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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집 - 3D프린팅 헬로카봇 미니 펜타스톰 X 빅큐브 합체파츠
반갑다 갤럼들아 어린이날은 변로와 함께 잘 보내고 있냐들 이번 작품은 사실 3년 전에 제작했던 건데 이번에 살짝 수정도 좀 했거니와, 알고보니 여기에 안 올렸더라고... 그래서 재촬영 한 김에 변로갤에도 업로드함. 그러니 즐감하셈 ㅎ 이것이 합체가 불가능한 미니 X 시리즈들을 합체 시켜 줄 합체 파츠들이다. 당연히 본인 주특기인 3D프린팅으로 전부 제작해 줌. 미니 펜타스톰 X 멤버들과 한 컷. 우선 합체하기 앞서 미니 스톰 X에게 방패를 들려주도록 하겠음. 당연히 미니 스톰 X에는 날개 파츠가 없는 관계로 날개도 만들어주고 방패 전용 커넥터 파츠도 같이 만들어준다. 커넥터 파츠에 날개를 끼워주면 DX처럼 방패를 쥐여줄 수 있다. 아쉽게도 방패 커넥터 파츠는 합체에 안 쓰이는 완벽한 잉여임. 잠깐 딴 길로 샜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합체 구호는 펜타스톰 X 플러스!!! 미니 댄디 X와 에이스 X는 차량 천장의 악세사리 다 떼주고 차량 앞문을 전개해준다. 참고로 미니 댄디 X는 그냥 안 열려서 차량 후미부분 일부 전개 해주고 열어야 함. 변형 다 되면 차량 천장에 다리 합체 파츠를 끼워준다. C형 결합이라 그냥 끼우면 알아서 고정 됨. 미니 프론 X와 스카이 X도 동일하게 악세사리 다 떼주고 둘 다 차량 옆 부분을 전개해 위로 올려 준 다음, 미니 프론 X는 트렁크를 전개, 미니 스카이 X는 다리 뒤에 있는 런처 파츠들을 180' 돌려준다. 그 다음 두 기체의 다리를 위로 꺾어주고 파츠들을 정리해준다. 그 다음 팔 합체 파츠를 차체 하부에 장착해주고 차량 옆 부분 각을 잘 맞춰주면 끝. 미니 스톰 X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로봇 상태에서 시작한다. 상체에 합체파츠 끼워주고, 원래는 미니 스카이 X의 런처 파츠를 떼어다 옆구리에 달아야하지만, 런처 파츠가 고정이 단단해서 어쩔 수 없이 별도의 런처 파츠를 제작해줘야 했음. 아무튼 커넥터 파츠와 결합해서 달아준다. 그 다음에 날개 파츠 어깨 뒤 쪽에다 달아주고 준비 된 멤버들을 각 위치에 맞게 미니 스톰 X에 결합해주면 끝. ...이 아니라 별도의 파츠를 이용해 남은 미니 댄디 X의 등짝과 스톰 X의 검을 결합해서 전용 무장인 펜타스톰 액스를 만들어주면 진짜 끝. 이리하여 탄생한 미니 펜타스톰 X임. 미니 시리즈가 합체만 되었어도 판매량 존나 잘 나왔을텐데... 가동은 미니 스톰 X부터 가동률이 똥망인지라 기대 안 하는게 좋음. 사실 DX도 가동하기 힘들었자나?? 그리고 이번 글의 진 주인공, 미니 빅큐브다. 참고로 이거 술 쳐먹다 갑자기 삘받아서 술김에 제작했다는 비하인드가 있음. 전체 사이즈 20mm도 안 되는 짝은 놈이 분리 변형 기믹은 제대로 갖추고 있다. 참고로 원래 날개 전면에 하얀색 도색이 되어있는데, 테스트 해보니깐 뭔가 추잡스러워서 과감하게 생략. 미니 스톰 X와 한 컷. 빅큐브의 활용 용도가 따로 있는데 전개 및 분리해서 옆구리에 달아 줄 수도 있고 (옆구리 커넥터 파츠는 아까 미니 펜타스톰 X 만들때 쓴 그 커넥터 파츠임) 옆구리 커넥터 파츠에 추가로 달아줘서 이렇게 강화 형태인 미니 펜타스톰 X 빅큐브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원래 등짝에 달아야하는데 공간이 안 나서 부득이하게 허리에 달아 줌. 이제 합체 다 시켰으니 미니 라이프 X만 나와준다면 라이프 캐논 모드 구현까지 해보려 한다. 그래서 초이락 눈나 미니 라이프 X 언제 나와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빵떠기고정닉
싱글벙글 군대 보급품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
1. 군용 침낭 충전재가 솜인 이유 우리군 보급침낭은 화섬솜으로 되어있는데 말 그대로 그냥 인공합성솜을 채워넣은 것임 오리털이나 거위털보다 보온력이 떨어지고 무게가 비교적 무겁기 때문에 단점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값싸게 야전에서 시용하기 편하고 (믿기지는 않겠지만)내구성도 더 좋고 무엇보다도 습기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거나 젖었을 때 보온력이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미군 등 여러 국가에서는 오리털침낭을 잠깐 보급하다가 솜침낭으로 회귀했거나 혹은 프리마로프트 등의 보온성이 뛰어난 신형 합성솜을 넣은 침낭을 보급함 그리고 사실 침낭이 무겁다고는 해도 본체, 내피, 방수외피, 침낭백을 모두 포함했을 때 2kg을 넘어갈 뿐임 침낭 본체랑 침낭백만 따지면 사실 거위털 침낭이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도 안 남. 거기다가 내피랑 방수외피 보급 못 받는 케이스도 많고 진짜 문제는 소재도 절대 비쌀 수 없는 침낭 납품단가가 어떻게 18만원을 넘어가냐지 2. 군대 방한양말이 모 재질인 이유 군대에서 4족 주는 방한양말은 보급 베레모랑 유사한 모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부자연스러운 감촉이나 땀이 차는 듯한 찝찝한 느낌 때문에 거의 안 신는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겨울에 작전할 때 오히려 모 재질이면 땀이 차는 문제 때문에 체온유지 등에 더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96년도에 미 해병대의 연구 결과, 놀랍게도 모 양말이 면 양말보다 물집 예방 및 흡습, 위생관리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됨 한국군도 이거 따라서 모양말을 동계용으로 보급하기 시작한 것 3. 반합이 저렇게 생겨먹은 이유 군필이라면 기억에 남을 만 한 녹슬고 칠 벗겨진 반합 사실 지금 한국군 반합이랑 북괴군 반합은 똑같이 생겼음 왜냐면 공통조상이 일본군 반합이기 때문임. 일본군은 야전에서 각개병사 혹은 분대단위로 원재료(쌀, 생채소 등)를 취사할 수 있는 즉, 밥을 조리하는데 적절한 반합을 채택했고 이게 모양이 조금씩 변형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됨 근데 알다시피 현재는 군수체계가 개선되고, 개인이 야전취사를 실시하기보다는 전투식량을 배급하거나 식사추진을 오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쌀을 대량조리하는데 적합한 기존의 반합은 본래의 목적 대신 그냥 비닐깔아서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고 있음 그래서 반합의 칠이 다 벗겨지고 여기다 밥 해먹으면 의가사제대 하겠다 싶은데도 안 버리는 이유임 애초에 생긴 목적대로 쓸 이유가 없으니 4. 판초우의가 저렇게 생긴 이유 오줌 냄새로 강렬한 자극을 남겨주는 판초우의를 보면 그냥 사각형 방수천 양 사이드에 고리 뚫어놓고 가운데 후드만 붙인 형태임 이건 역사로만 치면 150년도 넘은 남북전쟁까지 들먹어야되는 유서 깊은 형태이고, 우의 포함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함이기도 함 판초우의는 그 자체로 우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트 위장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깔개로서의 역할도 당연히 가능하며, 전시에 전사자 시신을 매장할 수도 있음 그뿐만이냐 하면은, CBRN 상황에 낙진이나 오염수, 작용제로부터 신체 및 장비를 보호하는 간이 방호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서너 장 모아서 간이 A형 텐트로도 활용 가능함 이제는 생소할 개구리포단에 줄 달려있는 이유 역시 악천우 및 동계작전 시 판초우의에 연결해서 방한, 방습효과를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함임 그래서 포단의 영문 이름은 판초라이너이기도 하고 물론 국군의 경우 신형 포단으로 넘어와서는 아무도 그렇게 안 쓰기 때문에(그리고 장구류 성능이 향상되어 저럴 필요 자체가 없기에)저 기능은 삭제됨 5. 군대 수통이 저렇게 생긴 이유 수통 역시 존나 오래된 디자인(잡기 안정적이면서 물을 많이 담을 수 있는 구조)이 계속 개량되면서 현재까지 온 것임 지금 사실상 예비군 치장창고에 수십만 단위로 박혀있는 노르망디수통 제외하면 위와 같은 형태에 수통마개만 방독면이 K1이냐 K5냐에 따라 디자인만 다름 수통 역시 근본적으로 안 바꾸는 이유는 그렇게 중요한 물건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수통 끽해야 훈련소&신교대 때나 썼지 평소에는 쓰지도 않을 뿐더러 관리도 거의 안 함 본래 역할이던 식수 운반 같은 경우도 사실상 현재는 어디서 물 길어오거나 급수차로 추진해서 각 전투원들의 수통에 소분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500ml짜리 물병 두돈반으로 실어와서 배급해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통을 더더더욱 사용할 일이 없음 그냥 500ml 물병 기도비닉 유지할 수 있을만큼 파우치나 덧붙임주머니에 잘 가려서 넣고다니면 끝이라, 어쩌면 반합하고 비슷해진 경우 미군이라고 다르지않음 얘네도 그냥 수송기나 트럭으로 생수 싣고와서 각 대원한테 배급하지 어디 물탱크차가 와서 혹은 다라이에 물 받아서 바가지로 소분하지 않음 위생이나 장기보관 측면에서 이 편이 훨씬 안정적인 것은 덤이고 그래서인지 요즘 개발되는 수통과 수통파우치는 각각 개인용 500ml 물병파우치나 텀블러 파우치같은 형태로 변형되는 중임 500mm 생수병 보관도 가능하게 파우치를 설계하기도 하고 국군 신형수통 역시 텀블러 형태의 스뎅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전쟁나면 뿌릴거다 + 어차피 느그들 줘도 쓰임새 애매하다 등의 이유로 만들어놓고 안 뿌리는 중
작성자 : 기레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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