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갤러 애들이 만렙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호구같이 믿었다가 3일동안 머리 과부화될때까지 돌려서 만렙찍어봤다. 글이 기니까 귀찮으면 마지막 3줄요약 ㄱ

직업에 대해 느낀점


50찍기전까지 하드던전에서 계속 뺑이 쳤는데 무과금 컨트롤 못하는 로갤러들은 하드던전 하지마라.
이 직업이 딜 뽑아내려면 라이플 말고 근접쪽으로 찍어야 하는데 근접으로 붙다가 의문사 당하거나 서버렉때문에 피할수 있는것도 못피해서 뒤지고 어떤패턴인지 몰랐다가 광역기 날라와서 뒤지는 경우도 좀있어서 보스전때 부활털 계속쓴다.
하지만 잘 뒤지긴해도 딜량(근접)은 다른 직업에 비해 1티어급?으로 좋긴하다. 혼자 마지막보스때 혼자 케리한 때가 좀 있다.


레벨업 느낀점

1. 프롤로그(~10): 새로운맛에 나쁘지 않다.

2. 탈것 얻기까지(몇렙인지 까먹음): 초반에는 이것저것 스킬이 많구나 라는 생각에 지루함이 없다가 뚜벅이 생활하니 점점 지루해진다.

3. 탈것 얻고 퀘스트노가다(탈것얻고~50): 탈것얻어도 맵이 존나게 넓고 중간중간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퀘스트 스킵g키만 눌러기 신공질만 해대니 개지루하다. 1천억으로 스토리도 신경써줬으면 지루할 틈이 없었을텐데 애휴... 그래도 던전덕분에 50까지 인내심가지고 할 수 있었던거 같다.

4. 50찍고 2시간 플레이: 각성퀘스트 후 뭘 해야될지 몰라서 끄고 후기쓰고 앉아있다 ㅋㅋ

결론 3줄요약

근접 데빌헌터는 딜량은 좋지만 몸빵은 그에비해 엄청 반비례하기에 아주 좋은건 아니다.
만렙컨텐츠가 많다고 해서 지루해도 참고 만렙찍었다.
만렙찍으면 뭘 해야될지 몰라서 후기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