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찍고 

시나리오 다밀고 베른으로 돌아옴,

실리안의 지령서는 10개인데

타워는 26층쯤 큐브는 실링이 많아서 안감.

카던은 1티어 1층만 갈수있는데 

레이드 가기위해 적당히 템맞추고

더이상 돌아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반복 지겨워서 안감

아이템렙도 좀 올랐고

277렙임

레이드 가야지하고 루메누스 다님.

레이드템 다 마춤. 그런데 우르닐 가는 사람이 없어서(루메누스는 사람많은데 우르닐은 아예안보임)

더이상 레이드 못감.

렙제가 안되서 카던 2층도 못가고

사람없어서  우르닐도 못가고 회복베틀템도 없어서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모아둔 비밀던전가봐야지 했는데

이거 가려면 무슨 노래가 필요함.

노래 얻으려면 섬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해서

섬의 마음 이제 2개모음.

지금 접속하면 채집과 에포나퀘함,

평판을 올려야 섬의 마음얻는 퀘가 생기는것도 어제 알게됨....

바다에 마나장막이 존재해서 못 지나가는 바다가 있는걸 어제 알게됨...

그외에 할게 없음.

퀘스트만 따라서 하다가 만렙찍고 사람들이 말하는 카던 레이드까지

하고나니까 이제 더이상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나중에 실링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정기선말고는 실링을 쓰는일도 없고

각인이나 연마 기타 등등을 한다는데.. 템 금방 바꿀것같아서 

템에 아무것도 안함....

그리고 레이드에서 생존말고는 템문제를 하나도 못느낌...

문제점이라고 느껴지는건 만렙이후 가이드라인이 매우 부족함.

사람을 방황하게 만듬. 

그동안에는 퀘와 사냥터로 점차 성장햇다면

이제는 갈 사냥터도 없고 사람없어서 가기도 힘들고

성장하려면 기존의 전투노가다가 아닌 잡다한 노가다를 해야하는게 마음에 안듬.

템에 대한 애착이 없어서 퀘스트로 각인이나 무슨 수치주는거 말고는

해본적이 없고 관련된 템은 나중에 써야지 하면서 창고만 가득참...

한 삼일동안은 접속하면 우르닐 가는 파티가 있는지 확인하고나서 

진짜 에포나퀘만 하고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