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MMO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이상적인
게임하면,

1. 무과금러나 소과금러도 큰 박탈감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일명 페이투윈이 아닌 게임)

2. 좋은 그래픽과  많은 컨텐츠를 가진 퀄리티있는 RPG

■검은 사막 디렉터와  로아 금강선 모두 비슷한 사상을 가졌었다.

☞근데...... 현실은....  
★수백 수천 수억을 부어도 끝이 없는 백수는 못 하는 핵과금게임인   리니지시리즈가 모바일매출 1,2등  점령
(PC까지 합치면  로아 매출의 60~70배를 번다.....)


★퀄리티는  25년전 수준에 수동조작이 아예없는 저급한
양산형모바일RPG인  영웅의 길이 2년째  매출 3등...
(검은 사막은 20위권 밖. 근데 유저는 검사모바일이 더 많다)


적당히 쌍욕까지는 겨우 안 먹을 만한 퀄리티에 핵과금게임인    과거  로한,       AKF아레나,  V4이  로아보다
년간 20배 이상 돈을 벌었다.....


디렉터와 게임사회장이   엄청난 석유부자라서 자선기부가 아닌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이상과 꿈이다.......

회사는 수많은 투자자들과 회사임원들의 공동체기 때문..
(디렉터도 결국 상사눈치보는 월급쟁이일 뿐이다)


수백은  쓰는 펫, 스킬, 장비, 직업의 가챠라던지,
한 달에 몇만원, 몇십은 드는 필수 현질버프라던지

그렇게 까지는 로아는 안 할 것이다..

착한 과금겜,  완성도 높은 겜이 뒤쳐지고, 핵과금과 저열한 양산형의 감상용  겜이 흥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

검사도 처음엔 아크시절 빰치는 착하고, 다소 기존 RPG감성다운 불편한  겜이었다.  근데 많이 변했다( 심한 과금유도는 지금도  없다. 편의성 자동성이 대폭 늘었다)

로아도 시대에 맞춰서 시즌 2 때 편의성, 간편성을 끌어 올리는거 같은데 그건 괜찮다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