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구는 어디지?"

"하... 무슨 정모야 귀찮게... 로손실 오게..."

"생각해보니 오늘 막차 날이잖아... 배럭들도 안돌렸는데..."

"생기도 다 안녹였는데, 빨리 얼굴만 비추고 가자고."

"늒네 오늘 333 맞췄어요!"

"이야~ 축하한다! 너도 이제 아르고스 3페 고정팟이야!"

"이 자식 이거 용크 도와준다고 매일 같이 가다가 덕분에 질풍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그러니까 저기서 회오리 방향을 보고 벨가누스의 피자 방향을 파악하는거지. 다들 이해 했어?"

"그럼 한 번 트라이 해볼까? 혹시 모르니 무력화 패턴을 위해 회폭 챙겨갈게."

"내가 홀나니까 신호탄이랑 페로몬 챙길게. 이런건 서포터가 해줘야지"

"게이야 근데 벨가 누 스? 벨가노스 아니였노?"

"바드 둘 아르고스 3페 지원해요~ 1400++ 3333!"

"기왕이면 매주 함께 하실 고정팟 구해봅니다~"

"저리 꺼져 이 보드년아! 천년군주 오빠는 오늘은 나랑 가기로 했단 말이야!"

"지는 보드 아닌가?! 너나 꺼져! 넌 평소에 오빠랑 많이 갔잖아!"

"야레야레~ 이거 곤란하다구요~ 나에게 혼자 평화로운 로아 인생을 꿈꾸는 것은 무리냐고~!!!"

많은 분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시지 못한 분들도 다음에 뵙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