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할때도 현질은 한달에 3~5만원정도 소소하게 했고,

시간투자형 + 적당한 스펙 여럿 돌리기로 높은 목표 안세우고 스데미(로아에선 어느급인지 모르겠다)가 현실적인 메이플 최종콘텐츠라 생각하고 놀던거여서 개돼지 취급받는게 더 ㅈ같아서 로아로 왔다.

혹한의 헬가이어 1인으로 연습하고 공방갔는데, 1인에선 그 진화채널링? 기모으는거에서 아무리 떄려도 뭐 안일어나길래 걍 피하는 패턴인줄 알고 있다가 공방와서야 무력화 다같이 때려넣으면 패턴 씹을수있다는걸 알게되서 부랴부랴 무력화같은게 뭔지 공부했고

주간레이드? 어비스레이드? 이건 1인 연습같은게 안되길래 더럽게 덩치큰 불꽃용 잡는거 유튜브로 공략보고 갔는데 템렙 높은 분들이 알아서 다 해주셔서 그 붉은 번개랑 붉은 칼이랑 나한테 붙었을때 최대한 멀리 떨어진거 말고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게 돌아가서 아직 제대로 감잡지는 못함.

뒤틀린 군주의 회랑인가... 그건 인원도 적고 아직 컨이나 스킬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조금더 간보다가 담주 수요일에 초기화 되기전에만 돌려볼 생각...

근접 + 남케 성애자라 일단 홀리나이트에 슈익줘서 파푸니카 오늘 진입했고,
육중한 케릭도 좋아해서 워로드도 점핑권 하나 사서 지금 홀리랑 로테돌리면서 조금씩 성장시키는 중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다길래 이쪽은 데빌헌터로 1렙부터 밀어보고 있는데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다 ㅠㅠ

3월에 남격가 나온대서 기대하고 있고, 로아는 1신케=1점핑권이라길래 기다렸다가 3케릭 로테 돌릴 생각에 싱글벙글중
내일 3월 넘어가면 한 5,6만원 정도 질러서 수호석이나 크리스탈좀 쥐어주려고 또 싱글벙글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건 상위 콘텐츠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협력도 중요해서 길드들어가서 디코같은걸로 하는게 편하고 이해도 잘될거 같긴한데
내가 여유시간이 들쭉날쭉이라 길드 들어가도 별로 안반가워할까봐 그게 좀 걱정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