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충이라 동수칸 하는거 보고 그섭에서 시작함


카슈 첨 갈때 동영상으로 패턴 보고
파티찾는데 마침 헤딩팟 보여서 거기들어감
걍 무난? 하게 깬거같음
다 깨고 공머장이 공머장 첨해보는데 잘따라와줘서
고맙다해서 먼가 찡햇음

카르코사 2번째 매칭으로 가는데 그 뭐여
사귀는건지 먼지 모르는데 닉넴 맞춘 둘 있었음
누군가 한명이 스킵 안눌러서 애들 잔뜩 화낫는데
저 두명이 패턴 몰라서 팔괘진 다쳐맞음
한명 ㅈㄴ 빡쳐서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면서 개갈구는데
모른다고 알려달라니까 갑자기 참센세 빙의해서
존나 열정적으로 알려줌ㅋㅋㅋㅋㅋ
끝나고 패턴 모르던애가 딜mvp 먹고 훈훈하게 끝남

혹헬 이건 좀 좆같았는데
매칭으로 갔는데 다 같은섭 애들로 기억
버서컨가 뭔가 얘가 1번이었는데
난 1->2->3->4순으로 신호탄 쏘는걸로 알아서
걍 버서커 가는거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이새끼
신호탄 안쓰고 걍 간거 ㅋㅋ 그래서 내가 쏨
잡다가 내가 바드라 무력화 패턴 광역기 쏘기전에
쉴드 쳐줬어야 했는데 카운팅 잘못해서 못함
바드님 뉴비신가  하면서 존나비꼬기 시작
원래 채팅 잘 안쳐셔 냅두고 하는데
떡피되도 물약 안먹길래 걍 힐뿌려줬는데
어디서 뭐 쳐맞고 데카 두갠가 까먹고
파티애들한테 지랄지랄 다하던데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친구 같았음

근대 머부분 뉴비에요 초행이에요
2번째로 와봣어요 하면 잘 알려주더라
인간미가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