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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페 고루시디지땅단지]운영 후기
고루시디지땅단지 부장 다구 인사 올립니다 이번에 일페 고디단 부스가 7코때에 비해서도 정말 성황리에 종료되기도 했고 7코때에 비해 더욱 커진 부스와 굿즈수량이었음에도 8할 이상이 완판되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슴니다 이또한 말딸단의 은혜겠지요 이제 이번 일페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후기를 좀 쓰도록 하겠음니다 최근까지 계속 주말마다 단츠 그리고 평일엔 회사가서 사축생활을 하던 어느날이었음니다 일페가 열리기 단 이틀 전, 인접부스 포함 총괄 담당이었던 총부스장님께서 저를 긴급히 부르시는 검니다. 일페에 일손이 부족하다고요 근데 저는 아직 수습기간이었던지라 연차같은 게 있을 리도 만무했고 이미 굿즈나 일러북용 일러도 다 보냈는데 못간다고 거절을 했었음니다 근데 ㅅㅂ 왕복 비행기값+숙박비를 소매넣기하면서 오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회사에 연차 쓸 수 있는지 물어보고 함 보겠다고 했는데 연차를 쓸 수 있다고 하셔서 그래서 금요일 비행기 타고 개같이 끌려옴 그리고 금요일에 대충 디스플레이까지 마치고 준비를 하는 와중에 온갖 억까란 억까는 전부 당함(비행기 타고 오는 길에 머리 찧어서 혹남, 디플용 부스 비품 일부 분실, 준비 후 뒤풀이 가는 와중에 접촉사고나서 취소당함 등) 그래서 이 모든 일이 토요일 당일 있을 일의 액막이이길 빌면서 다음 날 아침이 밝음 같이 부스 여는 지인 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세텍에 도착한 뒤부터 오후 12시까지는 말 그대로 지옥이었음 채 부스 일에 적응하지 못한 부스원이 일으킨 사소한 찐빠의 연속 그날 참가를 못했던 총괄부스장의 부재로 인해 내가 부스장 역할을 하면서 생긴 찐빠들 그리고 물밀듯 몰려오는 말붕말순이들 끊임없이 이어지는 굿즈 판매의 연속 이 폭풍 속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아주 온갖 체력을 다 소모함 그치만 그 뒤에는 다들 일에 적응을 해서 얼레벌레 굴러가던 게 뚝딱뚝딱 굴러가기 시작하고 인파도 통제할 수 있게 되니 순식간에 일이 일사천리로 굴러감 그 와중에 열기는 이전 7코때보다 더하니 아주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는 게 실감되는 거임 진짜 몸 갈아마시는 일이지만 다시 하고싶을 정도로 그렇게 성황리에 토요일 당일만으로 굿즈의 약 7할 정도를 팔아치운 일요일이 왔음 일요일은 다들 적응도 하고 인파도 토요일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줄을 설 정도라서 정말 즐거웠음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 부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임 그런 와중에 여러 그림쟁이 분들이나 같은 부스 하는 분들, 그리고 음식 들고와준 말붕이들께 나눔도 받고 틈이 적어서 많이 찍진 못했지만 여러 말딸 코스어분들도 만나서 즐거웠음 그런 와중에 우리 부스 인파도 식지 않고 계속 몰려와줬고 오후 3시에는 이런 진풍경을 만들어준 말붕이나 오늘 코엑스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준 등신대 구매자도 한몫을 해줌 덕분에 우리 부스는 다른 곳은 3~4박스 남은 와중에 남은 굿즈가 한 박스 밖에 없을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둠 이 또한 말붕이들의 은혜겠지요... 이후로는 내 개인적인 후기임 솔직히 8일페는 반신반의하긴 했음 7코랑은 달리 말딸 온리 부스는 우리 하나였던데다 다른 말딸 부스들도 말딸은 정말 극소수 비율에 불과한 정도였고 그리고 나도 거의 운영참가였지 단츠 아크릴+일러북 잼장판조로만 참여했던 거라 이게 과연 팔릴까 싶었는데 이번 일러북은 정말 많이 뽑았음에도 추산 6할 이상이 판매됐고 이 단츠 아크릴은 디플용까지 포함해서 전량 매진이라는 기록까지 세운 데다 다른 굿즈들도 거의 대부분 디플까지 포함해서 매진이거나 2~3개만 남아서 재판하려면 재발주가 필수인 상황까지 오는 등 정말 성황리에 종료가 됨 이게 전부 말붕이들이 우리 고디단과 말딸을 사랑해주어서가 아닌가 싶다 덕분에 다음 12코 등등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음 여러분들 덕입니다 다음 행사때도 같은 고루시디지땅단지로 뵙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다구고정닉
초스피드로 딥페이크 처벌 강화법 발의 시청만해도 징역 1년
- dc official App- 딥페이크 시청만해도 처벌...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법 발의- 딥페이크 성범죄 진보당 긴급 기자회견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및 진보당 TF 강력대응 선포 긴급 기자회견 진보당은 8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현재 공론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는 디지털 성폭력으로, 피해자 자신 도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이에 진보당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홍희진(청년진보당 대표), 손솔(전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를 구성해 해당 사안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경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의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홍희진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진보당TF)공동단장은 "가해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텔레그램은 해외 서버라서 잡기 어렵고, 어차피 경찰도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발표하리하는 것을"이라며 "경찰의 무능한 변명이 가해자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수사기관이 제 역할을 해야 지금의 이 끔찍한 범죄의 행렬이 멈출 수 있다.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대독으로 진행된 피해자의 발언은 "처음에 모르는 사람에게 텔레그램 연락이 왔다. 모르는 사람이라 삭제했는데, 갑자기 개인정보와 함께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보내왔다"며 어머니의 도움으로 신고하고 정보를 확인하고자 대화방에 들어가 정보를 모으고 방을 나왔는데 또 다른 개인정보와 사진을 다시 보내왔다고 했습니다. 피해자는 "이후 오는 모든 연락을 다 꺼버렸다. 다시 그 연락이 올까 봐 너무 무서웠다"며 "같은 경험을 당했다면 도움을 요청해라. 본인의 탓이 아니다. 그리고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발언한 대학생 참가자는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들은 혼란과 두려움 속에 빠져있다. 대학생들은 안전한 미래를 바란다. 자유롭게 타인과 교류하고 누구를 만나도 걱정하지 않고 싶다"며 "그런데 왜 우리 스스로가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면서 자신을 지켜야 하나. 강남역 살인사건, N번방, 신당역 살인사건, 수많은 교제 폭력 모두 국가 시스템이 막을 수 있었고 제대로 처벌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아서 다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딥페이크 범죄도 얼렁뚱땅 넘어간다면 한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솔 진보당TF 공동단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신속하고 확실한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진보당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꾸려 국가시스템의 재정비를 하고자 한다. 피해자들이 홀로 전전긍긍하지 않도록, 가해자들이 국가 시스템의 빈 곳으로 도망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NS상에 대학과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특정인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불법 합성물(딥페이크)이 텔레그램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추정되는 가해자가 22만 명이라고 합니다. 1300여 명이 참여하는 한 텔레그램 채널의 경우, 전국 70개 대학의 개별 대화방을 열어 지인 신상을 확보하고 불법 합성물을 제작해 게시하는 방식으로 범죄가 이뤄졌습니다. 미성년자인 중고생을 대상으로 삼은 텔레그램 채널에도 23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기자회견 이후, 국회 긴급 토론회 개최, 경찰청 면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문보기] https://jinboparty.com/pages/?p=286&b=b_1_111&bg=&bn=11148&cno=&m=read&nPage=1&cate=&nPageSize=12&f=ALL2&s= [보도자료]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및 진보당 TF 강력대응 선포 긴급 기자회견새 시대를 여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을 가겠습니다.jinboparty.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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