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주작이 아닐 가능성이 큼.

주작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은 절대 아님

주작을 했다면 어떻게 무슨 과정을 통해 주작을 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임. 

1등 수령자가 너무 많다.

로또 수령을 하려면 각기 다른 명의의 계좌든 사람이든 필요함.

동일인이 같은 회차 1등 수령을 몇 번씩 하는것도 힘들다고 봐야겠지.

2회 이상 당첨하면 농협내 담당자 수십명씩이랑 짜고 쳐야하는거니까. 

진짜 농협 내부조직원들이 담합해서 암암리에 조작하고 있다는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배제해봄.

진짜 조작이면 당첨자가 저렇게 많을까? 라는 의구심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내가 조작 할 수 있으면 당첨자 20명? 저렇게 많이 안할거임. 해도 2~3명으로 한 건당 최소 변수 최대 이익을 생각해보겠지. 

오히려 당첨자가 많이 나옴으로서 주작가능성 여론이 뜨거워지는데

이는 조작하는 당사자한텐 좋지 않은 상황인건 확고부동한 사실임.

기계를 조작한다?

기계를 조작해서 자기가 원하는 번호를 뽑히게 만든다고 하자.

같은 번호 5번으로 1등 5회 당첨 케이스는 흔하지 않음 알기로는 예전에 어떤 노친네가 그 번호만 사서 한번 걸렸던 적 있던 걸로 앎.

예를 들어 내가 번호 1 2 3 4 5 6으로 주작을 친다고 하자.

진짜 미ㅣ친 우연으로 전국에 어떤 사람이 우연히 1 2 3 4 5 6이란 번호를 찍었을 가능성을 배제 못함

그러면 로또 수령은 +알파가 되는 것임. 

그렇다면 로또 발표 직전에 데이터 집계상, 한번도 나오지 않거나 엄청 적은 수의 조합을 찾아서 그 번호로 주작하는 건 어떨까?

전국에서 팔리는 수만 수천장의 로또중 1번도 안겹치는 숫자 조합? 힘들지. 없을 수도 있고. 

다 타협해보고 3번? 4번 중첩되는 번호를 조회해서 그 번호로 주작을 친다?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데 왜?

나였으면 그렇게는 안 함.

결국 원하는 숫자를 뽑을 수 있도록 기계를 조작이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지는데 

수령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만큼의 차용/ 대리/ 불법 계좌나, 공모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남.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렇게 해서 매주 해먹는다면 결코 작은 돈은 아니겠지만 매 주마다 필요로하는 명의는 매번 달라지겠지.

내가 주작범이면 절대 그렇게 안함. 

다른 사람들 의견 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