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로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골드팔아서 돈을 쏠쏠하게 번다고 하더라. 막 통장에 십만원 이십만원 입금받은것도 보여줌

딱히 할것도 없었는데 나도 그럼 소소하게 돈이나 좀 벌어볼까 하고 새해 익스 줄때 1월 중순쯤에 시작했음

그렇게 캐릭하나 만들고 또 얼마 안지나서 건슬링어 나온다고 점핑권이랑 익스 하나 더 주더라? 그래서 부캐도 하나 만듬

파푸니카 밀고 배럭으로 쌀먹할려면 친구가 1325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1340 찍으면 오레하 프라바사 인가 돌수 있다길래 골드를 좀 투자해야 되지만 한두달이면 본전 뽑겠다 싶어서 본캐는 1340 감

근데 내가 이런류 게임은 디아2 이후로는 간만인데 해보니까 재밌더라  그래서 부캐도 1340 찍어줌

그렇게 뭐 주마다 낙원 오레하 돌고 카게가고 벨가버스 받고 중간에 골드도 한 4만골정도 팔아먹음. ㄹㅇ 돈이 통장에 입금되는데 이거 꽤 쏠쏠한데? 라고 생각했음

근데 한창 성장할때는 재밌던데 캐릭이 뭔가 정체되니까 재미가 없더라고. 1370인가 찍으면 던전 하나더 아르고스를 추가적으로 갈수 있다 하더라 근데 이건 투자대비 회수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배럭으로 하기에는 좀 에바라고 함

근데 또 이번에 이벤트로 재봉술 야금술하고 재료를 좀 주길래 본캐도 그냥 1370 까지 찍어버림; 예전에는 위명돌 숨결들 얻으면 골드 개꿀하면서 팔아먹는 입장이였는데 이제 내거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입장으로 바뀌어 버림 ㅅㅂ

얼마전에는 골드 부족해서 친구한테서 좀 저렴한 시세로 골드도 몇만골 샀음. 처음 로아 시작할때는 하루 1~2시간 투자해서 돈벌어야지 낄낄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요즘들어 뭔가 잘못된것 같음. 일단 벨가 솔플 가능한 레벨까지만 올려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