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은 평균치가 높음.

대충 깎다보면 얘는 이렇게 깎아야 한다 라는 답안이 보임.

근데 이게 누가하나 마찬가지라 결과물은 다 비슷하게 나올수밖에 없음.

종족부터가 엘프 비슷한거라 그런가 실제로 이쁘게 나오긴함. 다만 이상할정도로 화장을 안먹음.

그냥 무난함.

애니츠는 인게임이 이쁘게 나옴. 근데 스샷용으로 확대하면 좀 미묘한거 같음.

얘가 짱깨라 그런지 화장이 일편적이라 다 눈꼬리를 올리는쪽으로 화장이 강제되기때문에

옆머리로 가리는수밖에 없음. 물론 그런게 취향이면 상관없겠지만

아무튼 인게임이 이쁘게 나온다는건 장점임. 커마 난이도는 실린보다는 훨씬 쉽고. 데런보다는 어려웠음

데런은... 솔직히 좆같음. 진짜 최저치는 데런이 높음. 아무리 못깎아도 기본은 하고. 그게 셀피모드에서 그냥 노리고 이쁘게 찍으면 비슷비슷하게 나옴.

근데 실제 인게임에서 이쁘기가 힘듬. 왜냐면 입술이 너무 ㅈ같기때문임.

그걸 해결하려면 턱 팍팍 깎아낸다음 화장 떡칠을 해야하는데 그럼 대부분의 경우에 괜찮아지지만 특정 광원 몇개에서 쥐잡아먹은것처럼됨..

그러니까 이렇게됨. 영지광원 자체가 셀피모드 안쓰면 데런 발색이랑 되게 안맞는데... 그렇다고 데런만 다른광원으로 올리기도 뭣하고. 

원래 현실에선 피부가 밝고 깨끗할수록 화장을 잘먹는데

이 게임에선 피부가 어두울수록 화장을 잘 먹는단말임.

그래서 실린은 진짜 화장을 거의 안먹는다 수준이고... 위 스샷 실린만 하더라도 거의 화장 원색으로 떡칠한게 저거임.

애니츠는 반대로 너무 심하게 잘먹다보니... 눈화장 입술화장만 하고 볼터치는 안하는게 나음. 눈에 확 띄어서 가부키처럼됨.

데런은 그냥 피부 발색 자체가 제일 꼴리는톤이라 피부화장은 필요가 없더라.

머라고 주절대긴 했는디 나도 뭔소리하나 모르겠음.

이따 오후에 공유올릴태니 관심있는사람들 가져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