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수 좀 남은거 있어서 오늘 다 썼는데

여섯판 하는동안 전부 1400초반 버서커가 아군으로 잡힘

피자 딱 두번만 돌면 되는데, 이 씨 발 놈 새 끼들은 ㅋㅋㅋ

벨가가 곧 피자를 쓴다는 개념 자체가 없나봐

보통 파티 딜 생각해서, 첫 전멸기 이후 표효 두번나오고 텔포한다고 치면

어지간하면 3페때도 전멸기패턴 한번 보고 그 다음 빨갛게 불들어오거든?

그래서, 전멸기 자체를 좀 넓은데서 쓰게 계속 증함으로 유도하는데

꼭 그때마다 "버 서 커" 씨12발놈들이 똥꼬딜 넣겠다고 자꾸 벨가 어그로끌고는 구석에 계속 몰아붙임

내가 중앙쪽에 서니까 지는 똥꼬딜하겠다고 벽쪽으로쳐붙음

자기들이 아군을 괴롭힘, 왜 벨가가 피자패턴을 벽쪽에서 쓰지? 의문자체를 못가지나봐

걍 자기한테 어그로가 넘어오면 운이 나쁜거겠지~ 하고 잘못되었다는 생각조차 못하나봄

생각을 안하고 게임을 할거면 그냥 바카라나 섯다같은걸 쳐 하지

왜 RPG = 생각 깊게 할 필요 없다는 믿음이 있는지 모르겠음

리니지가 저 씨발놈들을 괴물로 만들어놓은게 아닐까

그리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