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간한 RPG에는 다 있는 부활을 레이드에서 제거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발탄에서는 체력상태에 관계없이 삐끗하면 바로 죽는 낙사를 도입했으며

비아키스부터 아브까지는 실수하면 나 혼자만 죽는게 아니라 팀원들까지 같이 몰살하는 사이버유격을 시킴으로서

유저들이 날카롭고 각박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손수 조장하고 그렇게 되도록 훈련시킨 당시 전투팀장 전재학님께서 각박한게 싫다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

추피 카드 초월 보석 엘릭서등 온갖 컷으로 거르고 전구갈이 헤쳐모여 하다하다 미터기까지 요구하게 된건 결국 그때 뿌린 레이드문화의 씨앗이 싹을 틔운건데

라방나와서 하는말이 시스템적으로 추가적인 지원은 따로 없다? 난 각박한게 싫으니 서로 으쌰으쌰해서 잘 해봐라?

본인이 어떤 게임을 만들어냈는지 모르는거임? 게임 안함?

대가리가 꽃밭이거나 게임을 안하거나 둘중 하난데 디렉터까지 갔으니 전자는 아닐거고 아무리봐도 후자같은데 겜안하는 디렉터라니 로아 좆됐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