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직업 나라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 빛의 선택을 받아 트리시온으로 인계됨

트리시온에 있는 1000년에 한번 태어난다는 날개 달린 라제니스 베아트리스에게 악마가 또다시 창궐한다는 이야기와 그 악마들을 무찌르고 중간계를 지키려면 아크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함

베아트리스는 아크의 단서가 있는 석판이 위치한 레온하트로 영웅을 보내고 그곳에서 암살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아만을 만나 구해줌

아만과 함께 석판이 있는 레온하트의 성당에 갔지만 중요한 내용을 담고있는 석판의 일부가 사라진 상태

석판의 조각을 찾기 위해 로그힐을 뒤졌지만 이미 조각은 독발톱 도굴단이 악마 카마인의 협박으로 찾아내어 바친상태로 영웅은 한발 늦은 상태로 카마인의 침공을 받고있던 레온하트로 돌아감

불타는 레온하트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사실은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런이었던 아만이 힘을 사용해 카마인을 도주시키고 바루투사제를 구하고 석판의 일부 또한 어부지리로 얻게됨

석판의 내용은 루테란 왕이 아크를 숨겨놓았으며 그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독수리 인장과 검의 인장이 필요하다고 함 그 중 검의 인장은 사라진 나라 카바티안의 수도 모라이에 있다고 함

영웅과 아만은 검의 인장을 찾기 위해 모라이가 사라졌던 곳 유디아로 향하게 되는데 유디아로 가는 길목에 역병이 창궐함

역병은 악마들이 일으킨 것이었고 가는 길에 영웅과 아만은 역병을 일으킨 악마를 무찌르고 뱀의 보옥을 발견하여 역병을 치료하는데 성공함

유디아에 도착한 영웅과 아만은 그 곳의 유랑민들에게 정보를 얻고자 했지만 유랑민들은 도적단들에게 생명과 생계를 위협받고 있었음

도적단들은 유랑민들은 납치해서 노예로 팔아넘기고 있었고 그 중 천둥이라는 모라이 유적 전문가 할머니도 납치되어 있었음

영웅은 도적단의 두목 다단을 무찌르고 천둥을 구해주고 유디아 곳곳의 비석들을 통해 모라이 유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비가 내려야한다는 사실도 알아냄

천둥의 기우제에 도움을 받아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었고 모라이 유적이 열림

모라이 유적에는 루테란에게 질투하여 타락한 왕이 불러낸 타나토스가 봉인되어있었고 타나토스를 무찌르고 검의 인장을 가져가려는 찰나

계속 미행을 하고 있던 카마인이 나와서 강탈하려고 함 다시 데런으로 변신한 아만은 카마인과 싸우다가 어딘가로 사라지고 남아있던 검의 인장은 영웅이 획득함

우선 아만의 행방부터 찾으려는 영웅은 아만이 오즈혼 구릉지 어딘가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아만을 찾았고 같이 독수리 인장의 행방을 찾아 루테란으로 떠남

스토리 15번 미니까 ㄹㅇ... 등장인물 지역 보스 이름 다외워지네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