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하람이 카제로스한테 뒈짓할때 2개의 파편이 페트라니아에 떨어졌는데 그 둘 중 하나가 카마인임 ㅇㅇ.

다른 파편을 흡수하여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페트라니아 구석구석 뒤지고 다니는중.

그러는 한편, 이그하람 시절 그랬듯이 카마인은 여전히 아크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데.

루페온이 아크를 이용해 질서의 세상을 만들었듯이 자신도 자신만의 혼돈의 세상을 만들고자함임.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는 어짜피 아크로 만든 태양없어서 불완전하고 카제로스도 있고 가디언도 있고 여러모로 골치아파서 버릴거임 ㅇㅇ.

그래서 베아트리스를 존나 꼬셨는데 니들은 애초에 빛과 질서의 창조물이 아닌 그곳에서 태어난 존재들일뿐 원래 혼돈에 가까운게 너희의 성향이다~

루페온은 너희를 버렸다~ 하면서 꼬셨는데 맞말이라 홀라당 넘어감 ㅇㅇ.

따라서 카마인은 본인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베아트리스는 아크라시아의 모든 종족을 구원하기 위해 카마인의 세계로 이주하기로 의기투합하고 호구 모험가 한마리 잡아다가 가져오라고 하는거임 ㅇㅇ.

아마 베아트리스는 카마인에 아크 다 바치고 카마인은 바로 먹튀할거임 ㅇㅇ.

루페온은 진노하여 자신이 창조하지 않은, 자신이 창조한 빛과 질서의 세계를 파괴하는 아크라시아를 파괴하고자 하지만 응 가디언이 더 쎄~.

가디언한테 좆발린 루페온은 그냥 찌그러져있고.

이제 모든 종족의 생사여부가 가디언한테 달려있는 상황. 

가디언은 별이 파괴될까봐 루페온을 막았지만 그 주민들은 정화하는게 맞다는 생각.

답은 아크를 다시 찾아야된다로 귀결됨.

베아트리스 사형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