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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커피잘알들의 스타벅스 메뉴
바로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드립 커피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일주일마다 시즌마다 추출에 쓰이는 원두가 달라짐 아메리카노 보다 향이나 맛이 2배는 진하고 매주 다른 원두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임 오늘의 커피는 이번주 원두를 칠판에 분필로 적는게 스타벅스 전통이라면 전통임 가격도 톨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보다 200원인가 300원 쌈 참고로 커피 카페인 함량은 보통 드립커피>>>>>>>>>>>>>>>>>에스프레소인데 오늘의 커피는 드립 커피임 그래서 톨 사이즈 핫 기준 아메리카노 150mg 오늘의 커피 260mg 카페인도 일반 커피랑 진함의 깊이가 다름 참고로 그 카페인 높다던 스누피 커피 우유가 카페인 237mg임 또 참고로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는 한때 엄청난 화제의 커피였는데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한때 난리났었던 스타벅스 군장병 커피 증정 이벤트에서 증정해주던 커피임 그리고 저 이벤트 비난 글에 있는 커피 5천원 저 말도 틀렸음 당시에 오늘의 커피 톨사이즈 핫 기준 3800원인가 3000원대였음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하는데 왜 비난을 한 건지 잘 모르겠음 절대 스타벅스가 잘못한 건 아님 스타벅스는 매년 선행에 앞장서고 있음
작성자 : 글쓰기용고정닉
싱글벙글 공포영화 속 뻔한 클리셰를 알아보자.jpg
공포영화 속 클리셰공포영화는유독 등장인물들이 멍청하거나귀신이 뻔하게 등장해서 뻔하게 죽는
클리셰들이 많은 장르다.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런 클리셰들을 찾으면서 공포영화를 즐기기도 한다.공포영화 속 클리셰는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해봤다.1. 시작1 : 외딴 오두막집사람 죽어나가도 모를 만한 깊은 산 속으로 캠핑 감등장인물은 주로 4-5명 + 백인 + 겁 없는 대학생문짝은 살인마가 부수기 쉽게 나무로 만들어져야 국룰차는 오다가 고장남뭐 당장 고장 안 나도 됨나중에 가서 어차피 시동 안 걸릴 게 분명하니까2. 시작2 : 음침한 집으로 이사 옴전에 살던 사람이 목을 메 죽었다느니, 귀신이 나온다느니 하는 역사가 있음.물론 부동산 중개인이나 옆집 이웃이 친절하게 알려줌“이 집에 살면 귀신 나와서 너네 다 뒤질 거다!”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주인공 가족은
물론 룰루랄라 이사 들어옴.3 시작3 : 아예 흉가체험을 감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꼭 감죽어도 싸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동정심은 안 감애초에 이런 영화는 주로 등장인물들이 지능이 낮고 충동적인 케이스가 많다.겁이 없어서 흉가 체험을 가는 것도 아님흉가체험식 영화는 흉가 들어가자마자 귀신이 등장하는데그때부터 “살려주이소!” 호들갑 떪.
겁도 많은데 그런 델 어떻게 갔누?4. 대놓고 수상한 털보 아저씨이런 사람 특 : 오히려 착함알고 보니 착한 사람이었다는 반전까지 클리셰등장인물이 이런 대사까지 쳐준다면“저 털보 아재 수상해!”= 100% 착한 아재임.그냥 착한 아재였음억울물론 진짜 나쁜 털보들도 있지만 꼭 털 달렸다고 나쁜 건 아니다.이런 아재들의 역할후반에 주인공들 다 죽어갈 때 총 들고 구하러 와줌.든든 그 자체물론 무능할 때도 많다.도와주려다가 5초 만에 살인마한테 제압당함.5. 발암 캐릭터관객들 열 받게 하는 용도.(사실 공포영화를 보는 재미이기도 함)대개 지능은 침팬지인데, 호기심은 뉴턴이다.절대 가면 안 될 거 같은 공간= 무조건 들어감절대 만지면 안 될 거 같은 물건=무조건 만짐절대 하면 안 될 거 같은 행동= 절대 함봉인이란 봉인은 다 풀고악령이란 악령은 다 깨워줌6. 깜놀 귀신점프 스케어(jump scare) : 불쑥 튀어나와 관객을깜짝 놀래키는 연출 기법공포영화에 점프 스케어는 빠질 수 없다.공포영화의 묘미이기도 함요즘은 주식 때문에 이미지가 이상해진 그 광대 귀신7. 바로 뒤에 귀신끼약!관객은 속으로 “뒤! 뒤! 뒤!” 를 외치게 된다.
인간은 앞에 눈이 달린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뒤에 대한 공포감을 느낌8. 등장인물들이 꼭 나뉘어서 돌아다님네 친구 버려!?살인마가 조각 조각 죽이기 좋게 조각 조각케익으로나뉘어서 돌아다님9. 꼭 안 죽이고 뜸 들임죽일 수 있는데 안 죽이고 뜸 들이면서 밥 짓다가 반격 당함관객들 : “에효 ㅅㅂ 내 이랄줄 알았다”10. 확인사살 안 하고 살려뒀다가 봉변 당함주인공 친구 4명을 학살한 살인귀인데 확인 사살 안함후라이팬 한 대 때려서 기절만 시켜 놓고 그냥 도망침결국 살인귀는 몇 분 만에 깨어나서 주인공 쫓아감 ㄷㄷ오죽하면 더블 탭(확인사살) 클리셰 비틀기도확인사살을 원칙으로 삼는 주인공이 등장해확인사살 안하는 클리셰를 비틀어버림
(<좀비랜드> 안 봤으면 꼭 보시길 강추, 공포 아니고 좀비 코미디)11. 후반1 : 초반에 수상했던 털보 아재가 구하러 와줌극 초반 + 누가 봐도 수상 + 털보 + 아재 = 착하다공식이다. 외우자.후반에 구하러 온다.알고보면 착한 털보 아재12. 후반2 : 주인공 다 죽어갈 때 쯤 경찰(보안관) 도착경찰이 오히려 주인공에게 당하고 있는 살인마를 구하고살인마를 살리는 고구마 엔딩으로 끝나기도어쩌면 이런 클리셰들이 공포영화의 묘미일지도끝으로 공포영화 한 편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케빈 인 더 우즈>
위에서 말한 클리셰 범벅이지만 재밌다!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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