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라면 가상현실에서도 남자여야한다고 주장하는 말만 보아도 어떤 방식으로 자캐에 접근하는 무리인지 알 수 있음.

게임 캐릭터에 본인의 인격을 담아 내가 이름 지은 그 캐릭터가 본인 스스로라고 생각하는 무리들. 개인적으로 근육 튼튼 꽃미남의 가상 캐릭터에 현실에서의 본인 인격을 담는 이 무리들은 과몰입 종자들로 그냥 10덕샛기가 맞음.




: 남자가 왜 남자 캐릭터를 가지고 노냐 게이냐? 라고 질문하는 이 무리는 첫 유형과 다르게 게임 캐릭터를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로보트 장난감처럼 생각함.

필자도 이 유형에 해당하는데, 아무리 인형이나 로보트라고해도 성별에대한 표현이 이루어진 장난감인만큼 내 현실 신체에 달리지 않은 것들로 장난치고 노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욕구라고 대변해본다. 하지만, 피규어나 로보토 가지고 노는 자폐아 ㅅ기들마냥 3자의 시선에선 걍 똑같은 10덕샛기가 맞다.



결론은 둘다 십덕 샛기들인데 취존하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