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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서양애니 속 악당 박사들의 사연을 알아보자.jpg
어릴 적 서양 애니를 본 사람들은 친숙한 악당 박사 캐릭터들이 많이 떠오를것이다오늘은 “천재지만 맨날 고통받는 미워할 수 없는 개그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는 대표적인 악당 박사 캐릭 4명을 소개해보겠다그전에, 왜 유독 이런 창작물 속 악당들은 박사들이 많을까?간단히 설명하자면록맨의 닥터 와일리처럼 “로봇군단으로 자신을 무시한 세상에게 복수한다“ 라는 목표를 가졌지만주인공한테 개박살나서 넙죽 도게자하는 반전매력 개그캐로 활용하기도 쉽고보통 천재라는건 “이성”을 상징하기때문에 “감성과 동료애”로 무장한 주인공과 대립하기도 쉬워서 그렇다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할 캐릭터들의 과거와 야망을 알아보자1. 두펀스먼츠 박사 (피니와 퍼브)본격 주인공 듀오보다 인기많은 빌런그의 어린시절은 왕따에 부모님한테도 사랑을 못받고 자란 그야말로 불쌍한 인생 그 자체였다그의 야망은 작 중 배경인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지배하는것하지만 그가 이런 야망을 가지게된 이유는 바로 자신의 동생 때문인데로저 두펀스먼츠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의 댄빌 시의 시장이다두펀스먼츠와 로저의 부모님은 항상 로저만 아끼고 편애해서 키웠는데덕분에 로저는 시장이 되고 두펀스먼츠는 괴짜 과학자가 되었다로저보다 나은 사람이란걸 증명하기위해 항상 그럴싸한 발명품을 만들고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지배라는 야망을 가지게된 것하지만 늘 오리너구리 페리에게 당하는 신세다2. 모조조조 (파워퍼프걸)파워퍼프걸의 숙적사실 그는 파워퍼프걸의 아버지인 유토니엄 교수의 조수 침팬지였다그런데 유토니엄 교수가 파워퍼프걸을 만들던 당시 캐미컬X의 폭발에 노출되어 뇌가 튀어나오면서 더욱 높은 지능을 얻게되는데유토니엄 교수는 그가 징그럽게 변한것도 있고 파워퍼프걸을 챙겨야하는것도 있고해서 그에게 소원해졌다결국 그는 유토니엄 교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게되고파워퍼프걸을 원흉이라고 생각하고 증오하게되며자신을 무시한 세상에 복수하고 최고의 존재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게된다하지만 맨날 파워퍼프걸한테 떡발린다3. 크로커 교수(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이 작품의 주인공 티미 터너의 담임 선생님박사는 아니고 그냥 교사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맞으니 넣었다늘 티미가 데리고다니는 수호천사들을 호시탐탐 노리지만사실 이런 비극적인 히스토리를 가지고있다현재의 크로커는 막장부모님,비키누나와 더불어 늘 티미를 못살게구는 존재다덕분에 티미가 수호천사를 가지고있는거지만 4. 플랑크톤 (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이 일하는 집게리아의 자칭 라이벌 가게 미끼식당의 사장원래는 집게사장과 베스트프렌드였지만저 사건 후로 둘은 완전히 갈라서게되고플랑크톤은 게살버거 비법을 알아내는거에 목숨을 걸게됨-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산불에 할머니 업고 뛴 인니 남성…법무부, 장기 거주 자격 부여 검토
- 관련게시물 : 산불 덮친 영덕서 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다닌 외국인- 법무부, 산불에 할머니 업고 뛴 인니 남성에 장기 거주 자격 부여 검토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66904?sid=102 법무부, 산불에 할머니 업고 뛴 인니 남성에 장기 거주 자격 부여 검토정재민 최창호 기자 =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돼 25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등 해안마을로 이어진 산불 속 마을 주민들을 구조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에게 법무부가 장기 거주(F-2) 자격 부여를n.news.naver.com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돼 25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등 해안마을로 이어진 산불 속 마을 주민들을 구조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에게 법무부가 장기 거주(F-2) 자격 부여를 검토한다. 법무부는 1일 공지를 통해 "해당 외국인이 다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고려해 F-2 자격 부여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장기 거주 자격은 법무부 장관이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를 했거나 공익 증진에 이바지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선원 수기안토 씨(31)는 지난달 25일 몸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집마다 뛰어다니며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8년 전 취업비자로 입국해 선원으로 일하고 있는 수기안토 씨는 "할머니 산에 불이 났어요, 빨리 대피해야 해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잠이 든 주민들을 깨워 대피시켰다. 마을 특성상 해안 비탈길에 집들이 모여 있어 노약자들이 빠르게 대피할 수 없었지만, 수기안토 씨는 주민들을 업고 약 300m 정도 떨어진 마을 앞 방파제까지 대피시켰다. 앞서 법무부는 산불 피해로 정해진 기간 내 체류 기간을 연장하지 못하더라도 범칙금을 이달까지 면제해주기로 했다. 누구냐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00222?sid=1027 ‘불길 속 노인들 업고 대피’…영덕서 주민들 구한 ‘숨은 영웅’ 인도네시아 선원“고령의 어르신 업고 300m 떨어진 방파제까지 대탈출” 영덕=박천학 기자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오후 강풍을 타고 동해안 영덕군 해안마을을 덮칠 당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이 위험을n.news.naver.com
작성자 : Swa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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