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1050 토벌전 : 4개중 3개가 재탕. 엘버하스틱은 유일한 신규토벌전인데 1050찍으면 걍 카던가서 1302템 먹으면 되서 깰 필요 없음. 

-> 사실상 뺑뺑이 돌아야 하는건 전부 재탕

차라리 915 - 1050 토벌전에 아카테스 엘버하스틱 이그렉시온 벨가누스 흑야의 요호 집어넣었으면 복귀유저 입장에서 신선하기라도 했음.

어비스던전 : 엘베리아 / 몽환의 궁전 / 오만의 방주 5개 중 3개가 버려짐.

                낙원의 문 역시 익스장비로 이미 받은 장비라 장비만드는 재미 X 단순히 골드 벌고 강화재료 벌러 가는 곳

-> 차라리 915 어비스장비를 주지 말고 885까지만 익스 점핑 시키고 엘베리아 ~ 낙원의 문까지 885-1050 구간에 집중 배치 시켜서 컨텐츠 많은 척이라도 했으면

   숙제겜이라고 욕먹을 필요도 없이 신규 / 복귀 유저들은 꿀잼로아 씹가능했음.

어비스 레이드 

미스틱 렙제 370 박아놔서 걍 버려짐. 915익스장비주고 점핑시켜주는데 저걸 왜 감?

카이슈테르 렙제 870. 위에 낙원의 문처럼 장비 맞추는 재미도 없고 첨부터 강화재료 파밍하는 용도로만 쓰임.

파푸니카 입장컷 1005 : 애미뒤짐 ㄹㅇ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즐기게 하고 엔드컨텐츠를 915부터 집중배치시키면 애들이 아득바득 1005찍을 필요성도 못느끼고

어차피 RPG는 만랩 엔드컨텐츠부터 시작인데 스토리에 렙제를 걸어놓음.

걍 이지랄 안해놓고 렙제 풀어놨으면 애들이 알아서 스토리보고 갈애들은 가고 앤드컨텐츠까지 계속 달릴애들은 달릴텐데 스토리에 렙제를 왜 걸어놨는지 이해 X

결론 : 충분히 잘 포장해서 애들 유입시킬수 있었는데 컨텐츠 배치를 개 좆같이 해놔서 죄다 버려짐

배치만 잘해서 익스종료지점인 915부터 할수 있는게 존나 많았으면 애들이 강화좆망겜이라고 할필요 없이 알아서 지들이 자발적으로 숙제뛰면서 

강화하고 다음 컨텐츠 즐기러 가고 했을텐데 설계 자체를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