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주 안찍어서 좀 낮을 때 사진밖에없음 최근에 스카우터로 복귀함

어차피 악세 운빨에 따라 순위 바뀌던 시기라 순위는 크게 상관없다 보는데 그냥 이정도 열심히 했다 인증하려고

당시 나는 쌀먹충이어서 초창기부터 온갖 버스를 다했음. 

나름 자부심도 좀 있던게 당시 용크 버스 핫할 때 불안전한 팟 많아서 친한 기사들은 나한테 매물 주는 경우도 있었음 

주레도 서버에서 나름 빨리 클리어했다고 생각함 정확히 몇 등인지는 몰라도...

첫클 당시는 지인 기공사가 도와줬고 이후는 고정 팟 데헌 워로드 블래 바드 이렇게 다녔음

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 당시 블래 인식 ㄹㅇ 개씹창나있었고 좆벤 게시판 보면 항상 드러누워있었음

근데 나는 블래가 나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중이었지만 뭐 드러누워주면 상향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걍 가만히 있었음

그래도 뉴비가 블래 어떠냐고 물어볼때마다 절단되는게 가슴 아파서 '블래 인식만큼 구리진 않다'라고 좆벤 글씀

랭커가 블래 구리다 할때는 와 랭커가 말하는거봐라 블래 구리지 않냐 이러다가

내가 말하니깐 랭커가 말한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닌데? 그냥 니 손이 좋고 딴 파티 손이 구린거 아님?

이러길래 진짜 화병 터질뻔함

블래 유저 진짜 개 좆 병신새끼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