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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당사자 '과잉대응' 주장.jpg
https://youtu.be/8fr8goGooMk?si=1TKOCee4mKj-EgCR [자막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당사자 "과잉 대응" 주장 / YTN한밤중 경찰 여럿에 둘러싸인 한 남성,진압 끝에 한 경찰이 다리를 걸어 넘어뜨립니다.어제(2일) 새벽 경북 문경시 주택가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이후에도 일행과의 실랑이는 계속됐고 화면에 담기진 않았지만,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했습니다.당시 경찰은 주택가 편의점 앞...youtu.be흠 이건 좀 애매하긴 한데? 당사자 주장이랑 경찰 주장 뭐가 맞는지 좀 더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고 글 쓰고는 있는데 문신충 < 이게 딱 실마리를 주는 느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데드풀과 울버린》 기념 《로건》 관련 몇 가지 사실들…txt
1. 더 울버린의 성공 후 폭스는 후속작을 원해재빨리 감독, 프로듀서, 휴 잭맨에게 복귀를 제안함2. 맨골드와 휴 잭맨은 다시 만나 대화했는데이제 들려줄 스토리는 단 하나뿐이라는 데에 동의함슈퍼히어로물은 이제 너무 반복됐고캐릭터의 끝을 장식할 작품3. 휴 잭맨의 <용서받지 못한 자> 스타일의 네오-서부극 아이디어를 따맨골드가 스토리를 짜기 시작함98년작 <표적>으로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스콧 프랭크와코믹스, 영화 각본가 마이클 그린이 각본 제작에 도움을 줌4. 휴 잭맨은 맨골드가 원하는 R등급을 따내기 위해기꺼이 계약금을 삭감함5. 패트릭 스튜어트는 이전에 자비에 교수로 복귀하지 않겠다 했지만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데에 동의함6. X-23 배역에 밀리 바비 브라운이 오디션을 봄7. 오디션 중, 다프네 킨은 감독에게 애드립을 해도 되냐 물었고휴 잭맨이 대사를 치자 바로 스페인어로 계속 소리침감독, 휴 잭맨 모두 이걸 좋아했고이건 작품에도 추가됨8. 당시 다프네 킨은 11살이라 카지노에 출입하지 못함따라서 몇몇 장면에선 그린 스크린을,몇몇 장면에선 18살의 대역이 참여해 촬영함9. 다프네 킨의 스턴트 대역임10. 칼리반의 캐릭터는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서 따옴거기서 칼리반이라는 캐릭터는 스스로 추방 생활을 하는 영웅임11. 보이드 홀브룩이 코믹스에 있는도널드 피어스라는 악역을 연기했는데그 이름은 도널드 서더랜드와서더랜드가 <매시>에서 연기한 호크아이 피어스에서 따옴12. 여러 매체에서 영감을 받았는데늙은 로건이 마지막 여정을 떠나는 건 올드 맨 로건에서X-23은 <엑스맨 에볼루션> 애니메이션에서 따옴13. 원래 세이버투스가 카지노를 소유하고 로건과 로라를 돕는 거였고리브 슈라이버가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동일한 배역으로 제안받았으나배우의 드라마와 겹쳐서 참여하지 못함14. 원래 로라는 말이 많은 설정이었으나일반적인 꼬맹이 사이드킥처럼 되는 걸 원치 않아 바꿨음15. 원래 로건이 지하철로로 가 뮤턴트를 만나며카메오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으나감독이 많은 카메오를 원치 않아 삭제됨16. 작품에 등장하는 엑스맨 코믹스는엑스맨 코믹스에 참여했던 조 퀘사다와 댄 페노시안이 제작함17. 자비에 교수가 치매로 인해정신력으로 엑스맨들을 죽였다는 설정인데이 장면이 촬영되긴 했지만장면 없이 전달되는 게 더 크게 다가온다며 삭제함18. 25년간 돌연변이들이 태어나지 않은 이유는라이스 박사가 옥수수 시럽을 유전자 변형시켜돌연변이 유전자를 억제했기 때문임이것 때문에 로건도 치유력이 떨어짐19. 감독은 05년에 조니 캐시의 일대기를 감독한 적이 있고그의 Man In Black, Hurt 등 여러 곡들이 작품과 예고편에 들어감특히 The man comes around는 엔딩 크레딧에 쓰임https://youtu.be/MmcD6fLsWYA?si=ELrmqfipESt4Q4yK(노래 좋음, 추천)20. 감독은 액션의 현실성을 위해 CG 사용을 최소화함그린 스크린은 영화의 진정성을 빼앗고특수 효과가 엄청남에도 영화는 이상하게 가짜처럼 보인다고21. 이 저녁 식사 장면은 여러 번 촬영됐지만감독이 배우들에게 애드립을 해달라고 했고그게 작품에 쓰임22. 자비에가 발작이 와 사람들을 마비시키는 장면을 찍을 때실제로 휴 잭맨 뒤에 줄 두 개를 달고 당겨서 움직이기 힘들게 했음23. 영화 내에서 <셰인>을 보며자비에는 로라 나이 때 저 영화를 봤다고 회상하는데이는 실제 패트릭 스튜어트가 자신의 기억으로 애드립한 거임24. 실제로 카메라를 흔들면서 찍고후에 프레임을 안정화시킨 뒤 모션 블러를 입힘25. 로건이 풀숲을 뛰는 장면은마치 한 번에 찍은 것 같지만사실 여러 스턴트맨들이 4번 찍은 걸 이어붙인 거임26. 휴 잭맨은 로건을 죽이는 거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그냥 은퇴시키는 게 어떻냐 했는데감독은 로건이 불사라는 질병에 걸렸다며드디어 죽음을 맞게 됐다 설득함27. 감독은 후에 엔딩이 <더 울버린>에서 이미 암시됐다고 인정함유키오가 로건에게“가슴이 찢기고 심장을 붙잡고 죽는다“고 말한 장면28. 로건의 마지막 대사 ”이런 느낌이구나“를감독은 죽는 느낌, 사랑의 느낌 둘 다를 의미한다고 함29. 미국에서 4071개 극장에서 개봉했는데당시 R등급 작품 중 가장 많은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기록을 세움30. 영국 첫 상영은 오후 10시 23분에 이뤄졌는데10은 로마자 X로, X-23을 의미함31. R등급임에도 큰 흥행을 이뤄냈는데제작비 약 1억불로 예측됐는데 전세계 6.19억불을 벌어들임32. 오스카 각색상 후보에 오름수상한 작품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성자 : 어텀스나이더고정닉
[방문기]2차 VR 유저 모임 주최 비하인드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본인 (VR인 사이트)이 직접 주최한 행사입니다.원본 게시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500181698목차- 1. 들어가기- 2. 디바이스- 3. 스토리- 4. 후기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이번 방문기는, 앞서 24년 3월 1일. 1차 VR 유저 모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자신감이 붙어,2024년 6월 29일 토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에서 진행하였던 2차 VR 유저 모임의 기록 겸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1차 모임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 부족한 규모와 함께, XR 시장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사분들을 부르지 못해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요.이번에는 기존 인원의 두 배 (약 60여 명)의 네이버 카페 / 디시인사이드 / 오픈 채팅방 유저분들과 함께다양한 연사분들과, 시장의 현직자분들도 초대하여 더욱 풍성한 의견의 교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봤는데요.VR, 메타버스라 기술의 장점은, 온라인에서 모든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반대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써 봐야지만 모든 기술을 이해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특징이 있는 만큼,"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다시 한번 주최자로서 기획하면서, 좀 더 많은 분들께서의 인사이트가 깊어졌으면 합니다.2. 디바이스VR 유저 모임은 저와 VR인사이트가 일방적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닌,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가자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본인 장비들을 챙겨와 주셨습니다.대략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볼 수 있었던 장비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복 개수 제외함)[PC]- 게이밍 노트북- SSF 타입 소형 데스크톱- PS5-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VR]- 메타 퀘스트 3- 메타 퀘스트 2- 메타 퀘스트 1- 메타 퀘스트 프로- 파이맥스 크리스탈- 파이맥스 8K- 비전 프로- 피코 4- 피코 4 프로- 밸브 인덱스- 바이브 포커스1- 바이브 CE- PSVR2- 닌텐도 버추얼 보이[AR]- 엑스리얼 에어 2- 엑스리얼 에어 2 프로-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 엑스리얼 빔- 엑스리얼 빔 프로- 틸트 파이브[기타]- 포터블 모니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루킹 글라스- 캐논 EOS R5 + 5.2mm Dual 렌즈- 와이파이 공유기- 뮤톡1.0- 인덱스 컨트롤러- 립모션 2.0- 비햅틱스 택트슈트 x40- 비햅틱스 택트슈트 x16- 비햅틱스 택트 토시- 비햅틱스 택트 바이저- 비햅틱스 택트 풋- 툰드라 트래커- 바이브 트래커 3.0- 바이브 트래커 2.0- 베이스 스테이션 1.0- 베이스 스테이션 2.0- 다양한 VR 액세서리 등어마어마한 수량과 종류는, 소규모 박람회급의 스케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다양하고 다채로운 장비들을 많은 참가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가져와 주셨습니다.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소통할 거리가 많은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며,퀘스트 3와 같은 대중화된 기기더라도 사용 팁, 액세서리 등의 소통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께서 인사이트를 교류하였습니다.3. 스토리안전 영역 테이핑테이블 세팅모임 진행 시간은 12시부터 5시까지지만, 사전에 공간을 정모에 맞춰 준비해야 하므로9시 반 전후로 저, 순탄님, 기현 님, 승훈 님. 이번 정모를 스태프로서 담당해 주시는 총 4분께서 먼저 와 세팅을 시작해 주셨습니다.의자나 책상 세팅, 공간 영역 지정, 공지 스티커 붙이기, 경품 사전 준비 등을 진행하였습니다.공간 자체가 1차보다 더 넓은 50평 중반대의 공간이기에, 앞서 정모의 3곳보다 더 많은 4개의 스탠딩 VR 체험공간을 테이핑 하였고,모든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여 어디서든 편하게 가져오신 HMD들을 올려두거나 펼쳐둘 수 있게 세팅해 보았습니다.케이터링 준비준비된 경품 (from VR매니악)정모 시간이 12시부터 시작이고, 5시간에 이르는 긴 모임이다 보니,중간중간 참가자분들의 요깃거리로서, 핑거푸드 중심의 박스 케이터링 서비스도 준비하였습니다.이번 2차 정모에서는 네이버 카페 VR매니악 운영진이신 HW 님께서도 함께 참가해 주셔서,다양한 참석자분들께 제공드리는 많은 경품들을 제공해 주셔서, 멋지게 포장하여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까지 끝내 두었습니다.비햅틱스 회사 소개스마일게이트 XR 시장 전망정모의 첫 시작은, XR 시장 각계각층의 연사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첫 번째로 DIY 트래킹 키트를 제작하는 엘리시안의 권기현 PM님께서신형 페이셜 트래커의 제작 과정과 성능을 시연해 주셨습니다.두 번째로 XR 햅틱 피드백 착용 장비 제조사인 비햅틱스 사의 이*준 매니저님께서비햅틱스사의 회사 소개와 제품 소개. 그리고 햅틱 기술에 대한 간단한 기술 소개를 해주셨습니다.세 번째는 파이맥스 등의 다양한 XR 장비 및 설루션을 구축하는 올아이피 정보통신의 장*인 과장님께서올아이피사의 회사소개와, 파이맥스의 차세대기, 현재 진행하는 설루션 프로젝트 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네 번째는 국내 XR 학회인, XREAL 학회의 서*규 뉴미디어 팀장님께서"XREAL이 바라보는 VR 시장"이라는 주제로 XR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 주셨고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 오*엽 ESD 차장님께서"스토브 스토어의 XR 시장과, 글로벌 XR 시장 전망 프리토킹"으로서, 인사이트를 남겨 주셨습니다.헤비유저, 제조사, 설루션 구축, 학회, 플랫폼 현업자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으며바쁘신 와중에 정모에 참가해 주셔서 소중한 인사이트를 풀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릴레이 자기소개연사 이후에는, 대부분이 초면이신 만큼, 분위기를 풀 겸, 서로의 간단한 소개를 통해 토픽을 모을 수 있는릴레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자유 주제로 짧지만 굵직한 자기소개들을 통해, 다음 단계인 자유 소통 시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올아이피 정보통신의 파이맥스 크리스탈 시연과 자유 소통퀘스트 3 액세서리 비교 체험엑스리얼 AR 글라스와 엘리시안 트래커비햅틱스 체험엘리시안 프로토타입 포스 피드백 장갑 샘플릴레이 자기소개 이후 1시 ~ 4시까지. 3시간간 자유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각자 가져온 개인 장비들을 상호 체험해 보고나, 관심 있는 사람들 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60여 명이 함께 소통을 하다 보니,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함께 와주신 하드웨어 관련 연사로 방문해 주신 "비햅틱스"사와 "올아이피"사, 그리고 제품 전시를 지원해 주신 "엑스리얼"AR글라스 제조사에서도자사 주력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과 디바이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워낙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3시간이 부족할 정도여서,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특별 경품 - 비햅틱스 FPS 세트1등 경품 - 메타 퀘스트 3자유 소통 시간 이후에는, 참가자분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추첨은 공정을 위해, 제비뽑기와 스크래치 복권 방식 두 가지를 이용하여, 총 5종, 34개 수량의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메타 퀘스트 3 액세서리 랜덤박스 * 25 (VR 매니악 제공)햅틱 트레커 모듈 세트 * 3 (엘리시안 제공)메타 퀘스트 3 안면 인터페이스 * 4 (VR 연구소 제공)메타 퀘스트 3 128GB비햅틱스 X40 & 택토시 (비햅틱스 제공)모두 공평하고 문제없이 경품이 잘 배분되었습니다.메타 퀘스트 3 당첨자 H***님, 비햅틱스 FPS 세트 당첨자님 J***님, 그리고 당첨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제품들을 선듯 경품을 위해 제공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ps.솔직히.. 좀 부러웠습니다. (운영관계자는 경품추첨제외)4. 후기1차 유저 모임 때도 많이 유익했지만, 2차 정모에서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지금까지 저도 경험해 보지 못한 몇몇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XR 경험은, 아무리 긴 글이나 영상으로 설명하더라도, 부족하며.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IT 기술 분야였던 만큼, 그 직관성과 이해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인원도 늘고 준비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진 만큼, 행사 기획부터 준비가 쉽지는 않았지만의외로 체질에 맞는지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모임 내내 특별한 사고도 없었고, 모두 유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사운드도 잠시라도 비지 않는 등, 제 의도대로 행사가 흘러간 것 같아 참가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첫 번째가 도전, 두 번째가 개선이었던 만큼,이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초. 더욱 재미있고 신선한 정모를 천천히 준비해 봐야겠습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섬네일 출처 : 오토프님
작성자 : 쭘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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