=103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스포)요코하마 양일 후기
집이 대구인데 나리타까지 왕복항공료가 너무 비싸서 고속버스타고 김해공항에서 나리타로 감. 나리타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둔 NEX타고 요코하마로 감 외국인은 나리타에서 요코하마까지 왕복 5000엔이면 됨 1시간 30분 달려서 요코하마에 도착함ㅋㅋ 아메온나 이슈가 있었지만 오후에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호텔에 짐풀고 바로 K아레나 도착. 콘서트 분위기 물씬나면서 좋더라. 갤에서 어떤 고닉이 태양의탑 입장권 나눔해준다길래 줄 잘서서 K아레나 도착하자마자 받음ㅋㅋ 일본 전용폰에 고이 끼워넣음. 고맙다. 묭부이~ 1일차는 정리권이 없었지만 모자굿즈 쓰고다니는 사람들보니까 나한테는 안어울릴것 같아서 모자 제외하고 사려고 했던 굿즈 첫날에 다 샀음. 2일차 정리권은 첫타임 120번대였는데 걍 포기함ㅋㅋ 그리고 드디어 1일차 입성!!!! 규모보고 진짜 놀랐다. 첫날은 3레벨 사이드였는데.. 나름 재미있게 즐겼다. 나도 딸피지만 좌우로 니혼 딸피행님들 있어서 마켓오 브라우니 초코랑 말차랑 좀 나눠줬는데 좋아하더라. 한국에서 왔다니까 스고이~ 연발함ㅋㅋ 사실 아이묭이 노래 잘부르는건 다들 알고 있을테니까 노래나 셋리에 대한 내용은 패스~ 음향이랑 조명같은 무대연출이 그냥 넘사더라... 그런곳에서 고음질로 묭 라이브 들으니까.. 진짜 행복했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부를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파민 돌더라ㅜ 공연 끝나니까 급 허기져서 배채우러감. 이거 혼자서 다 먹음. 이거 다 먹고 편의점 털어와서 숙소에서 또 2차로 먹음. 첫날 편의점털이 사진은 좀 째렸었는지 안 찍었네 그리고 2일차.... 2일차 정리권은 포기했으므로 늦잠자고 일어나서 요시무라야 라는 유명한 라멘집에 오픈 40분 전에 갔는데 줄이 100미터임 시부엉ㅋㅋ 땡볕에서 90분 웨이팅했다. 내 앞에 앞에 베이지쓴 사람 일본 묭부이길래.. 묭구키링이랑 에이무뱃지 나눔해줬는데 엄청 좋아함ㅋㅋ 소중히 쓰겠다더라ㅎㅎ 자기 한국공연 토욜날 보러갔었다면서... 가방에서 묭굴티랑 보라후드랑 때타올 꺼내서 자랑함ㅋㅋㅋㅋ 일본묭부이랑 얘기하다보니 시간 빨리가서 기다렸던 라면 다 조지고.. 우리 복똘이 줄 토미카사려고 요도바시 카메라 갔는데... 거의 집에 있는거라서 고르기 힘들었다ㅎ 그리고 2일차 K아레나 가는길... 도키도키스루.. 그리고 공연장에 도착해서 구석탱이에 휴대용의자 꺼내서 앉아있는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핵인싸 묭부이 2인조가 내 앞에 모여있는 니혼진 묭부이타치에게 접근해서 같이 사진찍자고 하더라. 그 장면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내 미도리노 때타올을 본 탓인지 갑자기 내 뒷덜미잡고 사진 찍는데 합류시킴;;; 내가 초록 때 타올임ㅋㅋ 사진찍고 후다닥 2일차 입성함ㅋㅋ 2일차 자리임. 1레벨로 승진했으나 또 사이드였음ㅋㅋ 오늘은 내 왼쪽에 60대 니혼묭주머니, 오른쪽에 30대 니혼묭부이 앉음. 오른쪽 니혼 묭부이가 때타올 보더니 먼저 말걸길래 진짜 대화 많이함ㅋㅋㅋ 자기는 니가타에서 온 유부남이고 시청에 근무한다고함. 나이는 서른살. 와이프는 아이묭 안좋아하고 트와이스 좋아한다면서 한국에 무지무지 가고싶어 한다고했음. 지금까지 라이브 7번째라더라... 난 8번째라고 어깨에 힘 좀 줬다. 자기 부서에 한국인 여자도 같이 일한다면서.... 자기도 한국말 배워보려다가 시작했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다고함. 와이프랑 나눠먹으라고 마켓오 브라우니 넉넉히 챙겨줬는데 엄청 고마워하더라. 자기는 아무리 가방을 뒤져봐도 줄게 없다면서ㅋㅋ 그래서 더 부끄럽게 만들려고 아이묭뱃지랑 묭구키링 나눔해줬는데 거의 울더라ㅋㅋ 2일차도 다들 알테니까 셋리나 노래실력에 대한 후기는 패스~ 표백 부를 때는 양일 다 묭묭우럭서ㅜ 공연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찍어봄 숙소근처에서 라멘이랑 나마비루 조짐2차로 로손 털이함. 이제 후기 다 썼으니까 샤워하고올게~~ 딱히 스포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몰라서 스포달았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복똘애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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