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의 5.18 양심선언도 있지만. 내가 한겨레 광주항쟁 사진을 봤는데 그것만 봐도 5.18이 평범한 광주 시민이 일으킨 데모가 아니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다. 광주 햇불 행진 때 적혀져 있던 구호가 '민족통일 민주 무취를 위한 성회'다. 민족통일? 광주 데모를 일으킨 거 하고 '민족통일' 하고 무슨 관련이지. 북한이 만든 5.18 노래 가사를 보면 왜 이런 구호를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북한은 해마다 28개 전 도시에서 5.18을 기념하는데, 그 5.18 노래가 '무등산의 진달래'다. "동강난 조국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었네.~" 조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600명을 보냈는데 그중 '무리' 단위의 영웅들이 죽어서 무등산의 진달래로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5.18 데모 당시 광주 시민은 없었다. 대부분 남한 사람으로 위장한 북한 민간 집단이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계엄군이 보이는 사람을 막 죽인다고 하고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했다는데 당신이 그 당시 진짜 광주 시민이었다면 가족과 부모와 아이들을 지키고 위해 집 밖으로 잘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철없는 젊은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왔고 그러다 북한 말씨가 들려서 따지면 붙잡혀서 직결 처형을 당했다. 광주 데모 사진에도 젊은이가 건장한 남자 두명에게 양 팔을 붙잡힌 채 끌려가는 사진이 있다. '아니다 이 사진은 북한과 내통한 간첩을 붙잡고 계엄군에 넘겨주는 사진이다.!!' 광주 데모 때 61번 북한 청천강과 교신했다고 한다. 그 교신한 청천강에 5.18 영웅 렬사묘가 있었고 사망 일지에 북한군 사망일이 1980년 6월 19일 날로 일치 돼 있다는 걸 전 국정원장이었던 권영해가 북한에 가서 직접 확인해 왔다고 양심 선언 했다. 그걸 찾다 북한 보안부에 걸려서 죽은 요원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건 노숙자 담요가 5.18 당시 광주 사람 사진을 안면인식으로 북한 사람 DB와 비교 분석한 결과 컴퓨터는 광주 시민이 아니라 분명한 북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광주 시민은 대부분은 괴한이 쏜 칼빈에 의해 죽었다.

https://www.hani.co.kr/arti/pictorial/10025?page=1

https://www.ehistory.go.kr/view/photo?mediaid=500&mediasrcgbn=PT (추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