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가 '힐러' 가 아닌건 맞는데

다른 MMORPG의 '힐러 포지션' 인건 맞음.

바드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힐링포션의 소모량 차이는 상당히 크다.

아직 50렙 못찍은 바린이 애들은 지금 성장중에 쓰는 스킬가지고 딜러네 뭐네 힐러좆도없네 이지랄 할텐데

결국 50렙 찍어서 바드가 기용되는 점은 실드 뎀감으로 인한 팀의 안정성이지 딜이 아님.

팀의 안정성을 올리고, 팀의 딜뻥을 다른캐릭터보다 훨씬 높여주는대신, 

그렇게 스킬셋을 짜면 당연히 본인 딜량은 수직 하강해서 없느니만도 못하다.

솔직히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뎀감기와 뎀보조기가 눈에 띄게 특출난 편인데

그정도 패널티는 충분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레나데 게이지는 이 씨발게임 밸런스가 좆병신인거고

그리고

딜러 4명이서 거의 피해없이 해당 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컨미스가 날거같거나 이벤트카오스처럼 예상치못한 변수가 생기는 곳이면 바드를 기용하면 되는거고.

뭔 애들이 바드한테 뺨싸대기 쳐맞은것 처럼 바드를 존나 혐오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