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너지에는 '공격력증가'/'피해량증가'/'방깎'/'치명타 관련'이 있는데 몇가지 적어보려고 함.

1. "공격력 증가" 효과의 비효율성
이건 실험해본 애들은 알텐데, 무슨 이유에선지 실뎀증효율이 수치의 절반도 안됨. 20% 공증해도 8~9%밖에 안오름
아마도 로아 스킬은 기본데미지+계수로 이루어져있고, 저 옵션이 계수 부분만 올려주는게 아닌가 생각됨.

2. "방깎" 효과의 비효율성
이것도 실뎀증은 수치의 1/3 정도. 30%방깎 = 10%뎀증임. 좋으면 좋다고 볼순 있지만 엄청난 효과라고 보기엔 애매함.

남는 시너지는 피해량증가와 치명타임.

이중 피해량 증가는 적힌 수치 그대로 적용되는 최상위 시너지지만, 바드한테만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남는게 치명타 증가임.
일단 치명타 추가피해가 100%기 때문에, 치명율이 낮을때는 치명타율 증가=수치 그대로의 대미지%증가와 비슷하고, 바드의 치피증가 효과까지 받는다면 효율은 더 높아짐.

배틀마스터는 바람의 속삭임(6초)과 용맹의 포효(8초)로 각각 파티원 전체 치명타율 25%+25% 즉 50% 증가가 가능하고

쿨감 트포를 찍으면 둘다 쿨 20초로 맞출수있음

즉 20초마다 6초 이상 파티원 전체딜이 50% 오르는 거고 6초면 무력화 타이밍에 모든 극딜스킬 박기에도 충분한 시간임.

기공사 등이 가진 '공격력증가' 같은 시너지 조무사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떡상이다. 닥치고 배마 키우자

요약)
1. 치명타 시너지가 가장 사기임
2. 근데 그게 배마한테밖에 없음
3. 배마는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