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게 없는데 할 게 없기엔 너무 매력적인 게임인거같다 그래서 번뇌한다.

걍 숙제하고 끝인데 숙제도 뭐 1시간도 안되서 다 끝나고 그럼 할게 없다.

어비스 이런거 좀 재밌기도 하고 지금 벨가누스 솔플 도전중인데 그것도 재밌는데

오레하 카르코사 같은건 입장횟수 제한있고 벨가누스 솔플도전같은건 재화가 너무 한정적임.

포션값이 부족해.

 파판14 할 때는 레이드 돌 때 포션빠는게 아니라 힐러가 피 채워주고 버프음식정도만 먹음

로아처럼 보상 주제한이지만 좀 더 나은 택틱연구, 숙련도 향상등 자기만의 목표를 설정하며

무한으로 즐길 수 있었단 말야. 근데 이 게임은 보통 포션 빨아야되는데 너무 비싸....

 몬스터헌터도 포션 빨아야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재화수급이 쉬워가지고 문제가 안됨.

 걍 징징글이고 그러면 그 게임 하러 가라 이런소리 할 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로아는 너무 매력적인거같음.

 파판 와우같은 레이드겜이랑 다르게 스피드감이나 액션감도 좀 더 있고 몬헌보다 속도감도 좋고 걍 딱 말해서 할게 없기엔 너무 매력적인 게임임.

 무한카던으로 말이 많던데 과연 무한카던이 옳은 방법 중의 하나일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무한카던 원하는 사람들은 쌀먹앰생백수라고 하기에 걍 내 생각을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