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본인 3월 말부터 캠핑 24박 함 ㅋㅋㅋㅋ 댕댕이애호가
- 보겸이 아묻따 천만원짜리 자전거 주세요 하니까 코그니
- 지방에서 월세 37만원으로 구할 수 있는 집 수준.jpg 부갤러
- 오싹오싹 노르웨이의 트젠 영재 레전드..jpg ㅇㅇ
- 정성호가 뽀뽀뽀에서 짤린 이유 ㅇㅇ
- 홍차와 마들렌, 그리고 Y.manhwa 사자베기
- 악몽같던 폭발 딛고 부활, "불사조로 불려" 시설 수준 감탄.jpg ㅇㅇ
- 금투세를 위해 드디어 그들이 나섰다 ㅇㅇ
- '결백' 주장한 밀양 가해자, 판결문 반박엔 '침묵' ㅇㅇ
- (기습숭배)T1에게 선택받은 밴드 글렌체크를 ARABOZA ㅇㅇ
- 학생들,,,와이너리 견학한거도 보고가,,(커피이야기도 있음!) 직관러
- 스릴러스릴러 썰 푸는 아이돌 ㅇㅇ
- 에티오피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뜻밖의 한국 마을...jpg 설윤아기
- 우리집 강아지가 현관에 들어가기 어려워했던 이유 ㅇㅇ
- 대충격 일본 예능 아이브 폭격중. 일본 중딩들 눈물바다. 나스다
폭주 차량에 도로 작업자 참변, 교통사고 잇따라.jpg
https://youtu.be/AwfzCvyXyPU?si=-n3Pd3UqtkuCgIxJ 폭주차량에 도로 작업자 참변…교통사고 잇따라 / KBS 2024.06.26.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트럭 앞 부분은 부서져 있고, 머지 않은 곳에는 운동화 한 짝과 작업복이 길가에 나뒹굴고 있습니다.오늘 새벽 0시 40분쯤 도로에서 CCTV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남성은 이 작업 현장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고 있었...youtu.be제발 제발 운전 좀 똑바로 해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로스트화 된 게게게의 키타로 팬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키타로와 관련된 로스트 미디어는 3기랑 5기 한국어 더빙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오늘 우연찮게 발견해서 여기에도 소개해볼려고 함알다시피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는 일본에서 유명한 미디어 시리즈 중 하나고,과거부터 지금까지도 여러 동인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있음이 팬 애니메이션도 마찮가지인데, 3기를 기반으로 1989년에 발표되었음팬 애니의 제목은 [여화(女禍)]여화는 중국 창조신이라는 설정의 최종보스인데,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창조신 여와에서 따왔다고 하더라일본 위키에 적힌 제작비화에 따르면,감독은 아리사토 아카라(有里紅良)라는 스토리 작가로, 게게게의 키타로 3기의 팬으로서 키타로자(鬼太郎座)라는 동인써클을 1986년에 만들어서 활동했는데,아리사토는 애니회사인 무시프로덕션에서 필름편집기사로서도 활동한 경력을 토대로 동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했는데 그게 위의 여화임.동인 애니이긴 하지만, 아리사토는 게게게의 키타로의 원작자 미즈키 시게루옹을 직접 찾아가 제작취지를 설명하고 허가를 받아냄.뿐만아니라 각본과 그림 콘티 등 시게루의 검수를 받으며 제작됐다고 함1인 기획으로 시작된거기 때문에 자금 문제등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일본 전국의 팬들이 모여 프로와 아마추어를 포함한 1000여명이 협력해준 덕분에 3년의 제작기간 끝에 애니메이션을 완성함(당시의 제작 상황을 담은 내용 : https://www.lamoonbatake.net/main/museum/rekisi/kitarouza/kitaroza.html)완성된 작품을 토대로 1988년 4월, 8월에 예고편을 상영하고(위의 팜플렛이 당시에 나눠준 것)1989년, 도쿄의 칸다 판세홀에서 "요괴짬뽕상영회"라는 이름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화를 상영함원작자이자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미즈키 시게루도 당시 상영회에서 관람했다고 함상영후 얼마안가 키타로자 써클은 해체됨출처 불명의 출판물에 개제된 여화. 이 글에 의하면 러닝타임은 30분 정도라고 한다3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음1. 키타로의 머리색이 여태 애니 시리즈의 갈색이 아닌, 원작 만화의 회색빛 머리에 가깝다는 것2. 마찬가지로 생쥐인간의 누더기 옷의 색이 청록색이 아닌 원작의 황토색으로 나온다는 것. 이는 처음으로 황토색 옷으로 나온 4기보다 7년 앞섰음3. 친구이면서 썸타는 관계였을 뿐인 키타로와 고양이소녀는 여기서 아예 연인 관계로 설정되어있음4. 3기에서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텐도 유메코라는 오리지널 여성캐릭터는 아예 언급도 없음 (반면 지옥동자라는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는 조연으로 등장함. 포스터의 키타로 왼쪽 인물)5. 더빙은 모두 팬들이 직접 더빙. 하지만 눈알아버지 역은 1기부터 5기까지 쭉 전담해오신 타노나카 이사무옹이 맡으셨다.등등스토리는 다음과 같음봉인되었던 중국 신화의 창조신 여화가 야스다(맨 위 포스터 뒷배경의 남성)라는 청년에 의해 되살아난다.여화는 완전히 부활할 에너지를 얻기 위해 요괴들을 몸에 빨아들이며 흡수하기 시작한다.여화가 완전히 부활하면 강력한 힘에 의해 일본은 통째로 현세에서 사라져 버리게 된다.여화에서 살아남은 키타로, 고양이소녀, 지옥동자 세명은,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이마키노 교수의 힘을 빌려 여화와 싸울 것을 결의.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3종의 신기를 이용해, 여화를 다시 봉인하려고 한다.비공식 애니메이션이었긴 하지만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이 많았고, 미즈키 시게루도 이 여화가 인상 깊었는지 공식 도서인 [미즈키 시게루 & 쿄고쿠 나츠히코 게게게의 키타로 해체신서]에 여화가 언급되기도 함하지만 안타깝게도 동인 애니였던데다가 공식 상영이 단 한번만 있었던 관계로 영상은 바로 로미화됨당시 상영했던 35mm필름 영상의 행방은 감독이 2015년 사망함으로서 영원히 알 수 없는 상태임상영 당시에 VHS를 나눠줬고, 이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 개인 상영회가 있었다고 위키에 적혀있긴 하지만 여태껏 영상은 커녕 스크린샷마저 업로드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루머로 치부되었었음2021년 트위터에 한 유저가 그 VHS사본을 가지고있다고 주장하긴 했는데, 온라인에 업로드 할 권한을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제대로된 입증을 하진 못했음VHS루머가 사실이여야만 여화의 영원한 로미화를 막을 수 있긴 한데,아직까지 물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여화를 영영 볼 일이 없는 걸까 싶었는데…2022년 트위터에 @yoshiwo2006이라는 유저가 여화 스크린샷을 업로드함아카이브 주소(https://web.archive.org/web/20220830144724/https://twitter.com/yoshiwo2006/status/1564583992275652609)스크린샷이 가짜 아니냐 할 수 있지만당시 팬 잡지인 미즈키전설(水木伝説) VOL 3에 개제된 왼쪽 아래 스크린샷과 게시됐던 스크린샷과 비교해보면 가짜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스크린샷의 존재 의의는 정말 큰데, 공식 필름 외에 영상을 볼 수 있는 경로는 당시에 나눠줬다는 VHS 루머 뿐이었고,이 스크린샷의 존재는 곧 VHS 루머가 사실이라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임결론적으로 VHS를 받은 당시 관람한 사람들 중에 누군가가 업로드 해준다면, 영원한 로미화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기다!!!디지털화까지 끝마친 모양이지만 아쉽게도 업로드한 @yoshiwo2006 유저는 사과문 게시후 바로 계폭을 했지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저작권 때문일듯?), 다행히 해외 아카이브와 로미위키에 당시 업로드 된 스크린샷을 복구한 상태임다른 익명의 트위터 유저가 업로드한 여화의 타이틀 스크린샷뭔가 사키 타이틀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아무튼,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가 한국에서 인기가 미묘하지만,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울 이야기라서 한번 올려봤음나도 옛날부터 요괴같은거 좋아했고, 투니버스에 타요마 방영할 때도 재밌게 봤었으니까근데 그런 키타로 시리즈의 팬 애니가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되어서 뭔가 가슴이 두근거림원래 좋아하던것의 알려지지 않았던 미지가 또 따로 존재한다?거기에 로미화를 벗어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아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릴수도 있겠지만 뭔가 기대됨부디 이 애니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정말 좋겠다
작성자 : Baphomet66고정닉
카메라를 별 생각 없이 움직여서 나타나는 맹점들
많은 영화에서는 생각 없는 카메라 움직임이 남발된다. 보통 관객이야, 이 점을 짚지 못하는 것은 상관없어도 영화 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영화 보는 수준은 똥 오줌도 못 가리는 수준이기에 건설적인 영화 문화는 형성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를 볼 줄 모르는 이유는 영상에서 보이는 액션이 구체적으로 뭘 상황인지조차 인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간다. 사실, 이는 영화를 개판으로 만드는 인간들 탓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이 불쌍한 인간들은 아무리 영화를 많이 봐도 감식안이 발달하기는커녕, 최소한의 분별력조차 형성하지 못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영화를 볼 줄 모르는 것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그런 맹점을 짚어주는 사람들을 어디 영화 매거진에서 나올법한 잡설을 근거로 들며 비난하거나 혹은 영상 연출에는 개뿔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 멋대로 영상 관계를 난도질해서, 지가 좋아하는 영화를 옹호한다는 것이다. 이딴 인간들 때문에 영화 표현에서 구체성을 밥 말아먹고, 걍 얼렁뚱땅 만드는 현상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따구로 만들어도 저런 맹신자들이 , '오~ 미스테리하다, 신비하다!' 하다 라며 물개박수를 치며 찬양하기 때문이다 한국 영화 특징을 보면, 약간의 복잡(?)한 상황만 묘사해도 어이 없는 연출이 속출한다. "박쥐 (2009)'의 영상을 보면 우선 이 연결을 보면 카메라가 왼쪽으로 슬슬 움직이다가 송강호가 쳐다보는 장면으로 컷한다. 보통 이런 연결은, 극적 전환이나 중요한 정보가 있을 때 한다. 카메라가 움직일 때는 송강호의 뒤통수가 보이다가, 카메라가 컷 할때는 송강호가 쳐다보는 모습을 강조하기에 화면 연결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따라서 뭔가 중요한 극적 전개가 나와야하는데, 이 연결에서는 그런 건 없다. 한편, 이 연결은 상식적인 인과관계도 잘못됐는데 송강호가 신하균을 쳐다본 다음에, 카메라가 신하균쪽으로 움직인 것이 그렇다.해당 사람(신하균)이 어떤 말을 한 다음에, 청자(송강호)의 시선을 따라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지 누가 말할지도 모르는데, 송강호가 어떤 특정인을 쳐다보는 것이 말이 되는가?송강호가 미리, 누가 말할 줄 알 것임을 알 수 있는 초능력이라도 가졌다는건가? 다음 연결을 보자 이 연결에서는 카메라가 180도 가상선을 넘어서 신하균이 위치가 뒤바뀌어 보인다. 첫 장면에서는 왼쪽에 있는 신하균이 그 다음 장면에서 오른쪽(뒷모습으로) 보인다. 사실, 이건 잘못 된 연결은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연결은 송강호와 할머니의 관계이지, 신하균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이 짤 자체에서 보인 관계보다는 이 짤과 앞 짤간의 관계다. 첫 짤을 보면 송강호가 신하균을 쳐다볼 때 카메라가 신하균이 측면에서 보일 때까지 움직인다. 그런데 두 번째 짤에서 보인 신하균의 위치처럼, 어차피 저기서 신하균(뒷모습)을 보일 것이라면 굳이 첫짤에서 신하균을 뭣 하러 그렇게 카메라를 움직여 강조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카메라를 그렇게 움직였으면, 다음 장면들에서 신하균이 왼쪽(첫짤처럼)으로 보이는 모습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신하균을 그렇게 왼쪽에서 보이지밀든지 하는 일관적인 연결이 필요한데 생각없이 대충 했기에 저런 연결이 나온 것이다. 비록, 두 번째 짤에서 주 테마인 송강호와 할머니의 관계가 공간 역학적으로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이 두 번째 짤은 신하균이 오른쪽에서 크게 보이기에 눈에 거슬린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180도 가상선을 넘어서 신하균의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것도 그렇거니와, 송강호가 오른쪽 방향(할머니가 있는)을 쳐다보는데, 이 짤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신하균의 모습이 오른쪽에서 크게 보이기에 눈에 거슬린다. 다음 연결을 보자 이 짤은 위 동영상에서 극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짤은 표현자체가 불명확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뭔 상황이 일어나는지조차 모를 것이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것이다. ) 극적으로 중요한 상황은 할아버지가 화면 맨 뒤에 있는 김옥빈을 변태처럼 쳐다보고, 이 광경을 신하균이 이건 뭐지(?)하고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표현이 불명확해진 것은 카메라가 움직이는 방향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오른쪽으로 쳐다 볼 때 카메라는 오른쪽 , 직각에 가까운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 때문에 할아버지의 오른쪽 시선(김옥빈을 쳐다보는)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측면으로 쳐다보는 사람을, 직각으로 뒤로 빠져서 보이게 하니 시선의 방향이 드러나지 않는다. 아마, 이건 오버 더 숄더 샷으로 할아버지와 김옥빈을 같이 보이게 하려는 의도일 것이지만, 이 짤에서도 보듯이, 이 위치에서는 할아버지의 시선방향은 물론이고, 김옥빈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짤을 잘 보면, 김옥빈이 할아버지를 슬쩍 쳐다보는데 그런 극적 상황이 이 화면에서는 전혀 강조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짤의 마지막 컷에서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노려보는 장면이 쓸데없이 강력하게 보이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 장면에서 뭐가 일어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기에, 신하균이 '왜 저리 노려보지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사실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뇌 비우고 영화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덧붙여,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광경도 어이가 없는데, 이 연결을 잘 보면 할아버지가 신하균을 쳐다본 이후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쳐다보기 때문이다. 이 또한, 인과관계를 밥말아먹은 연출인데 김옥빈을 변태적으로 쳐다보는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신하균부터 먼저 나와야지, 할아버지가 신하균을 먼저 쳐다보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상적인 인과관계라면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노려보는 장면부터 보이고, 거기서 카메라가 움직여 '여전히' 김옥빈을 쳐다보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와야할 것이다. 그래야 이 연출을 통해 왜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째려보는지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사실, 이 짤의 연출은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쳐다보는 카메라 위치부터 문제가 있다.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쳐다보는 모습이 중요하다면, 할아버지를 저렇게 뒤에서 보일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앞 모습을 보이게 해야했다. 아래 짤처럼 말이다. 여기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앞에서 보였기에, 이들이 김옥빈을 쳐다보는 모습이 훨씬 명확하게 나온다. (병맛스런 할아버지의 포커스 아웃은 문제지만...) 그러나 위 짤도 제대로 연출된 장면은 아니다. 이 짤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시선보다 덥다고 칭얼대는 아재들의 모습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짤에서는 덥다고 하소연하는 코밑점 아재를 보이기 위해 카메라가 급하게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문에 송강호가 더워서 자리를 박차고 움직이는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당연히 이곳이 얼마나 더운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송강호나 코밑점 아재가 더워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잘 보이고, 춥다고 하소연 하는 신하균의 모습을 대비시켰다면 괜찮은 씬이 나왔을 것이다. 아니, 그거는 고사하고 그냥 카메라가 코밑점 아재를 보이려고 움직이지 않았으면 나았을 것이다. 최소한 송강호가 더워서 힘들어하는 모습은 훨씬 잘 드러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작성자 : 누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