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좆크보에서 포수가 딸리는 팀이 꽤많은데 아무튼 양의지정도 될 선수를 부담없이 지를 팀은 좆쥐 똥칰 엔씨 정도임

꼴데는 당연히 논외


그럼 먼저 좆쥐

17차우찬 18김현수를 봤을때 큰거 하나 질러서 이맛현을 노리는 전략 쓰고있음
양의지는 여기에 부합하고 마침 포수자원도 딸리니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
게다가 서울연고라 양의지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겠지
다만 양의지가 좆쥐란 팀 자체를 맘에 들어할지는 모르겠음 그런건 돈만주면 상당부분 커버되긴 하지만

다음 똥칰

류현진 판돈에 구단주가 투자 존나해서 최근 5년간 퐈에서 가장 큰 손이었음 이용규 정근우 정우람 권혁 등등 애지간한 매물은 다 지를 정도. (근데 성적이 그모양?)
최근 2년으로 볼땐 fa 투자가 줄긴 했는데 그건 뭐 똥칰입장에서 계약할 매물도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얘들은 포수가 좆쥐만큼 딸리진 않아보임 최재훈도 있고 신인 도 하나 있고 포수자원이 급하진 않지만 놓치기엔 아쉬울수 있어서 접근은 할거임 아마 또 한용덕 최재훈이 양의지와 인연도 있고.. 근데 내부퐈가 5명이라 양의지에 전력쏟기는 힘듬

마지막 엔씨

얘넨 포수가 여기서 가장 급한팀임
fa전략을 보면 신생팀이라 표본이 적지만 1년에 적당히 하나나 둘에게 도합 80-90억 투자하는듯
이정도 금액으론 양의지 잡기에 택도 없음
대신 돈을 안썼다는건 지를 돈이 여유가 많다는 의미가 될지도 모름
박석민한테 96억준거 볼때 양의지가 가능성있는 놈이라 확신하면 공격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큼
근데 양의지가 서울연고에서 마산까지 갈지는 모르겠음

요약하면

1.포수가 가장 급한 팀은 엔씨>엘지>>>똥칰

2.투자를 할 의항이 있을 팀은 엔씨=엘지>똥칰

3.돈 크게 지를 팀
(양의지 하나만 보고 한해투자 다할 정도)은 엘지>엔씨>똥칰

4.지리적 이점
엘지>>>>>>똥칰>엔씨

5.인맥
똥칰>>>나머지

내보기엔 범두가 안잡으면 좆쥐가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