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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어린이날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ja
사실 '어린이' 라는 단어는 '어린이날' 탄생 이전까지 현재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음오히려 훈민정음 창제 배경에서 볼 수 있듯 '어린' 뜻 자체가 어리석은 이라는 비하적인 의미가 컸기 때문에 어린이=어리석은 사람이었음또한 그 당시 아이들은 현재처럼 '미래의 꿈나무' 로서 존중받는 존재가 아닌 한 가정의 노동력이 될, 단순히 어른이 되기 전 잠깐의 보살핌만 받고 바로 농사 혹은 일제강점기 시절이라면 공장에 투입되어 미래 한 가정의 노동력이 될 인원일 뿐이었음지금처럼 국가 차원에서 교육, 안전 등을 보장해주고, 사회 단위에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존재가 아니었음1919년 3월 1일 3.1운동 이후 진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로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고, 어린이날의 창시자로 알려진 소파(小波) 방정환은 사회에서 비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의 어린 아이들을 마주하게 되었음 그렇게 그는 어린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서 국가와 사회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마음놓고 깔깔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꿈꾸며 아동, 청소년들의 권익 향상에 힘을 쓰기 시작함그렇게 1922년 각 소년 단체 및 신문사들이 모여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5월 1일을 소년일로 지정하고 천도교소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면서 이게 현재의 어린이날의 시초가 되었고 1923년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인 '어린이' 가 발간되었음당시의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며 '행사'의 형태를 갖추었고 주로 어린 아이에게 욕하지 말아주세요, 때리지 말아주세요 등의 어린아이가 어른들에게 드리는 간절한 희망사항 10가지를 선전문을의 형식으로 배포하기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었던 것들이 당시에는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이 후 해당 행사는 전국 적인 행사가 되었고 1927년 더 많은 사람들의 참석을 위하여, 당시 세계 노동자의 날이었던 5월 1일과 겹치지 않는 5월 첫째주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변경였으나 행사가 너무 커진 나머지 일제의 눈에 나버려서 어린이날 행사가 금지 당함폐간 당했던 잡지 '어린이'와 금지 당했던 어린이날 행사는 1945년 광복 이후 조선건국위원회에 의해 부활하게 되어 1946년 5월 첫번째주 일요일 (5월5일) 해방 이후 첫 어린이날 행사를 휘문중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후 날짜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공식적으로 5월 5일로 고정하게 되며 현재의 어린이날 날짜가 지정되었음1970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령으로 선포하여 1970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어린이날 행사가 크게 개최되었고 이를 계기로 1973년 3월에는 법정 기념일로, 1975년 1월에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게 되었고 이게 현재까지 이어져서 현재의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었음그저 순수하게 어린이를 존중하고 사랑했던 goat
작성자 : Na-Ho고정닉
오싹오싹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상어언냐들
아마 대부분은 사람도 공격하는 흉폭하고위험한 존재라 생각할 것이다.그러나사실 상어중 사람을 공격하는 종류는 정말극소수에 불과하다.오늘은 겉모습과 달리위험하지 않은 상어들 5종에 대해 알아보자!(고래상어는 너무 유명해서 제외한다)1.귀상어귀상어는 몸길이 1.8~5m의 상어로 망치같은머리는 먹이를 찾는 고성능 센서의 역할을 한다.또한 무리를 지어서 사냥하는 습성이 있다.사람을 공격해서 잡아먹을 듯한 살벌한 외모와는달리 이녀석에 의해 사람이 사망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 지금까지 사람을 공격한사례는 단 30건뿐이며,이녀석에 의해중상을 입은 사례 또한 없다.성격이 기본적으로 온순해서 스쿠버다이버들과교감도 가능하며,귀상어 중에서 사납다는 3종류(귀상어,홍살귀상어,큰귀상어)마저도 사람을죽이거나 큰 부상을 입히지 못한다.얘네도사람이 크게 자극만 안한다면 나머지 귀상어들과다를거 없이 온순한 모습을 보여준다.사람을 죽이긴 커녕,오히려 상어중 가장 담백한맛을 자랑한다며 샥스핀 재료로 가장 많이 사냥당하는 종류 중 하나다.2.샌드타이거샤크(모래뱀상어)몸길이 2~3m의 상어로,상어들중에서도 이빨이 특히 날카로운 종이다.일단 얘도 생긴것만 보면 누가봐도 식인상언데절대 식인따윈 하지 않는 상어다.대신 사람을 공격해 죽인사건이 있긴 한데,이건 샌드타이거샤크를 크게 자극해서 공격당한것으로,자기가 죽음을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성질을 건드리지만 않으면 앞서 나온 귀상어처럼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상어다.다이버들에겐 거대한 댕댕이라 불릴정도로인기도 많은 편이며 얼마나 순한지 국내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도 얘들이 있는 수조 위에서보트를 타고 횡단하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3.돌묵상어평균 몸길이 10m의 어마무시하게 큰 상어로,고래상어 다음으로 상어 중 두 번째로 큰 종이다. 돌묵상어는 아가리 커다란 크기에 걸맞지 않은먹이를 먹으며 살아가는데그 먹이란 바로 플랑크톤이다.돌묵상어는 입을 벌린채 헤엄치며 물과 함께 입에 들어온 플랑크톤들을 걸러서 먹는데,시간당 1억 5000만 리터의 물이 돌묵상어의 입에 들어갔다 나온다.물을 빨아들이는게 아니고 그냥 입벌리고 다니는거라 사람이 앞에 있어도 입에 빨려들어갈 일은 절대 없다.돌묵상어는 사람에겐 전혀 해를 입히지 않지만역으로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사냥당하며 현재 멸종위기에 쳐한 상태다.4.마귀상어심해에 서식하는 몸길이 2.2~4m의 상어로,이름그대로 경이로운 와꾸를 자랑한다.귀상어와 비슷하게 코끝에 로렌치니 기관이 분포해 있어 심해에서도 쉽게 먹이를 찾을수있다이 코끝이 마치 고블린의 코같이 생겼다고 하여 고블린상어라고도 불린다.평소엔 턱이 입안에 들어가있다가 먹이를사냥할 때 이렇게 턱이 튀어나오며 먹이를삼키는 다소 특이한 사냥방법을 가지고 있는데,이 턱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일단 마귀상어 또한 기본적으로 앞서 나온 상어들처럼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사람을 공격한다 쳐도 턱 구조가 먹이를삼키기 위한 구조라 치악력도 드럽게 약하고제대로 무는것조차 어렵다.게다가 애초에 서식지가 심해라 사람과 만날 일도 거의 없다.비주얼만 보면 사람도 쉽게 잡아먹을것같지만사실상 상어들중에서도 손꼽히는 조빱이다.5.악상어몸길이 2~2.6m의 상어로 백상아리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는데 이는 백상아리와 같은악상어과에 속해있기 때문이다.같은 악상어과인 백상아리가 매년 꾸준히사상자를 내는 동안에인간은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악상어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없다.그 이유는 서식지가 베링해같은 곳이라 사람과마주칠 일이 거의 없고,주식도 알 낳으러 강으로가는 연어같은 회귀성 어류이기 때문이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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