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1월 18~19일 인천 소래포구 BYOB 후기와 리뷰 Indephilia
- 일본 "국회 해산" 내달 8일 중의원 조기 선거 실시 ㅇㅇ
- 싱글벙글 나의 성격적 결함 원인 찾기 ㅇㅇ
- [단독] "신천지, 국힘에 5만명 가입시켰다…할당량 미달 시 기합" ㅇㅇ
- 학생에게 두쫀쿠 선물받은 교사 민원 신고.jpg 음바바네
- 아가씨라는 말에 격분하는 와이프 ㅇㅇ
- 서부지법 폭동자의 뒤늦은 후회 야갤러
- "술 취해 기억 안나"…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검거 ㅇㅇ
- 드디어 쓰는 대전 라이브 윈터뱅 후기 소요링
- 영국 스타머 총리,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반격 BYBIT
- 김원중 교통사고로 부상 당함 롯갤러
- 북한 결혼식날 꼭 들려야하는 곳 ㅇㅇ
- 20대 남성의 극우화를 막는 해법 잡담갤러리
- 싱기방기 2시간전 독일에서 보인 오로라..jpg ㅇㅇ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 ㅇㅇ
[여수순천여행 2: 순천만일몰~여수밤바다]
[시리즈] 여수순천 · *지난주말 여수순천 다녀온 글* 순천왜성에 나와서 순천만이 잘보이던 용산전망대로 가봄 옛날에 갔던 기억으론 순천만 국가정원쪽에서 올라가면 20분이상 걸어야하는 산길트래킹코스라 우리는 차로 경사는있어도 가장짧은 구간으로 이동함. 근데 내가 몰랐던게 이쪽은 남파랑길 걷는 사람들위한 인증통로였음. 그래서 걍 옆에 길없는곳으로 올라감ㅋㅋ 근데 좀이따 친구들이 안올라오고 쳐다보고있다가 어떤 중년커플분이 문열고올라오는거 그래서물어보니 앱설치하고 인터폰으로 통화걸면 열수있더라ㅋㅋ 시간계산 잘해서 마침 해저물기 30분전이었음 순천만정원쪽 들판에는 흑두루미떼가 엄청와있더라 이쁘다 내려오면 일케 갈대까지 그리고 완전 일몰은 와온해변일몰전망대에서 보려고 이동함. 이글에는 총 3개의 폰카로찍은 사진들이 올라가있음 이친구폰은 좀 빨갛게나오노. 이폰주인인 왼쪽친구가 차를 제공해줬고 오른쪽친구가 나와 왼쪽친구간의 평화조율을 담당함 여기가 와온해변 데크. 해넘이 과정을 찍어봄 글고 브루어리 하나 갈랬더만 예정시간보다 늦게열어서 실패 글고 여수시청쪽에서 여수원도심, 밤바다로 유명한 그동네가는길. 저사진 너머 해변에는 여수 14연대 주둔지가있다. 일제때 해군 수상비행기 활주로였다가 해방뒤에 국군 14연대가 이자리에서 창설돼 주둔하던중이었는데 이 부대가 후에 "여순사건"을 일으킨 부대였음. 현재 전라도 현장들에 몇번 찾아가봤는데 전남은 이사건을 좀 편파적으로 해설하고있더라 대부분 여순"항쟁"이라고 쓰고있음. 이사건을 항쟁이라고 부르는게 왜 진실을 흐리는 왜곡된 역사교육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음. 반란의 원인을 대략 두가지 간단히 살펴보면 1. 실제 남로당 등 좌익반정부 세력의 장교진 존재 미군정시기에 병력수 급히 불리려고하다보니 좌익에 동조하기쉬운 가난한 청년들이 많이 입대했고, 대구 10.1사건등에 참여한 수많은 좌익 혹은 반정부시위경력자들이 조사를 피하려고 군에 입대함. 그리고 남로당에서 조직적으로 입대나 포섭으로 군내에 세력을 침투시키고있었음. 그래서 여순사건 때 이미 여수 14연대와 광주연대, 마산연대의 장교진, 심지어 대대장 연대장까지 반란에 가담을 해버림. 2. 군경간의 적대관계 당시는 군경간에 불화가 서로 적군이라 봐도 될 만큼 심했는데, 이승만의 권력유지도구가 일제에서 부역하던 그대로의 친일경찰조직이었고 당시 국방경비대 자체가 경찰의 예비대성격의 조직이었어서 경찰보다 군이 아래조직 취급을받음 또 군은 군대로 군국주의사고를 갖던 만주군,일본군 출신 수뇌부들 영향으로 경찰을 무시함ㅋㅋ 경찰은 군을 사상불순한 아랫것들 취급을하고 군은 경찰을 친일부역자에 오만한것들이라 생각을하니까 실제로 이전부터 서로 총까지 쏴서 죽여대며 싸울만큼 사이가 안좋았음. 그래서 결국은 사병들의 경찰과 정부에대한 감정을 이용해서 실제 남로당 세력 군간부들이 일으킨 군사반란이라고 보는게 항쟁보다는 맞는듯 그리고 의외로 이사건은 남로당이 계획한 반란은아님 남로당 부사관 하나가 자의적으로 지령과 무관하게 일으킨 "사고"였음 그래서 장교를 거의다죽였는데 알고보니 죽은 장교 20명중 15명이 남조선로동당 당원이었음ㅋㅋㅋㅋ 역사얘기는 됐고 이제 여수밤바다도착 뭔 교수대같은게 있노ㅋㅋㅋ 하멜동상과 돌산섬으로 가는 거북선대교 포차들. 친구말에따르면 많이 줄어들었다고함. 내가 마지막으로 온건 9년 전이라 그땐 아예없었어서 내기준으론 전보다 ㅈㄴ시끄러워진거긴함 등대쪽부터 갔는데 하멜일행의 포류기가 연대순으로 소개돼있었음 ㅋㅋ양남도 조선에 끌려오면 어림이 없노 바로 여수 전라좌수영에 수군으로 강제징병됐다함ㅋㅋ 등대쪽에서 바라본 여수구항 뭔 인스타맛집같은데서 간식먹음 그리고 ㅋㅋ 내가 가는 여행은 항상 이런게있어야함. 험하고 높은데로 사서 고생하기. 친구들데리고 낭만포차동네 바로 낮은 뒷산에 오름. 근데 달동네같은주택가 사이로 비집고 오르려니까 웬 큰개가 있더라. 안짖길래 좀 불안했음. 안짖는개가 더위험함 어쨌든 길 찾다보니 길도아닌거같은길 나와서 어림없지ㅋㅋ걍올라감 뷰는 역시좋더라 여긴 임란수병기념비랑 육이오 참전유공자 기념탑등등 기념탑이 제법있었음 여기가 자산인데, 올라가면 해상관제탑이있음. 여기 전망대가 늘 오픈돼있더라 가볼만하니 추천. 정상부에는 관사인지 좋아보이는 펜션같은분위기 집도있고 뷰도 괜찮았다. 밤에 여수에 오거든 여기 자산공원전망탑에 가볼만함. 아무도없어서 커플끼리가도 나쁘지않을듯. 다시숙소로. 숙소가는길에 이모네분식이라고 하는곳에 특제 광어살생선까스가 있어서 가서 포장해옴 마침 마지막남은 분량이었다ㅋ 맛있어서 올려봄 매우추천 그리고 낮에 순천서 사온 오리튀김이랑 장대콩국수 콩국먹고 잠.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조선시대...인기소설 작가..김만중
김만중..하면 다들 구운몽만 떠올릴텐데사실 김만중이 쓴 다른 소설 사씨남정도 씨발 존나게 조선시대 초히트작이었음구운몽이 전세대가 읽던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물이었다면사씨남정기는 아내의 유혹같은 막드류 였는데 특히 여자들이 존나게 좋아하는 책이었음세책가(지금으로 치면 도서대여점)에서 존나 잘 빌려가던 책김만중은 사실상 지금으로 치면내는 책마다 히트쳤던 대박 히트작가였던 셈임 내용은 대충 첩인 교채란이 본처 사씨를 몰아내기 위해 동청이라는 남자와 간통을 하고, 사씨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조작하고 심지어 남편을 독살하려는 계획까지 세우나다 들통나서 벌을 받고 사씨는 행복하게 산다는걍 막드임 ㅋㅋ 참고로 사씨남정기 남주도 흔한 막드 남주처럼 우유부단 병신 호구라서숙종이 읽으면서 애미 씨발 하면서 책을 집어던졌다는 야사가 있음 당시 소설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는 얼마나 많은 필사본(베껴 쓴 책)이 돌아다녔느냐로 알 수 있는데현재 전해지는 필사본 종류만 70~80여 종이 넘음 (보통 인기가 있으면 10~20종 정도임)그리고 조선 여자들은 양반가 부인, 궁녀, 그리고 서민 여성 안가리고 글(한글임 세책가에서 여자들이 주요 비즈니스 고객이라한글로 책 많이 쓰거나 번역함)을 알면 세책가에서 소설책 빌려 읽는 바람에 가산 탕진한 정신나간 여자들도 나올정도로 난리였음 정조 시대의 명재상 번암 채제공은 당시 여성들의 소설 중독 실태를 비판했음"근래에 이르러 부녀들이 서로 다투어 가며 능사로 삼는 것은 오직 패설(소설)을 읽는 일이다. 패설은 그 수가 나날이 늘고 달마다 증가하여 그 종류가 천백종에 이르렀다... 부녀들은 견식이 없어서 혹 비녀나 팔찌를 팔기도 하고, 혹은 빚을 얻어서 서로 다투어 빌리러 와 긴 날을 보내니 살림의 의지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부녀자들이 집안일은 내팽개치고, 밥도 안 하고, 하루 종일 소설책만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인데 더 심각한 것은 소설책 대여료를 마련하기 위해 집안의 패물을 팔아치운다는 점임 이는 현대의 '쇼핑 중독'이나 '도박 중독'과 메커니즘이 소름 끼치게 똑같음실학자 이덕무 또한 청장관전서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얘기했음"장신구를 포함한 가체 가격이 7만~8만 전(錢)에 이르렀다... 이는 초가집 수십 채와 맞먹는 값이었다... 부녀자들이 소설을 빌려다 읽느라 가산을 기울이는 일까지 있고..." 당시 여성들의 가체(큰 머리 가발)는 집 몇 채 값에 달하는 엄청난 사치품이었는데 소설에 미친 여성들은 책을 빌려 보기 위해, 혹은 신상 소설을 사기 위해 이 비싼 가체나 비녀를 전당포에 맡기거나 팔아버리기도 했음 이자벨라 버드 비숍 여사는 조선 상류층 및 중산층 여성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다음과 같이 기록했음"많은 여성들이 유창하게 글을 읽을 줄 안다 ...가장 인기 있는 책은 소설이다. 이 소설들의 내용을 모르면 안방(규방)의 대화에 낄 수 없을 정도로 필수적이다."아마 지금으로 치면 드라마 안보면 여자들 대화에 못끼는것과 비슷한거 아닐까현대사회에선 허생전, 양반전이 유명하긴 한데 얘네들은 좀 지식인 이런 사람들에게 인기있었지대중적 인기 소설은 아니었음 대다수 사람들은 세책가에서 막드류 빌려보는걸 선호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