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열심히하고 지금도하고있는데
지금 컨텐츠도없고 스펙업도 정체고 친구는 로창이고 로아 시즌2됐다길래
서브겜으로 하루에 1,2시간만 쓰고있는 로린이다
이제야 로헨델을 겨우 민 로린이임
1.메이플 버닝이랑 익스프레스 차이점
메이플은 1~200까지 빠르게 레벨업을 시켜주고
익스프레스는 바로 200을 찍어서 소멸의 여로에 던져둔 느낌
나야 시즌2되기전에 친구따라서 한다고 하다가 40렙 정도 까지 하다가 말았어서 대충 스토리는 알았는데 이것고 모르는 로린이들은 좀 붕뜨지않았을까 싶음
내 생각엔 초반 스토리 간소화나 이동경로 간소화를 하는게 좋지않았을까 싶음
메이플은 대신 지원해주는게 좀 눈가리고 아웅식 지원이라 도움 되긴 하는데 결국엔 내돈을 쓰면서 해야 최종 지원까지 받기 편함
(버닝캐릭터 210찍기가 최종 지원인데 그 전에 받은 기간제템, 코어젬스톤만으론 힘듦)
근데 로아는 익스프레스 무기 주고 전용 강화재료도 주고 그래도 지원만 따라가면 지원은 다 받을수있을거같음
일단 열심히 하는중
이점은 조아욧
2. 스토리
메이플은 레벨을 올리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음 지역에 갈수있고
이 과정에서 소위말하는 길뚫을 하게됨
보통 앞에지역은 3,40분이면 끝나고 고레벨되면 한시간정도도 걸림
로아는 스토리가 메이플에 비하면 훨씬 비중이 큰거같음
잘 몰라서 걍 스킵스킵 하다가 로헨델 4시간걸려서 당황했음
스토리 점핑해서 온 뉴비가 로헨델 스토리 갑자기 하라그러면 좀 당황할거같음....
나도 익스프레스 토큰 받겠다고 1시에 이거 스토리만 밀고 자야지 했다가 4시까지 못밀었으니
밀다보니 스토리 좀 읽어볼걸 싶긴했는데 스토리 점핑이랬는데 네시간을 또해? 싶긴했음
이건 뭐 생각해보니까 메이플도 그래서 아 다그런가보다 싶었음
스토리 좀 제대로 읽어볼걸 후회하는중
중간중간 불필요한 뺑뺑이나 상호작용같은건 좀 익숙하지않아서(+새벽에 언제끝나 ㅅㅂㅅㅂ) 스트레스받았는데 지금생각하면 뭐 로아는 이런게임이니까 싶음
로헨델 마지막에 체스성 컨셉이나 패턴같은거 멋있었음
메이플도 이런 어렵지않더라도 재밌는기믹 많이나오면 좋을거같음
3. 아이템 강화
이건 메이플에 내가 적응해서 그럴수도있긴함
친구가 파란돌 초록돌 많이 주는데 이게임은 장비강화 시스템이 복잡하구나...싶었음
4. 로헨델 가는데 망자해역 없는데 망자해역이러고뜨는거 오류라며 고쳐주세요ㅠㅠ
5. 스토리 밀다가 나랑 진도 비슷한 스카우터가 있었는데 걔가 먼저 엔피씨한테 말걸음
그런데 갑자기 엔피씨가 아이고 난 몰라요~ 하고 도망감
그러고 한 몇초기다리니까 다시나오던데 좀 얼척없었음
이건고쳐야하지않나....
긴글읽어줘서 고마어
로아도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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