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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썼다가 감시당해, "너무 공포" 충격.jpg
요즘 게임이나 주식거래용으로 고사양의 조립 컴퓨터를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인도 모르게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깔았다 적발된 일이 부산에서 일어났습니다. 조진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중소기업 대표인 A씨는 지난해 한 컴퓨터 업체에 고사양 새 컴퓨터 조립을 맡겼습니다. 회사 특성상 민감한 정보가 많고 금융거래도 잦다 보니, 아무 것도 설치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렇게 사용한지 5개월. 갑자기 컴퓨터 창에서 원격제어가 해제됐단 메시지가 떴습니다. "확인 결과 이 컴퓨터에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깔려 있었습니다. 컴퓨터 조립 과정에서 몰래 설치한 건데, 동의없이 까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원격제어는 한 번만 로그인하면 상대방 컴퓨터를 샅샅이 지켜볼 수 있고 원격제어를 하고 있어도 티 안 나게 숨길 수 있습니다. 몰래 파일을 옮기거나, 녹화도 가능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심각한 사이버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겁니다. "업자는 조립 과정에서 테스트용으로 깔았다가 실수로 지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실을 2주일만에 알았지만 따로 알리지 못했고, 또 한 번도 들여다 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이 업체가 관리하는 원격제어 PC는 모텔 등 50개 수준. 개인 정보 유출 공포에 시달리는 A씨는 현재 업체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https://youtu.be/Lt0FUJJfX7c?si=1-_2uczrsMRYbPxU 주인 몰래 설치된 원격제어 프로그램...사생활 유출 공포 / KNN#knn뉴스 #원격 제보카톡 : 'KNN' 친구추가메일 : adknn@knn.co.kr전화 : 051-850-9000홈페이지 www.knn.co.kr검색 : KNNyoutu.be와 개충격이네 미친.. 그리고 무슨 조립 컴퓨터에 원격 프로그램을 테스트용 ㅇㅈㄹ하네... 와... 모텔까지 저 업체가 관리한다고 하고 이건 진짜 수사 제대로 해야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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