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이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어찌보면 저 단어가 유저들한테 기대감을 심어주고 그 기대감에서 흥미가 유발될 수가 있는건데

이 게임은 뭔 씨발 공산당에서 만들었나 결과물이 예상되는 상태에서 매일 하던거 똑같이 쳐하게 만들어졌으니까 질릴 수 밖에 없지.

득템의 재미가 RPG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재미요소인데 그런게 진짜 1도 없으니 뭐 ㅋㅋ

그래도 어쩌다가 비싼게 나왔다?? 바로 경매해서 1/N 나눠버리기. 븅신같은겜 ㅋㅋ

대깨로들은 이 좆같은 시스템이 얼마나 흥미를 떨구는지 감을 못잡을거니까 누구나 해본 메이플스토리로 예를 들어보자면

옛날로 치면 시간의조각 요즘은 코어젬스톤 이 아이템이 몬스터 5천마리 잡을때마다 확정적으로 1개씩 떨어진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좆같겠냐?? 그냥 기대감도 없고 숫자 올라가는거만 쳐 보고 죽치는거임.

5천마리당 1개 수준으로 떨어지는 드랍율과

5천마리 잡으면 인벤토리로 1개 들어오는 시스템

이 둘의 차이는 유저가 느끼기에 천지차이다.

로아 시스템이 딱 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