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데 8살 차이 누나 29살 ㅇㅇ..

누나도 내년엔 나이가 서른이라서 결혼전제로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음 말로는 정리중이라고 그러는데
이때까지 속인 거 보면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하더니 바로 헤어지더라

그래서 누나가 동거했던 곳 가서 이삿짐 꾸리고 임시로 내 자취방으로 옮겨놨는데 곧 크리스마스다보니 나보고 여친 만나러 그날 집에 안 오냐고 묻길래 여친 없다고 푸념했거든


그리고 어제 전기장판이 하나뿐이라 같이 딱 붙어서 잤는데
내가 사실 성욕이 엄청 쌓여있어서 막 만졌음
가슴이 별로 안 커서 손 넣으면 브라가 들려서 젖꼭지도 만졌는데 젖꼭지가 딱딱하게 서있는 거야... 그래서 속으로 좆됐다 분명 깨있다 싶었는데 왠지 어차피 들킨 거 기회같아지더라고
..

그래서 어제 진짜 불편한 자세로 만지면서 한발빼고 또 만지면서 한발빼고 몇시간동안 새벽내내 만졌더니 누나가 그제서야 모른척 못하겠던지 얘기좀 나누다가 클스마스에 그냥 함 떡치기로 햇어...
줄연휴니까 신혼부부처럼 계속 더 하자고 어떻게든 졸라봐랴지

날 쓰레기라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너무 기분 좋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