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유튜브에 신인때 나온 영상보면
말 존나 잘함

댓글에서도 다 말하는거보면 똘똘하다고하고

고딩시절 최강야구보면 감독피셜로 경기하기전에
2시간정도는 상대팀 투수들이랑 타자들 다 분석하고 들어간다고
김선우가 극찬하더만 ㅋㅋ

유강남처럼 노트 필기하고는 나 분석하고있어요~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똘똘하게 머릿속으로 다 외운상태에서 들어가버림

어차피 필기해봤자 시간만 걸리고 손만 아프고
외워지는것도 아니고 머릿속에 상대 선수들 약점이나 루틴 변화구
다 외워서 이때는 무슨 공 던지겠다고 확률 수싸움해버리고
홈런노린다고 했음....

포수볼때도 상대 타자들 약점 파악해서 그쪽중심으로 공략하고

아예 머릿속으로 야구 게임처럼 시나리오 짜서 경기에 적용시키는 놈임..

공부잘하는 놈들은 필기는 해도 강남이처럼 존나 꼼꼼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머릿속 복기시키면서
손보다는 머리를 존나 쓰면서 계속 두뇌 활성화를 해서 발전시키는 거지

서울대 애들보면 그냥 딱 필기도 하지만 간략하게 하면서
머릿속 생각을 계속 상기시키는 것처럼

이미 그걸 하는 놈이 김범석임...


만약 범석이는 공부했으면 서울대학교 의대는 몰라도
일반과는 뚫고도 남았다고 본다...

그 스튜디오샤나 연고티비나와서 뚱보 서울대생으로도 떴을듯